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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회장, G마켓·알리 합작법인 이사회 의장 맡는다
[이코노믹데일리]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G마켓과 중국 알리바바인터내셔널의 합작법인(JV) ‘그랜드오푸스홀딩’의 이사회 초대 의장을 맡는다. 12일 신세계에 따르면 전날 열린 그랜드오푸스홀딩 주주총회에서 정 회장이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다. 이사회 구성은 총 5명으로,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 지마켓 대표와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대표, 제임스 동 AIDC 인터내셔널 마켓플레이스 사장 등이 이사회에 참여한다. 제임스 동 사장은 알리바바그룹의 해외 이커머스 사업을 책임져왔다. 그랜드오푸스홀딩의 자회사로 편입된 지마켓도 경영진 구성을 마쳤다. 사내이사 세 명은 제임스 장 대표와 김정우 최고제품책임자(CPO), 알리바바 측 인사인 치엔하오 최고재무책임자(CFO)다. 치엔하오 CFO는 알리바바 계열 라자다에서 CFO를 맡아왔다. 감사는 이용명 이마트 재무담당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JV 이사회 의장을 정 회장이 맡는 것은 알리바바와 협업을 바탕으로 한 지마켓 재도약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 “정 회장은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가 손잡은 JV가 국내외 이커머스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2 09: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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