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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디지털 인재 육성 박차… 장학생 커넥팅데이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KT가 미래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섰다. KT는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East에서 ‘2025년도 KT디지털인재 장학생 커넥팅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T 디지털인재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장학생 간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증서 수여식을 비롯해 팀 빌딩 프로그램, KT의 장학생 운영 방향 공유, 그리고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심층 토론 세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토론 세션에서는 장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대한 진솔한 고민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학업 및 자기계발 노력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더불어 KT에 대한 기대감을 허심탄회하게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KT는 장학생들이 앞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AI 관련 심화 교육은 물론 KT 임직원과 함께하는 팀 프로젝트, 1:1 멘토링 등 실질적인 성장 발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KT는 지난 5월 2일부터 19일까지 KT디지털인재장학생 선발 과정을 진행, 총 40명의 대학생을 최종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선정된 장학생들에게는 등록금 전액이 최대 4학기 동안 지원되는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오태성 KT ESG경영추진실장(상무)는 “미래 세대와 기술에 대한 투자는 KT의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한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하며 “KT디지털인재 장학생들이 대한민국 미래를 이끄는 AI 선도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KT 임직원 멘토링 등 실질적인 지원을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5-03-30 11:38:28
"미래 금융전문가 모십니다"…은행권, 상반기 채용 시작
[이코노믹데일리] 은행권의 올해 상반기 채용이 본격화한 가운데 디지털·정보기술(IT) 부문은 모두 공통으로 포함돼 있어 '디지털 인재 모시기' 현상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 주부터 은행들의 상반기 채용이 시작됐다. 가장 먼저 하나은행이 지난 24일부터 신입행원 채용 서류 접수를 받고 있다. 지원서 접수는 다음 달 17일 오후 6시까지다. 하나은행은 이번 채용에서 △일반 △디지털·정보통신기술(ICT) △지역인재 등 3개 부문의 신입행원을 모집한다. 서류 전형, 필기 전형, 실무진 면접 전형, 최종 면접 전형을 통해 채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별도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보훈특별채용도 동시에 진행한다. 신입행원 채용과 보훈특별채용을 합해 총 150명 규모로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5월 중 인천 청라에 위치한 하나글로벌캠퍼스에 입소해 신입행원 연수를 받게 된다. 앞서 하나은행은 지난해 하반기엔 약 200명을 채용한 바 있다. 전날 신입행원 서류접수를 시작한 우리은행은 약 19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지원서 접수 마감은 다음 달 10일 오후 6시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해 하반기 총 210명의 신입행원을 선발했다. 이번 채용은 △기업금융 △개인금융 △지역인재 △우리 히어로 △IT·디지털 등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지역인재 부문은 5개 지역으로 세분화했다. 채용 진행 순서는 서류전형을 거쳐 1차·2차·최종면접 순이다. IT·디지털 부문의 경우 코딩테스트가 추가된다. 또 우리은행은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대상 △국가보훈대상자 등 국가적 기여 대상자들을 우대 채용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 이와 함께 전역(예정) 장교들에게 새로운 출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한 '우리 히어로' 부문 채용도 지속 실시하기로 했다. 하나·우리은행을 시작으로 타 은행들도 상반기 채용에 속속 나설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은행권 취업 한파에 대한 지적은 꾸준히 제기된다. 최근 금융권 전반적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함에 따라 비대면 업무 비중이 늘고 있고, 이에 영업점이 감소하면서 행원 수요가 줄었기 때문이다. 은행들은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작은 규모로 채용할 전망이다. 지난해 상반기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신입 공채로 약 1060명을 선발했지만, 이는 전년 동기(1480명) 대비 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은행만 채용 인원을 늘린 바 있다. 그 중 하나은행은 지난해 상반기 150명을 채용했는데, 올해 상반기 채용 규모(150명)와 같은 수준이다. 지난해 하반기(200명)보단 줄었다. 우리은행은 올해 상반기 190명을 선발하기로 하면서 지난해 상반기(180명)보다 규모를 늘렸다. 역시나 지난해 하반기(210명)에 비해선 감소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17개 은행의 오프라인 영업점은 5628개로 전년 대비(5744개) 116개 줄었다. 실제 은행들의 영업 점포 수는 △2019년 6708개 △2020년 6404개 △2021년 6093개 △2022년 5797개 △2023년 5744개 △2024년 5628개로 꾸준히 우하향하고 있다. 5년 전과 비교했을 때 1000개가 넘게 사라진 것이다. 은행들은 영업점 감소와 관련해 고객들의 모바일 뱅킹 등 비대면 업무 선호가 높아지면서 편의성 제고를 위해 자체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강화에 집중한 영향이 크게 미쳤단 입장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거래의 상당 비중이 모바일 앱을 통하고 있어 점차 영업점 수도 줄어드는 게 사실"이라며 "(영업점 감소에 따른) 취약계층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채용 규모와 요건 범위도 최대한 늘려 보다 많은 인재들을 확보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설명했다.
