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22 금요일
맑음
서울 11˚C
맑음
부산 13˚C
맑음
대구 12˚C
맑음
인천 9˚C
구름
광주 12˚C
맑음
대전 10˚C
맑음
울산 12˚C
흐림
강릉 10˚C
흐림
제주 1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레드햇'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삼성전자, 업계 최초 '레드햇 인증 CXL 인프라' 구축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가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이 인증한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CXL) 인프라를 업계 최초로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022년부터 레드햇과 협력 중이며 지난달엔 레드햇과 CXL 생태계를 선도하기 위해 미국 덴버에서 열린 '레드햇 서밋 2024'에 참가하기도 했다. CXL은 고성능 서버 시스템에서 중앙처리장치(CPU)와 연동하는 △가속기 △D램 △저장장치 등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차세대 인터페이스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프라 구축으로 CXL 관련 제품과 소프트웨어(SW) 등 서버 전 구성 요소를 화성캠퍼스 내 삼성 메모리 리서치 센터(SMRC)에서 검증하게 됐다. SMRC는 삼성전자 메모리 제품을 탑재한 고객사가 자사 서버의 하드웨어(HW), SW 최적 조합을 분석하고 성능을 평가하도록 돕는 곳이다. CXL 제품 인증을 내부에서 마치고 레드햇 등록 절차를 즉시 진행하게 되면 신속한 제품 개발이 가능하다. 고객과 개발 단계부터 제품 최적화를 진행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프라 확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송택상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RAM 솔루션팀 상무는 "레드햇과의 협업으로 고객사에 신뢰성 높은 CXL 메모리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HW와 SW를 아우르는 양사 간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메모리 솔루션 개발과 CXL 생태계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25 10:59:47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제우스'와 계약 종료…'제오페구케' 3년 역사에 마침표
2
'전기 먹는 하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MR이 '해결사' 될 수 있을까?
3
1세대 화장품 기지개 켜는데…네이처리퍼블릭 '뒷걸음질'
4
'기후깡패' 트럼프 당선 이후 기후변화 둘러싸고 흔들리는 국제사회
5
[종합] 현대차 울산 공장 연구원 3명 사망…"원인 규명 조속히"
6
'4만전자' 반도체 경쟁력 하락… 외국인 투자자 "'지배구조 리스크'가 키웠다"
7
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성료…새로운 방향성 제시하며 성황리에 막 내려
8
[지스타 2024] 하이브IM, 지스타 2024 첫 무대…신작 아키텍트로 새로운 경험 선사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