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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2025 농기계 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外
[이코노믹데일리] NH농협손보, 2025 농기계 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NH농협손해보험이 지난 12일 경남 합천 율곡농협에서 '2025 농기계 사고 예방 캠페인'과 농기계 무상점검·안전용품 기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업인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행사로 올해는 △농기계 안전 교육 △농기계 무상 점검 △안전용품 전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NH농협손보 관계자는 "농기계 사고는 한순간의 실수로 생명과 직결되는 중대한 재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속적인 예방 캠페인을 통해 농가의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XA손보, 초등학생 AI 활용 교육 프로그램 '디지털 성장캠프' 실시 AXA손해보험이 사단법인 희망조약돌과 함께 초등학생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인공지능(AI) 활용 교육 프로그램 '디지털 성장캠프'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용산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각 기수당 20명씩 이달·지난달 2기로 나눠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참가 학생들에게 워크북 기반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과 태블릿을 활용한 AI 체험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지난 8일·9일 열린 2기 캠프에서는 AXA손보 임직원이 자원봉사자로 직접 참여해 교육 활동을 도왔다. AXA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올바른 디지털 사회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BL생명, 임직원 자녀 초청 금융 교육 행사 진행 ABL생명이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임직원 자녀 30명을 초청해 '2025 ABL 배려하자 곰과 함께하는 금융 마법사' 금융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초등학교 3~6학년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전문 강사의 △금융과 화폐의 개념 △올바른 용돈 관리법 △금융회사 이해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ABL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13 17:36:58
LG유플러스·NIA·이마트, 알파세대 부모에 '디지털 양육법' 가르친다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이마트와 손잡고 알파세대 부모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에 나선다. 디지털 네이티브 자녀의 올바른 미디어 사용법을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통제가 아닌 건강한 활용법을 제시하는 것이 핵심이다. 디지털 기술을 안전하고 적절하게 활용하는 능력인 디지털 리터러시는 알파세대에게 필수 역량으로 꼽힌다. 실제 청소년정책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부모 10명 중 8명(80.9%)이 자녀의 올바른 미디어 이용 지도를 위한 부모 교육이 필요하다고 답할 만큼 관심이 높다. 하지만 기존 교육은 스마트폰 중독 상담 등에 편중된 것이 현실이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NIA, 이마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맞춤형 교육을 기획했다. 각 사의 강점을 결합해 시너지를 낸다. LG유플러스는 고객 요구를 반영해 교육을 총괄 운영하고 NIA는 '디지털 배움터' 운영 경험을 살려 전문 강의를 맡는다. 이마트는 전국 문화센터 공간을 제공해 교육 접근성을 높인다. 교육은 자녀의 디지털 사용을 무조건 통제하기보다 올바른 사용법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문가 강연을 통해 알파세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AI를 활용한 디지털 양육법 등을 소개한다. 또한 AI로 자녀와 함께 동화책을 만들거나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하는 등 일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습도 병행한다. 이번 교육은 8월 말까지 만 4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수도권 이마트 문화센터 10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지난 12일 수원 교육에 참석한 한 부모는 "아이의 스마트폰 사용을 막기만 했는데 좋은 앱과 활용법을 배워 앞으로 아이와 웃으며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은 "이번 교육은 AI 시대 디지털 리터러시 저변 확대가 필요하다는 세 기관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 협업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문실 NIA 디지털포용본부장 역시 "통제보다는 건강한 이용 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부모의 지도 역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5-06-15 11:41:55
카카오의 착한 일 한눈에 '사회공헌 리포트 2025' 뭐가 담겼나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가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카카오 사회공헌 리포트 2025’를 22일 처음으로 발행했다. 이번 리포트는 카카오의 기술과 서비스가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다양한 활동과 그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카카오 기업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포트는 △디지털 전환과 상생 △임팩트 커머스 플랫폼 △사회혁신가 및 기술 인재 양성 △지역협력 공헌사업 △디지털 리터러시 △사회공헌 플랫폼 △지구를 위한 노력 등 총 7개 분야로 구성됐다. 특히 ‘숫자로 보는 카카오의 사회공헌’ 페이지는 분야별 대표 프로그램의 수혜자 수, 지원 규모, 참여 인원 등 주요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제시해 활동 성과를 직관적으로 파악하도록 돕는다. 카카오는 디지털 전환 지원 활동인 ‘프로젝트 단골’을 통해 2024년 말까지 총 6만 6천여 명의 소상공인에게 약 263억 원 규모의 톡채널 메시지 지원금을 지급했고 전국 227곳의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지원하며 2천800여 명의 상인에게 교육을 제공했다. 또한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은 100곳의 노인복지관에서 약 3천 명의 고령층에게 디지털 교육을 실시했으며 아동·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은 총 25만 5천여 명에게 교육을 제공했다. 대표적인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 같이가치’는 2007년부터 2025년 4월까지 누적 929억 원의 기부금과 6천650만 건 이상의 기부 참여를 이끌어냈다. 카카오는 리포트 발행과 함께 상생 캠페인도 전개한다. 지난해부터 이어온 그룹 상생 슬로건 ‘더 가깝게, 카카오’를 바탕으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프로젝트 단골’ 중심으로 카카오의 상생 노력을 알린다. ‘카카오는 늘 소상공인과 함께’, ’소상공인이 디지털로 더 많은 단골을 만날 수 있도록’ 등의 메시지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라이언’이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모습의 일러스트로 친근하게 전달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리포트를 통해 카카오가 실천해 온 상생의 가치를 널리 공유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모두에게 필요한 일상과 미래를 더 가깝게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리포트 발간은 카카오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로 풀이된다. 향후 카카오가 기술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하며 긍정적인 사회적 영향력을 넓혀갈 것으로 기대된다.
2025-05-22 14: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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