2025-02-26 11:38:31
세일즈포스 태블로, AI 시대 데이터 인재 양성 위한 2025년 교육 프로그램 발표
[이코노믹데일리] 세일즈포스의 지능형 데이터 분석 플랫폼 태블로가 AI 시대를 선도할 데이터 인재 양성을 위한 2025년 교육 프로그램 계획을 6일 발표했다. 데이터 활용 능력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함에 따라 태블로는 국내 대학 및 교육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실무형 데이터 인재를 육성하고 AI 시대를 이끌어갈 차세대 디지털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태블로는 2011년부터 자체 교육 프로그램인 ‘태블로 아카데미(Tableau Academy)’를 통해 전 세계 교육기관의 교수진과 학생들에게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와 교육 리소스를 무상으로 제공해왔다. 현재까지 전 세계 150만 명 이상의 데이터 인재를 양성했으며 한국에서는 2024년 9월부터 9개의 국내 대학과 협력하여 데이터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다. 특히 학과별 특성과 수업 내용을 반영한 맞춤형 실습 교육은 국내 대학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태블로 아카데미는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는 물론 인문학 및 사회과학 분야 학생들도 데이터를 활용하여 깊이 있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전공과 데이터 역량에 관계없이 데이터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데이터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태블로는 교수진의 데이터 트렌드 이해도 및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도 제공한다. 복잡한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교수법과 다양한 실습 자료를 제공하여 교수와 학생 간의 효과적인 소통과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2025년에는 AI 시대에 필수적인 데이터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다. 태블로는 △AI 기초 개념 △AI 윤리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편향성 분석 및 개선 등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각 학과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과정을 확대하고 직접 대학교에 방문하여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전공 및 대학의 특성에 최적화된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현재 2025년 1학기 교육 프로그램 희망 대학을 적극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위장영 태블로 코리아 사업총괄은 “데이터는 모든 산업 분야의 혁신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되었으며 이제 교육 현장에서도 데이터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라며 "태블로는 누구나 데이터를 보고 이해하는 세상을 만든다는 사명 아래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고 AI 시대에 필요한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태블로는 지난 2월 ‘아이언 비즈:스튜던트 에디션 2025(Iron Viz: Student Edition 2025)’를 개최하여 전 세계 학생들이 태블로를 활용해 데이터 기반의 창의적인 인사이트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역량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했다.
2025-02-06 10:34:00
KT, AI 미래 이끈다… 디지털인재 장학생 활동 공유회 성료
[이코노믹데일리] KT는 장학생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그 결실을 인정했다. KT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차세대 디지털 리더를 양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KT 디지털인재 장학생 프로그램은 단순한 장학금 지원을 넘어 학생들이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고 사회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실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졸업생들은 학업에 전념하는 것은 물론 취업 경쟁력까지 향상시켜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KT 디지털인재 장학생 프로그램이 단순히 금전적 지원을 넘어 미래 사회의 핵심 인재를 육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KT 디지털인재 장학생들은 다양한 AI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고 있다. 이들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여 KT의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는 홍보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등 창의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결과물들은 기술적인 측면뿐 아니라 마케팅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KT 디지털인재 장학생 프로그램은 단순히 이론 교육에만 치중하지 않는다. 장학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실제 산업 현장과 연계된 AI 기반 팀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주기적인 AI 전문 세미나를 개최하여 장학생들의 전문 지식과 기술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실무 중심의 교육은 학생들이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KT는 AI 인재 양성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1988년부터 2023년까지 약 1만2000명의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한 KT는 앞으로도 디지털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특히 실무 경험을 강화한 AI 기반 팀 프로젝트 운영과 전문 세미나 개최를 통해 장학생들의 전문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이는 KT가 미래 디지털 사회를 이끌어갈 리더십을 키우는 데 얼마나 진지한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오태성 KT ESG경영추진실장(상무)은 “KT 디지털인재장학생들이 학업과 AI 역량 강화에 집중하여 창의적인 성과를 만들어낸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장학생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미래 디지털 리더로서 비전을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KT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앞장설 것이다.
2024-12-22 13: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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