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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활성화"…배민 픽업 첫 주문 시 '2000원' 할인
배달의민족(배민)이 이달 픽업 첫 주문 고객 대상 2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 [사진=우아한형제들] [이코노믹데일리]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의민족(배민)이 이달에도 픽업 활성화를 위해 픽업 첫 주문 고객 대상 2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쿠폰 지급 대상에는 지난달 픽업 주문을 하지 않았던 고객도 포함된다. 배민은 이번 프로모션과 함께 1+1 판매도 진행한다. 오는 11일까지 빽다방의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면 한 잔을 추가로 더 제공한다. 배민클럽 회원은 지난달에 이어 빽다방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1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 오는 7일부터 31일까지는 프리퀀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픽업 주문을 3회와 6회 달성하면 최대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배민은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청년피자 등 다양한 브랜드와 픽업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배민에 따르면 지난달 첫 주 픽업 주문수는 전주 대비 8.4% 증가했다. 특히 100원·1000원딜 행사를 진행한 카페와 분식류 주문 수는 각각 40%와 24% 올랐다. 픽업 신규 이용자수도 약 20% 많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배민 관계자는 "픽업 프로모션의 효과로 주문 수와 신규 이용자 수가 늘어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달에도 강력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업주는 수익성 개선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01 18:04:50
뚜레쥬르, 미국 텍사스 '더 CJ컵'서 K-베이커리 선보인다
[이코노믹데일리]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오는 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더 CJ컵 바이런 넬슨(The CJ CUP Byron Nelson, 더 CJ컵)에 공식 후원 브랜드로 2년 연속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CJ그룹이 현장에 마련한 '하우스 오브 CJ(House of CJ)'내에서 TLJ 컨세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부스에서는 크로와상, 크로크무슈 등 인기 제품을 선보이며 생일자 케이크 증정, 경품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7·18번 홀 인근 야외 부스에서는 아침 시간에 맞춰 주요 베이커리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 또 드라이빙 레인지, 플레이어스 다이닝 서비스 등 뚜레쥬르 브랜드 체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더 CJ컵은 K-베이커리의 가치와 뚜레쥬르의 브랜드 경쟁력을 현지에서 입증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며 전 세계가 사랑하는 K-베이커리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01 17:04:30
'제2의 티메프' 될까 손절나서…영화관·면세점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 중단
[이코노믹데일리] 유통업계가 최근 기업회생 절차를 개시한 홈플러스의 상품권 사용을 연이어 중단하고 있다. 홈플러스의 회생절차가 시작될 경우 상품권 변제 지연 등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결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라면세점은 전날부터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했다. 신라호텔과 신라스테이는 현재 사용이 가능하지만, 홈플러스 측과 협의해 사용 중단 여부를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CJ푸드빌도 전날 오후부터 뚜레쥬르와 빕스, 더플레이스 등 3개 브랜드에서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영화관 CGV도 전날 오후부터 사용을 중단했다. CGV에서 사용되는 홈플러스 상품권은 월 100만원 수준이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도 현재 홈플러스 상품권을 받지 않고 있다. 쇼핑몰 엔터식스도 이날부터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했다. 이밖에 오크밸리는 현재 사용 가능하며 HDC아이파크몰은 사용 중단 여부를 검토 중이다. 제휴사들이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 중단에 나선 것은 홈플러스가 회생절차에 돌입한 만큼 결과가 나올 때까지 상품권 사용 금액에 대한 변제가 지연되거나 불가해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한 제휴사 관계자는 “홈플러스가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처럼 번져서 변제받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며 “현재 사용이 중단되지 않은 제휴사들도 곧 사용 중단을 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다만 홈플러스 측은 상품권은 회생절차에 따라 거래가 제한되는 금융채권이 아닌 상거래채권이어서 기업회생 개시에 따라 거래에 제한이 생길 우려가 없다는 입장이다. 홈플러스의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 발행 잔액은 전날 기준 1940억원 규모다. 280조8141억원 규모인 전체 CP 및 전단채 발행 잔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069%다. 하지만 홈플러스에 대한 업계의 우려는 커지고 있다. 신용 평가사들은 지난달 홈플러스의 이익 창출력의 약화, 현금 창출력 대비 과중한 재무 부담, 중장기 사업 경쟁력에 대한 불확실성 확대를 이유로 기업어음(CP)와 전단채 신용 등급을 ‘A3’에서 ‘A3-’로 내렸다. 이후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를 신청, 개시 결정을 받고 난 뒤 신용 평가사들은 홈플러스의 신용 등급을 ‘D’로 재차 하향 조정했다.
2025-03-05 15:16:44
CJ푸드빌 뚜레쥬르, 내달 빵·케이크 110여종 가격 평균 5%↑
[이코노믹데일리] CJ푸드빌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빵과 케이크 110여종의 가격을 평균 약 5% 인상한다. 2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뚜레쥬르는 다음 달 1일부터 데일리우유식빵을 기존 3500원에서 3600원으로 인상한다. 이번 가격 인상으로 단팥빵 가격은 1800원에서 1900원으로 인상되고, 낙엽소시지브레드는 2600원에서 2700원으로, 폭신폭신모닝롤은 3600원에서 3700원으로 각각 오른다. 케이크 중에선 부드러운 고구마라떼 케이크가 3만원에서 3만1000원으로 비싸진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주요 원재료와 각종 제반 비용이 올라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고환율을 비롯해 밀가루, 우유, 계란 등 원재료 가격 인상으로 식품 가격이 오르고 있다. 파리바게뜨도 지난 10일 빵 96종과 케이크 25종 등의 가격을 평균 5.9% 인상했다.
2025-02-25 15: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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