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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탭 S10 시리즈 국내 출시···출시가 124만원부터 시작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가 자사의 최신 태블릿 제품 '갤럭시 탭 S10 플러스'와 '갤럭시 탭 S10 울트라'의 국내 판매를 오는 4일부터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가격은 모델과 저장용량에 따라 다르며 탭 S10 플러스 모델은 124만8500원부터 탭 S10 울트라 모델은 159만8300원부터 판매한다. 화면 크기는 플러스 모델이 12.4인치(약 31.5㎝), 울트라 모델이 14.6인치(약 37㎝)이며 문스톤 그레이와 플래티넘 실버 두 가지 색상 중 고를 수 있다. 또한 두 모델 모두 S펜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고해상도의 '다이나믹 아몰레드(AMOLED) 2엑스(X) 디스플레이'와 '미디어텍 디멘시티 9300 플러스' 중앙처리장치(AP)를 탑재했다. 갤럭시 탭 시리즈 중 최초로 '반사 방지 코팅(AR)'을 적용해 사용성을 높였다. 삼성전자는 초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오는 17일까지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케어플러스 파손보장형' 12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삼성케어플러스는 수리 비용을 줄여주는 보상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30일까지 탭 S10 시리즈를 구매하고 중고 태블릿을 반납하면 일정 금액을 보상해 주는 '갤럭시 바꿔보상' 프로그램과 울트라 모델 중 512GB, 1TB를 구매한 선착순 1만명에게 20만원 상당의 '로우로우 여행용 캐리어'를 증정하는 행사도 있다. 갤럭시 탭 S10 시리즈는 삼성닷컴과 온라인 쇼핑몰, 전국 삼성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대화면에 최적화된 '갤럭시 인공지능(AI)'을 탑재한 갤럭시 탭 S10 시리즈는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사용자에게 한 차원 높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제공할 것"이라며 "갤럭시 바꿔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갤럭시 탭 S10 시리즈를 만나보고, 풍성한 구매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10-03 14:29:07
삼성전자, 업계 최고 속도 LPDDR5X 동작 검증 성공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가 대만 반도체 설계 기업 미디어텍과 업계 최고 속도의 모바일용 저전력 D램(LPDDR5X) 동작 검증을 완료했다.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미디어텍 최신 플래그십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디멘시티 9400'에 LPDDR5X 기반 16기가바이트(GB) 패키지 제품 검증을 완료해 상용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지난 4월 개발한 LPDDR5X는 이전 세대 대비 동작 속도와 소비 전력을 25% 이상 개선해 저전력∙고성능 특성이 요구되는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시대에 최적인 제품이다. 업계 최고 속도인 10.7Gbps(초당 기가비트 전송량)을 자랑한다. 이번 제품을 통해 사용자는 모바일 기기에서 배터리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서버나 클라우드에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뛰어난 성능의 온디바이스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미디어텍과의 동작 검증을 통해 저전력∙고성능 D램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했다고 봤다. 삼성전자는 지난 13년간 저전력 D램을 사용하는 모바일 D램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모바일 D램 시장 점유율은 54.8%다. 배용철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실 부사장은 "업계 최고 속도 LPDDR5X D램은 AI 시대 맞춤형 솔루션"이라며 "고객과 유기적인 협력으로 향후 온디바이스 AI 시대에 걸맞은 솔루션을 제공해 AI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16 10: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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