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10건
-
-
-
서울시-인터파크트리플과 손잡고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 본격화
[이코노믹데일리] 서울시는 18일 국내 여행 플랫폼 '인터파크트리플'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인터파크트리플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서울의 매력을 해외에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들의 서울 여행을 편리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르면, 서울시와 인터파크트리플은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와 축제를 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서울의 아름다운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와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서울페스타' 등 서울의 다양한 축제가 해외 관광객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인터파크트리플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서울의 매력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해외 여행객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인터파크트리플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맞춤형 여행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터파크트리플의 여행 플랫폼 '트리플 코리아'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은 서울의 관광 명소, 맛집, 쇼핑 정보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취향에 맞는 여행 일정을 짜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한국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다국어 지원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최휘영 인터파크트리플 대표는 "지난해 인바운드 관광객 5천만 명 유치 목표를 내건 이후, 인터파크트리플은 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MOU를 통해 온라인 여행 플랫폼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18 08:13:53
-
-
-
-
야놀자, 황금연휴 맞이 국내 여행 할인 최대 15%...한류 팬과 외국인 관광객도 주목
[이코노믹데일리]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가 다가오는 황금연휴(5월 1일~6일) 국내 여행객들을 위해 폭넓은 할인 혜택을 선보이며, 한류 팬과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맞춤형 여행 상품도 선보여 국내 여행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야놀자는 이달 말까지 투숙일 기준 5월 3일부터 6일까지 사용 가능한 국내 숙소 전용 최대 10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또한, 전국 5성급 호텔과 프리미엄 펜션은 투숙일 하루 전까지 미리 예약 시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야놀자는 내일(29일)부터 5월 5일까지 일주일간 '빈방 싹쓸이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숙소 별로 최대 7월 말까지 예약 가능한 국내 인기 호텔과 리조트 400여 개를 엄선하여 특가로 판매한다. 이와 더불어 이달 29일(월) 오전 10시부터 '빈방 싹쓸이 특가 기획전' 상품에만 적용되는 최대 7% 추가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또한, 제휴카드 및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최대 10% 중복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야놀자는 최근 한류 열풍과 더불어 해외 관광객 유입 증가를 예상하고, 한류 팬과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여행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한류 드라마나 K-POP 아이돌 관련 촬영지 투어, 한복 착용 체험, 한국 전통 음식 시식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포함한 여행 상품을 마련했다. 또한, 외국어 지원 서비스 및 다양한 결제 방식을 제공하여 외국인 관광객들의 여행 편의를 높이고 있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다가오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아직 여행 계획을 세우지 못한 국내 여행객들뿐만 아니라, 한류 팬과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야놀자 플랫폼이 보유한 독보적인 인벤토리 기반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며, 한류와 외국인 관광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4-28 13:17:59
-
야놀자, 여름 서유럽 여행 최대 28만원 할인...AI기술 기반 맞춤형 여행 추천 서비스
[이코노믹데일리]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대표이사 배보찬)가 여름철 서유럽 여행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인공지능 기술 기반 맞춤형 여행 추천 서비스까지 선보인다. 야놀자 플랫폼은 글로벌 항공 및 해외 숙소 간 시너지를 기반으로 해외여행 심리를 자극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는 오는 7월 열리는 메가 스포츠 이벤트에 발맞춰 서유럽 여행 혜택을 총망라한 프로모션을 마련했으며, 인공지능 기술 기반 맞춤형 여행 추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야놀자 플랫폼은 고물가와 환율 변동으로 여행 비용이 급증한 장거리 해외 여행지 중심으로 가격 경쟁력을 강화해 올 여름 유럽 여행 수요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야놀자 플랫폼은 오는 5월 31일(금)까지 프랑스, 영국, 스페인 등 인기 많은 서유럽 8개국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일 기준 7월부터 8월까지 항공권 최대 15만 원, 해외 숙소 최대 13만 원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왕복 항공권 구매 시 3만 원 즉시 할인도 추가 적용된다. 이외에도 5월 말까지 오전 10시마다 래플 이벤트를 열고 매일 1명을 추첨해 파리 왕복 항공권을 9,900원 특가에 판매한다. 항공권은 탑승일 기준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메가 스포츠 이벤트와 성수기 시즌을 고려해 누구나 쉽고 합리적으로 서유럽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면서, “인공지능 기술 기반 맞춤형 여행 추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야놀자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의 여행 패턴, 선호도, 예산 등을 분석하여 최적의 여행 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자신에게 딱 맞는 여행지를 찾고, 원하는 숙소와 항공권을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야놀자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맞춤형 정보와 팁을 제공한다.
