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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드림핵 댈러스 2025' 참가...車 브랜드 '최초'
[이코노믹데일리]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디지털 문화 축제인 드림핵 댈러스 2025에 자동차 브랜드 중 최초로 참가했다. 4일 람보르기니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에서 메인 파트너로 참가해 웹3.0 기술을 결합한 브랜드 체험 공간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케이 베일리 허치슨 컨벤션 센터 중심에 마련된 300㎡ 규모의 부스에는 행사 기간 동안 수천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람보르기니의 기술을 체험했다. 방문객들은 고성능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통해 가상 주행과 한정판 대체 불가능 토큰(NFT)를 수집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해당 NFT는 현장에서도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콘텐츠 중 하나로 손꼽혔다. 또한 유명 레이싱 시뮬레이터 기업인 베사로, 모자레이싱과의 협업으로 완성된 다이내믹 시뮬레이터와 레부엘토 전용 스티어링 휠도 현장에서 처음 공개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 게이머 페이커와 글로벌 파트너사인 프리미엄 게이밍 가구 브랜드 시크릿랩이 함께한 전시도 주목받았다. 람보르기니는 이번 드림핵 댈러스 2025 참가를 통해 새로운 문화적 영역으로의 전략적 확장을 시도할 전망이다. 크리스티안 마스트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마케팅 디렉터는 "이번 드림핵 댈러스 2025에 참여한 것은 단순한 협찬 이상의 가치를 낼 수 있는 기회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퍼포먼스, 디자인, 디지털 혁신을 결합해 람보르기니의 미래 비전을 새로운 차원에서 선보인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2025-06-04 16:37:20
람보르기니, 발렌시아가와 협업 컬렉션 선봬
[이코노믹데일리] 람보르기니가 명품 패션 브랜드 발렌시아가와 협업한 컬렉션을 출시했다. 26일 람보르기니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양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과 테크놀로지 감성을 접목한 프로젝트다. 이번 컬렉션은 발렌시아가의 2025 가을 컬렉션을 통해 처음 공개됐으며 람보르기니 특유의 감성과 기술 미학을 발렌시아가 고유의 스타일 코드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아이템으로는 람보르기니의 두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HPEV) 슈퍼 스포츠카인 테메라리오에서 영감을 받은 아트워크가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봄버 재킷, 모터스포츠 스타일의 레이싱 가죽 재킷, 티셔츠, 후디, 트롱프뢰유 기법이 적용된 레이어드 셔츠 등이 있다. 캠페인 화보는 스테프 미첼 사진작가의 촬영으로 제작됐으며 람보르기니의 첫 V12 HPEV 슈퍼 스포츠카인 레부엘토와 발렌시아가 2025 가을 컬렉션 룩을 함께 스타일링해 협업했다. 이번 협업을 기념해 전 세계 주요 발렌시아가 플래그십 매장에서는 특별 전시와 체험이 진행된다. 발렌시아가 그래피티로 커스터마이징 된 람보르기니 레부엘토가 매장 전면에 전시되기도 하며 매장별로 각각 다른 컬러웨이로 구성될 예정이다. 해당 전시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람보르기니 관계자는 "애플 비전 프로 전용 앱을 통해 테메라리오를 가상현실(VR)로 감상할 수 있는 체험도 제공할 것"이라며 "이 앱은 발렌시아가 고객이 람보르기니 브랜드와 보다 깊이 있게 연결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몰입형 기술을 통해 전례 없는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6 17:17:18
전동화 목표 달성한 '람보르기니'…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테메라리오'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검은 베일에 싸인 스포츠카 한 대가 화려한 빛을 내며 용맹한 모습을 드러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6일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공개한 '테메라리오'다. 이날 대중에 공개된 테메라리오는 우라칸의 후속모델로 람보르기니의 전동화 전략을 두 번째로 이행한 모델이다. 테메라리오는 람보르기니의 두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HPEV)다. 이로써 람보르기니는 2024년 이행을 목표로 했던 전 모델 전동화 전략을 달성했다. 람보르기는 테메라리오 HPEV 이전 브랜드 최초의 V12 HPEV 슈퍼카인 레부엘토,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유틸리티차(SUV)우루스 SE를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스테판 윙켈만 람보르기니 회장은 "테메라리오를 고객들에게 선보임으로써 람보르기니의 전동화 전략을 달성했다"며 "완전한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구축한 최초의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가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무대에 등장한 테메라리오의 첫 인상에서는 날렵함이 돋보였다. 얄상한 헤드라이트와 낮은 차체는 람보르기니만의 헤리테이지가 돋보였다. 아울러 새롭게 도입된 육각형 주간 주행등과 샤크 노즈 디자인을 통해서는 미래 지향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인테리어는 카본파이버를 비롯한 고급 소재를 활용해 럭셔리함과 기능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레이싱 카에서 영감을 받은 스티어링 휠과 최신 디지털 인터페이스는 운전자가 차량과 완벽하게 하나가 되는 사용자 친화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스포츠카답게 주행 성능도 뛰어나다. 테메라리오는 최고출력 800마력의 4.0L V8 트윈 터보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의 결합으로 합산 최고출력 920마력(676 kW)을 발휘한다. 또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이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2.7초에 불과하다. 아울러 차량 색상과 13가지 주행모드를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차량 색상의 경우 람보르기니의 맞춤형 제작 프로그램인 '애드 퍼스넘'을 통해 400개 이상의 외장 컬러와 다양한 인테리어 옵션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이날 연설자로 나선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태지역 총괄은 "한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상위 3대 시장 중 하나로, 테메라리오의 한국 공개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테메라리오는 차원이 다른 강력한 성능과 함께 안락함까지 겸비한 모델로, 한국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며 또 하나의 성공 신화를 써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이 방문해 스테판 윙켈만 회장과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조 회장은 빙켈만 회장과 만나 두 기업의 협력 전략을 구체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2023년부터 람보르기니의 레이싱 대회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에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를 독점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25-03-06 19: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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