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24 일요일
맑음
서울 10˚C
맑음
부산 12˚C
맑음
대구 10˚C
맑음
인천 9˚C
흐림
광주 14˚C
맑음
대전 8˚C
구름
울산 13˚C
맑음
강릉 11˚C
비
제주 12˚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레드미 14C'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이통 3사, '10만원대 스마트폰'샤오미 레드미 14C 출시…사실상 '0원폰'
[이코노믹데일리]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10만원대 초저가 스마트폰 ‘샤오미 레드미 14C’를 출시하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했다. 공시지원금을 통해 실제 구매가는 통신 요금 외에 사실상 ‘0원폰’이 될 전망이다. 18일 이통 3사에 따르면 샤오미의 중저가 스마트폰 ‘레드미 14C’가 출시됐다. 출고가는 4GB+128GB 모델이 14만9600원, 8GB+256GB 모델이 19만9100원으로 책정됐다. 각 통신사에서는 공시지원금을 통해 가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8GB+256GB 모델에 17만4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해 실제 구매가를 0원에 가깝게 만들었다. KT 또한 8GB+256GB 모델에 19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지원해 비슷한 혜택을 제공하며 SK텔레콤은 4GB+128GB 모델에 12만5000원을 지원해 추가지원금까지 고려할 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샤오미는 이번 출시로 가성비를 무기로 다시 한 번 한국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레드미 14C는 미드나잇 블랙, 세이지 그린, 스태리 블루 등 다양한 색상으로 제공되며, 5000만 화소 듀얼 카메라와 5160mAh 대용량 배터리, 18W 고속 충전 기능을 갖췄다. 특히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점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여전히 삼성전자의 갤럭시A 시리즈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갤럭시A 시리즈는 저렴한 모델도 30만원대부터 시작해 레드미 14C와의 직접적인 가격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약 76%를 차지하고 있으며 애플이 22%를 점유하고 있다. 이에 비해 외산 폰의 점유율은 2%에 불과해 샤오미의 성과는 아직 불투명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이통 3사는 이번 레드미 14C 출시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10만원대의 고성능 스마트폰 출시는 고객들의 선택권을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T와 LG유플러스 역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중저가 단말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2024-10-18 18:18:44
샤오미 '10만원대 스마트폰' 내놨다
[이코노믹데일리]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는 18일 ‘샤오미 레드미 14C’와 ‘샤오미 레드미 패드 SE 8.7’을 출시했다. 레드미 14C는 샤오미가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10만원대 보급형 스마트폰이다. 두께 8.22㎜로 날렵한 디자인에 6.88인치 디스플레이는 평면 프레임 디자인까지 갖춰 몰입도를 높였다. 여기에 중앙처리장치(CPU)인 '미디어텍 헬리오 G81-울트라 옥타코어', 확장 램(RAM) 옵션을 포함한 최대 16GB 램이 탑재됐다. 5160㎃h의 대용량 배터리에 18W 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운영체제(OS)는 샤오미의 하이퍼OS를 탑재했다. 모바일 기기에서 소프트웨어 보안 모듈로 작동하는 TEE OS 기능과 동일해 강력한 보안을 지랑한다. 미드나잇 블랙, 세이지 그린, 스태리 블루 등 세 가지 색상이 있다. 레드미 패드 SE는 8.7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생동감 있는 영상을 보여준다. 미디어텍 헬리오 G85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6650㎃h 대용량 배터리와 18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그라파이트 그레이, 오로라 그린, 스카이 블루 색상으로 출시됐다. 이들 제품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자급제용으로만 판매된다.
2024-10-18 15:41:3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제우스'와 계약 종료…'제오페구케' 3년 역사에 마침표
2
'전기 먹는 하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MR이 '해결사' 될 수 있을까?
3
1세대 화장품 기지개 켜는데…네이처리퍼블릭 '뒷걸음질'
4
'기후깡패' 트럼프 당선 이후 기후변화 둘러싸고 흔들리는 국제사회
5
[지다혜의 알쓸보카] 넷플릭스 품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구독료 할인카드 총집합
6
[종합] 현대차 울산 공장 연구원 3명 사망…"원인 규명 조속히"
7
넥슨, '2024 던파 페스티벌: 중천' 폭탄 소동 속에서도 성공적 마무리
8
'4만전자' 반도체 경쟁력 하락… 외국인 투자자 "'지배구조 리스크'가 키웠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