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2.12 수요일
눈
서울 -1˚C
눈
부산 -0˚C
눈
대구 -0˚C
눈
인천 2˚C
눈
광주 -0˚C
눈
대전 -1˚C
눈
울산 1˚C
흐림
강릉 2˚C
비
제주 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마국성'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아이지에이웍스 마국성 대표, 파리 AI 정상회의서...'생성형 데이터' 가치 논하다
[이코노믹데일리] 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마국성 대표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AI 정상회의(AI Action Summit)에 참석해 인공지능(AI)이 만들어내는 ‘생성 데이터’의 경제적 가치와 산업 혁신 가능성을 논의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막을 올린 이번 정상회의는 AI 기술의 미래와 사회적 영향력을 심층적으로 다루는 국제적인 행사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비롯해 J.D. 밴스 미국 부통령,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등 각국 정상급 인사와 샘 올트먼 오픈AI CEO,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 등 글로벌 AI 산업을 선도하는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한국에서는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더불어 아이지에이웍스가 국내 AI 대표 기업 자격으로 초청받아 글로벌 논의에 참여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 아이지에이웍스는 AI가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식이 기존의 단순 분석과 해석 단계를 넘어 새로운 데이터를 ‘생성’하고 그 속에서 의미를 발견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는 아이지에이웍스가 제시하는 ‘SCI(Synthetic Consumer Intelligence, 합성 소비자 지능)’ 개념과 맥을 같이한다. SCI는 AI가 흩어져 있는 데이터 조각들을 연결하여 새로운 소비자 프로파일링 구조를 만들고 숨겨진 연관성을 찾아 미래 행동을 예측하는 차세대 데이터 분석 방식이다. 즉, AI를 통해 단순히 데이터를 해석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의미를 창조하고 혁신적인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춘 개념이다. 아이지에이웍스는 SCI를 통해 더욱 정교하게 소비자 행동 패턴을 이해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흐름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상회의에서는 AI 기술의 활용 방안과 함께 신뢰성 확보, 책임감 있는 기술 개발 및 균형 잡힌 접근 방식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도 이루어졌다. AI가 생성하는 데이터의 양과 활용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기술 발전과 더불어 데이터의 윤리적 사용과 안전성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된 것이다. 마국성 아이지에이웍스 대표는 “AI는 단순한 기술 도구를 넘어 데이터를 융합하고 새로운 가치와 기회를 창출하는 혁신 엔진으로 작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AI 정상회의에서 AI의 데이터 생성 및 활용 방식이 산업과 시장에 미치는 광범위한 영향력이 논의된 만큼 아이지에이웍스는 이러한 논의를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 적용하고 더욱 확장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파리 AI 정상회의에서는 △AI 혁신과 문화적 영향 △미래 일자리 변화 △AI 신뢰성 구축 방안 △공공의 이익을 위한 AI 활용 △글로벌 AI 거버넌스 구축 등 다양한 의제들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2025-02-11 08:23:02
이성학 前 메조미디어 대표, 디지털퍼스트 대표로 전격 합류
[이코노믹데일리] 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대표 마국성)의 자회사인 디지털퍼스트가 디지털 광고 및 콘텐츠 마케팅 분야에서 30년간 경험을 쌓아온 이성학 전 메조미디어 CEO를 새로운 대표로 영입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영입은 데이터와 AI 기반 광고 시장에서 디지털퍼스트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한다. 이성학 신임 대표는 CJ ENM 콘텐츠솔루션 총괄과 메조미디어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디지털 광고 및 콘텐츠 마케팅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CJ ENM 재직 시절에는 광고 실적을 업계 1위로 견인했으며 메조미디어 대표로 재직하는 동안에는 광고 사업 규모를 크게 확장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러한 이 대표의 풍부한 경험과 성과 중심의 리더십은 디지털퍼스트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퍼스트는 단순한 광고 효율 최적화를 넘어 심층적인 오디언스 데이터 분석을 통해 광고주의 실질적인 매출 성장을 이끌어내는 전략적 미디어 바잉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구글, 네이버, 카카오, 유튜브와 같은 주요 미디어 채널뿐만 아니라 아마존, 트위치와 같은 글로벌 플랫폼에서도 전문적인 미디어 바잉 역량을 발휘하며 시장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는 AI 에이전트를 광고 운영 전 과정에 본격적으로 도입하여 기존 광고 회사의 운영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모회사인 아이지에이웍스로부터 제공받는 광고 회사 전용 AI 에이전트 솔루션은 광고 제작부터 매체 운영, 보고서 작성까지 자동화하여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AI 기반 운영 방식은 디지털퍼스트가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성학 대표는 "디지털퍼스트는 아이지에이웍스의 강력한 데이터 플랫폼과 첨단 AI 기술 그리고 성과 중심의 퍼포먼스 조직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경쟁 업체들이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압도적인 경쟁 우위를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독보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광고주들의 확고한 신뢰를 얻고 구성원들이 높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혁신적인 조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디지털퍼스트는 앞으로도 데이터와 AI를 핵심으로 하는 혁신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통해 광고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5-01-13 08:19:4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북적이는 BYD 전시장, 썰렁한 타 브랜드 전시장…가격 경쟁력 통했다
2
삼성전자의 로봇 야심…휴머노이드 시장 게임 체인저 될까
3
거대어 LG CNS는 왜 쓰러졌나
4
의료용 AI 만든다는 오픈AI·구글, 국내 기업도 속도 낸다
5
리플, 국내 거래소에서 '엑스알피'로 명칭 변경…혼동 방지 목적
6
업비트, 2차 제재심마저 '안갯속'…금융당국 '장고' 길어지나
7
최악의 건설경기 침체에... 건설사, 올들어 하루 10건꼴로 폐업
8
삼성전자,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본격 진출…"장기 전략이 관건"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편집인 칼럼] 우리 기업이 트럼프 관세정책을 피할 수 있는 방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