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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친환경 제철 농산물 마켓 개최…지속가능 식문화 알린다
[이코노믹데일리] 렉서스코리아는 사단법인 마르쉐와 함께 친환경 농업과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알리기 위한 식(喰)식(植)마켓을 개최한다. 27일 렉서스코리아에 따르면 다음달 7일과 8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1층에 위치한 렉서스 브랜드 복합 문화 공간 커넥트투에서 식식마켓을 개최한다. 식식마켓은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하는 생산자와 건강한 식문화를 지지하는 소비자를 연결하기 위해 기획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마켓이다. 이번 행사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렉서스가 후원하는 다양한 농가들과 수공예팀, 요리팀 등 총 38팀의 셀러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중 오후 6시부터 8시 사이에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팜투테이블 with 영파머스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소셜 다이닝 형태로 진행되며 탄소중립 등 환경적 가치를 일상과 연결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팜투테이블 with 영파머스 프로그램은 농부시장 마르쉐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하루 3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마르쉐 공식 홈페이지 및 렉서스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마르쉐와 함께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하는 젊은 농부들을 소개하고,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친환경적인 선택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커넥트투를 중심으로 건강한 식문화와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5-27 13:11:16
렉서스코리아, '캐서린 번하드展' 프라이빗 도슨트 프로그램 연다
[이코노믹데일리] 렉서스코리아는 오는 6월 3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캐서린 번하드전(展): Some of All My Work'의 '프라이빗 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프로그램 '렉서스 어메이징 멤버스'의 일환이다. 이번 전시는 오는 9월 28일까지 이어지며 6m 대형 회화 작품을 포함한 140점의 원화와 조각이 공개되는 작가 최대 규모의 개인전으로 국내외 미술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프라이빗 도슨트 프로그램은 렉서스 공식 딜러를 통해 차량을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각 회차당 40명씩 총 2회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14일부터 렉서스 고객 전용 앱 렉서스 라운지를 통해 가능하며 유료로 운영된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렉서스는 앞으로도 어메이징 멤버스를 통해 브랜드의 철학과 감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5-05-14 16:22:47
김정은이 선택한 '이 차'…럭셔리에 오프로드 주행을 더해 한국 상륙했다
[이코노믹데일리] 서울 성동구 전시공간 '앤더슨 씨'에 현대 미술 작품을 연상시키는 '험지를 지나는 자동차' 한대가 설치됐다. 렉서스코리아가 17일 공개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디 올 뉴 LX 700h'다. 디 올 뉴 LX 700h는 대형 SUV 시장에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가장 큰 이점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차량이 돌이 울퉁불퉁한 험지 위에 설치된 이유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실제 디 올 뉴 LX 700h는 북한 김정은이 지난해 홍수 사태때 탑승한 사진이 찍히며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공개적으로 인정받았다. 당시 차량 절반 수준이 잠기는 상황임에도 디 올 뉴 LX는 무리없이 주행했다. 렉서스가 강조하는 '어디든 갈 수 있고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는 전동화 모델'를 눈으로 보여준 순간이었다.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가능하게 한 여러가지 요소 중 하나는 '보디 온 프레임'이다. 디 올 뉴 LX 700h는 전통적으로 보디 온 프레임 구조를 적용해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이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도 새롭게 개발했다. 3.5L V6 트윈 터보 엔진과 10단 자동 변속기 사이에 클러치가 포함된 모터 제너레이터(MG)를 배치해 엔진과 모터의 강력한 출력과 토크를 효과적으로 노면에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개량된 'GA-F 플랫폼'을 적용해 저중심화, 경량화, 차체 강성 향상 등 차량의 기본 성능을 한층 강화했다. 보조배터리 위치도 주행 성능에 최적화해 설치했다. 12V 보조 배터리를 차량 후방으로 이동시켜 배터리 교체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차체 강성을 더욱 강화해 오프로드 주행 성능과 유지보수 측면에서도 최적의 균형을 이뤘다. 오프로드만 신경쓴 건 아니다. 회장님 차의 대명사로 불리는 렉서스 답게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기능들로 소비자를 사로잡는다. 실제 이날 전시장에 설치된 4인승 'VIP 그레이드'의 2열 우측 좌석에 탑승하니 무중력 의자에 앉은 듯한 느낌을 받았다. 이러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로는 가장 먼저 세미아닐린 가죽을 사용해 오프로드 주행 및 장거리 이동시에도 탑승자의 피로도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기 때문이다. 아울러 뒷좌석 우측에는 오토만 기능이 적용돼 리클라이닝시, 신체의 특정 부위에 전해지는 압력 없이 사람의 몸이 자유로워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설계했다. 회장님을 위한 뒷좌석으로 손색없었다. 1열 시트에 앉을 승객의 편의성도 놓치지 않았다. 신장 차이에 관계없이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하는 헤드레스트 디자인과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리프레시 시트 옵션을 탑재했다. 회장님만을 위한 VIP 그레이드가 있다면 5인승 오버트레일, 7인승 럭셔리 그레이드도 마련해 소비자 선택 폭도 넓혔다. 이날 공개된 디 올 뉴 LX 700h는 국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대형 SUV라는 모델 사이즈에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더해 시장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바탕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2월 신차 등록 대수 자료를 보면 지난달 대형 차량은 1만6270대 등록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렉서스 최초의 SUV인 LX는 오랜 기간 전 세계 고객들에게 사랑받아온 모델로, 견고한 오프로드 성능과 럭셔리한 주행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왔다"며 "장인정신이 깃든 신뢰성과 내구성 그리고 온로드는 물론 강력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까지 갖춘 '디 올 뉴 LX 700h'의 진정한 가치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7 12: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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