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6.30 월요일
흐림
서울 25˚C
맑음
부산 23˚C
구름
대구 25˚C
흐림
인천 24˚C
맑음
광주 26˚C
구름
대전 25˚C
맑음
울산 25˚C
맑음
강릉 27˚C
맑음
제주 2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레이밴'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지프, '라이드 유어 드림' 캠페인 진행
[이코노믹데일리] 지프가 밀리터리 감성과 낭만을 결합한 고객 맞춤형 이벤트인 라이드 유어 드림 캠페인을 6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5일 지프에 따르면 캠페인 기간 동안 랭글러를 출고한 고객에게 레이밴 선글라스를 제공한다. 레이벤은 지난 1937년 미 육군 항공대 요청으로 조종사의 눈을 보호하기 위해 개발된 렌즈를 대중화하기 위해 탄생한 아이웨어 전문 브랜드다. 이처럼 밀리터리 기반의 역사를 함께 공유하고 있는 랭글러와 레이밴의 조합을 통해 지프는 이번달 랭글러 출고 고객 전원에게 레이밴 선글라스를 증정하고 레이밴 끼고 지프차 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기에 경제적이고 안전한 차량 운용에 도움이 되는 2년 보증 연장 혜택이나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 무상 장착 등 혜택을 제공해 고객 니즈를 맞출 계획이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랭글러를 꿈꿔온 이들의 낭만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05 15:14:39
오픈AI, 조니 아이브와 AI 하드웨어 개발…'화면 없는 기기'로 스마트폰에 도전장
[이코노믹데일리] 오픈AI가 애플 수석 디자이너 출신 조니 아이브와 손잡고 새로운 형태의 AI 하드웨어 개발에 나선다. 스마트폰 중심 모바일 생태계에 균열을 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과거 출시된 AI 전용 기기 대부분은 AI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에 밀려 실패한 바 있다. 차세대 AI 기기가 상업성을 갖추려면 실용적인 사용자 경험과 가격 경쟁력 확보가 관건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9일 IT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오픈AI는 최근 조니 아이브가 설립한 AI 디바이스 스타트업 'io'를 약 65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오픈AI 설립 이후 사상 최대 규모 인수다. io 팀에는 조니 아이브 외 스콧 캐넌, 탱 탄, 에반스 핸키 등 전 애플 임원들이 포함됐다. 오픈AI와 io가 개발 중인 AI 기기는 '디스플레이 없는 소형 기기'일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목에 거는 형태일 것이란 추측도 나온다. 이 새로운 소형 기기는 기존 화면 중심 인터페이스에서 벗어나 주머니에 넣은 상태에서도 주변 환경을 감지하고 이용자 생활 방식에 맞춰 반응하는 기능을 갖출 전망이다. 오픈AI는 상용 제품을 2026년 말 출시하고 1억 대 생산을 목표로 설정했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내부 회의에서 "새로운 AI 기기는 애플의 맥북 프로·아이폰 옆에 놓인 3번째 핵심 기기이자 AI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핸드헬드·웨어러블 기기 및 스마트안경과 차별화한 새로운 범주의 기기"라고 말했다. 이어 "경쟁 기업이 자사 제품을 베끼는 것을 막으려면 기밀 등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올트먼 CEO는 앞서 2월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인터뷰에서도 "AI는 인간과 컴퓨터가 접하는 방법을 근본부터 바꾸기 때문에 새로운 AI 전용 단말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업계는 AI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인 오픈AI가 하드웨어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평가한다. 애플, 구글, 메타 등이 이미 전초전을 벌이고 있는 AI 하드웨어 선점 경쟁에 오픈AI가 본격적으로 뛰어든 것이라는 관측이다. 현재 메타는 안경·선글라스 기업 레이밴과 협업한 '메타 레이밴'으로 전 세계 XR 시장 점유율 74~79%를 장악하고 있다. 애플은 2026년 출시를 목표로 'N401'이라는 코드명의 AI 기반 스마트안경을 개발 중이며 구글 역시 삼성전자, 퀄컴, 젠틀몬스터, 워비파커 등과 손잡고 XR 기반 스마트안경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아이폰·아이패드 디자인 설계에 참여한 조니 아이브를 비롯한 애플 출신 핵심인력들이 참여하면서 오픈AI가 기존 스마트안경과 다른 형태의 AI 전용 기기로 스마트폰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2025-05-29 08:26:49
메타, AI 챗봇 '메타 AI' 독립 앱으로 2분기 출시…챗GPT·제미나이와 '정면 승부'
[이코노믹데일리]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챗봇 ‘메타 AI’를 독립적인 애플리케이션(앱) 형태로 오는 2분기 내 출시하며 AI 시장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이는 오픈AI의 ‘챗GPT’, 구글의 ‘제미나이’ 등 기존 AI 챗봇 서비스들과의 정면 대결을 예고하는 것으로 메타는 독립 앱 출시를 통해 AI 시장 주도권 확보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27일(현지시간) CNBC 등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메타는 그동안 페이스북, 왓츠앱 등 자사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통합되어 제공되던 ‘메타 AI’를 별도의 앱으로 출시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비밀리에 추진해 왔다. ‘메타 AI’ 독립 앱은 사용자들에게 더욱 심화된 챗봇 경험을 제공하고 스마트폰은 물론 메타의 스마트 안경 ‘레이밴 메타’와도 연동될 예정이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이번 ‘메타 AI’ 독립 앱 출시를 “AI 분야 선두 주자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강조하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 분기 실적 발표에서 “올해는 10억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지능적이고 개인화된 AI 비서가 보급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메타 AI가 그 선두 주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메타 AI’는 월간 활성 사용자 수가 약 7억 명에 달하는 만큼 독립 앱 출시를 통해 사용자 기반을 더욱 확대하고 AI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메타는 ‘메타 AI’ 독립 앱에 유료 구독 모델을 도입하여 수익 창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는 오픈AI의 ‘챗GPT 플러스’, 구글의 ‘제미나이 어드밴스드’ 등 경쟁사들이 프리미엄 AI 기능을 유료 서비스로 제공하는 방식과 유사하다. 메타는 유료 구독 서비스를 통해 더욱 강력하고 차별화된 AI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AI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메타 AI’는 2023년 9월 처음 공개된 이후 텍스트 기반 응답 생성, 이미지 제작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꾸준히 발전해왔다. 특히 지난해 4월에는 메타 플랫폼 내 검색 기능을 대체하며 핵심 AI 도구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42개국 이상에서 13개 언어를 지원하며 글로벌 서비스 확장에 힘쓰고 있으며 독립 앱 출시 이후에도 서비스 지원 국가 및 언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5-02-28 18:10:2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SKT, 유심 사태 보상안 초읽기…'역대급' 요금 감면·위약금 면제 포함될까
2
[2025 KEDF] 이재명 정부의 국정 전략과 한국의 제2의 도약…25일 KEDF서 논의
3
[2025 KEDF] 요동치는 통상 환경 격변기…"K-연결성 확장·공급망 주도 확보해야"
4
[콜마家 전쟁, 핏줄이냐 능력이냐] ① 콜마그룹 남매 갈등, 기업을 흔들다
5
[2025 KEDF]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AI·내수·통상 전략으로 성장동력 재정립해야"
6
구글, 자연어로 코딩하는 AI 에이전트 '제미나이 CLI' 출시
7
[르포] "가성비 맛집이 상륙했다"…샤오미, 여의도에 첫 오프라인 매장 열다
8
[2025 KEDF] 김종덕 KIEP 실장 "韓 통상 재편기…K-연결성·공급망 사수 必"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