2024-04-24 08:30:02
-
인터파크트리플, 세이버와 손잡고 AI 기반 여행 서비스 고도화…해외 여행 시장 점령 본격화
[이코노믹데일리] 인터파크트리플(대표이사 최휘영)은 글로벌 최대 여행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업 세이버 코퍼레이션(Sabre Corporation, 대표 커트 에커트(Kurt Ekert))과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항공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최근 인터파크트리플과 세이버는 항공 서비스 효율성 강화 및 고객 편의 개선을 위한 전략적 기술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가 보유한 여행 전문 혁신 기술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인터파크트리플의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고객에게 확대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터파크트리플은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고객들의 편리한 여행을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고도화해 해외여행 대표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인터파크트리플은 자체 보유한 인벤토리에 세이버의 여행 특화 AI 솔루션을 접목해 항공 예약 및 여행 관련 서비스를 개선하고 최적화한다. 이를 통해 개인 맞춤형 여행 제안, 실시간 여행 일정 조정, 예약 및 취소 과정 자동화 및 간소화, 항공 시세 예측 및 가격 알림, 항공편 결항 및 지연 시 대체 항공편 안내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여행 경험을 혁신하고 산업 내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협업의 범위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터파크트리플은 세이버의 글로벌 네트워크 및 여행 기술력을 활용해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해 글로벌 여행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브렛 토르스타드 세이버 여행 솔루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부사장은 “그 어느 때보다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높은 시기인 만큼 여행 기업들의 서비스 차별화는 필수”라면서, “개인 맞춤형 여행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는 인터파크트리플과 글로벌 여행 산업의 발전을 목표로 협업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여행 전문 AI 기술력을 보유한 세이버와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여행객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맞춘 초개인화 서비스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 및 혁신 기술 강화를 통해 심리스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여행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4-19 08:20:10
-
트리플 코리아, 일본 MZ 관광객 유치 가속화… 민간 네트워크 활용
[이코노믹데일리] 인터파크트리플(대표이사 최휘영)이 운영하는 인바운드 여행 플랫폼 트리플 코리아가 일본 MZ 관광객 유치를 위해 민간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 일본어 버전을 출시한 트리플 코리아는 일본 골든위크 시즌을 맞아 현지 인플루언서 협업, 레저·액티비티 상품 할인, 외국인 전용 올인원 선불카드 출시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일본 MZ세대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트리플 코리아는 일본 MZ세대를 대상으로 한국 여행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기 위해 일본 현지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nugu’와 협업한다. nugu에 소속된 일본 인기 인플루언서 11명이 직접 트리플 코리아를 활용해 한국을 여행하고 맛집, 패션, 뷰티 등 다양한 테마별 한국 여행 콘텐츠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트리플 코리아의 개인 맞춤형 여행 서비스를 소개하는 동시에 관광 콘텐츠 인프라 강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방한 관광객들의 편리한 여행 경험을 위해 국내 기업들과의 협업도 지속 확대한다. 골든위크 기간에 맞춰 신세계건설과 함께 아쿠아필드 입장권 등 레저·액티비티 상품을 특가에 제공한다. 이외에도 오렌지스퀘어, 레드테이블 등 관광 스타트업, 커머스 기업과 협력해 외국인 전용 올인원 선불카드, 편의점 상품권과 같은 한국 여행 필수 아이템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김연정 인터파크트리플 최고제품책임자는 “글로벌 여행객들에게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한국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업계, 기업과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대표 여행·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보유한 네트워크와 콘텐츠를 기반으로 방한 여행 상품과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4-17 08: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