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21 목요일
구름
서울 11˚C
맑음
부산 11˚C
맑음
대구 10˚C
흐림
인천 13˚C
맑음
광주 9˚C
구름
대전 12˚C
맑음
울산 10˚C
맑음
강릉 12˚C
흐림
제주 1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멀티디바이스 앱'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밀리의서재,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멀티디바이스 앱' 선정
[이코노믹데일리] 밀리의서재가 구글플레이로부터 ‘올해를 빛낸 멀티디바이스 앱(Best Multi-device App)’에 선정되며 독서 플랫폼으로서의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밀리의서재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웹, 스마트워치, 카오디오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최적화된 독서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지난해부터 구글의 크로스 플랫폼 개발 프레임워크인 ‘플러터(Flutter)’를 도입해 하나의 코드로 Android, iOS, 웹, 데스크탑 등 여러 플랫폼에서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기기 종류에 상관없이 빠르고 원활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편의성을 누리게 됐다. 밀리의서재는 독서 플랫폼을 넘어 AI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콘텐츠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AI 오브제북’은 AI가 책 내용을 분석해 독자에게 시각적·감각적 체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또한 특정 저자나 인물의 성격과 스타일을 AI에 학습시킨 ‘AI 페르소나 챗봇’은 독자가 가상의 대화를 통해 도서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남기훈 밀리의서재 기술혁신개발본부장은 “기술 혁신을 통해 독서 경험을 재정의하려는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최신 기술을 통해 더욱 편리한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AI 기술로 독서 콘텐츠의 품질과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며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7년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 밀리의서재는 현재 약 2200개 출판사와 제휴를 맺고 약 19만 권의 전자책과 오디오북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서 기반의 2차 콘텐츠를 제작하며 독서 플랫폼의 경계를 넓히고 있다. 이번 구글플레이 수상은 밀리의서재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지속적인 기술 혁신 노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2024-11-21 11:03:1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제우스'와 계약 종료…'제오페구케' 3년 역사에 마침표
2
'전기 먹는 하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MR이 '해결사' 될 수 있을까?
3
1세대 화장품 기지개 켜는데…네이처리퍼블릭 '뒷걸음질'
4
'기후깡패' 트럼프 당선 이후 기후변화 둘러싸고 흔들리는 국제사회
5
[종합] 현대차 울산 공장 연구원 3명 사망…"원인 규명 조속히"
6
2024 이코노믹데일리 아시아 경제인 골프대회 성료
7
'4만전자' 반도체 경쟁력 하락… 외국인 투자자 "'지배구조 리스크'가 키웠다"
8
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성료…새로운 방향성 제시하며 성황리에 막 내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