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멧세'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도쿄게임쇼 2024,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국내외 게임사 총출동
[이코노믹데일리]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인 ‘도쿄게임쇼 2024’가 오는 26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올해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며 넥슨과 시프트업 등 30여 개의 국내 게임사들이 참가를 확정 지었다. 특히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콘솔 플랫폼 기업들도 함께 자리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넥슨은 이번 도쿄게임쇼에서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선보인다. 이 게임은 넥슨의 대표 IP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하드코어 액션 RPG로 관람객들에게 게임 초반 구간인 ‘하인마흐’ 지역을 탐험하고 주요 보스들과의 전투를 통해 게임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넥슨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작으로 현지 게이머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빅게임스튜디오 역시 애니메이션 RPG 신작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를 단독으로 출품한다. 이 게임은 최근 엔씨소프트로부터 37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PC와 모바일 플랫폼으로 동시 출시될 예정이며 도쿄게임쇼에서는 보스 공략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시프트업은 텐센트 산하 레벨 인피니트 부스를 통해 서브컬처 RPG ‘승리의 여신: 니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굿즈와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해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도쿄게임쇼에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양대 콘솔 플랫폼 홀더들도 참가한다. 소니는 5년 만에 도쿄게임쇼에 복귀해 플레이스테이션(PS) 부스를 운영하며 ‘아스트 로봇’과 같은 최신 타이틀을 PS5용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와 액티비전 블리자드, 베데스다의 신작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캡콤은 이번 쇼에서 ‘몬스터 헌터 와일즈’와 ‘마블 vs 캡콤 파이팅 컬렉션 아케이드 클래식’ 등을 전시한다. 특히 ‘몬스터 헌터 와일즈’는 지난달 독일에서 열린 ‘게임스컴 어워즈 2024’에서 4관왕을 차지한 글로벌 기대작으로 많은 게이머들의 발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도 국내 인디 게임사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 25개의 인디 게임사가 참여해 B2C 및 B2B 부스를 통해 게임 시연과 판로 개척에 나설 예정이다. 콘진원은 올해 게임스컴에서도 한국공동관을 운영해 400여 건의 상담과 약 2400만 달러 규모의 상담액을 기록하며 유럽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도쿄게임쇼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 치바현의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며 일본 국내 450개사와 해외 535개사 등 총 985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글로벌 게이머들이 최신 게임 트렌드를 확인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2024-09-24 05:02:00
NHN클라우드, 日 IT·모바일 앱 전시회 '인터롭·앱스 재팬 2024' 참가
[이코노믹데일리] NHN클라우드(대표이사 김동훈)가 일본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인터롭 도쿄 2024'와 모바일 앱 비즈니스 박람회 '앱스 재팬 2024'에 동시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NHN클라우드는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열리는 '인터롭 도쿄 2024'와 '앱스 재팬 2024' 행사에 각각 부스를 마련해 전략 솔루션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인터롭 도쿄'는 일본 IT 분야 최대 규모 전시회이며, '앱스 재팬'은 일본 모바일 앱 관련 비즈니스가 총망라된 행사다. NHN클라우드는 '인터롭 도쿄 2024' 부스에서 쉽고 간편한 클라우드 구축과 운영을 지원하는 PaaS 상품 'AppPaaS(앱파스)'와 IaaS 상품을 중점 소개하며 서비스 특장점을 알린다. '앱스 재팬 2024'에서는 최근 일본에서 파트너십을 맺은 현지 기업 'AIQVE ONE'과 협력해 모바일 앱 보호 솔루션인 SaaS 기반 'NHN AppGuard(앱가드)'를 소개한다. 특히 NHN클라우드 전문가가 직접 NHN AppGuard의 모바일 앱 부정행위 탐지, 보안위협 대응 기능 등을 현장에서 시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NHN클라우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수많은 일본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현지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일본 시장 진출을 노리는 국내 기업에도 NHN클라우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안 및 지원할 계획이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이번 행사 참여로 NHN클라우드가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안착하고 사업을 가속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 대표 클라우드 사업자의 위상에 걸맞게 글로벌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높여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해외시장 진출을 지속 확대해 글로벌 No.1 클라우드 사업자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NHN클라우드는 이번 일본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대표 클라우드 사업자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2024-06-12 14:45:16
아이브, 日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 출격…글로벌 행보 탄력
[이코노믹데일리]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가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에 출격한다.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 떠오른 아이브는 일본 현지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서머소닉'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아이브는 오는 8월 17일 일본 오사카 '만박기념공원'과 18일 도쿄 'ZOZO 마린타운 &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서머소닉 2024'에 출연한다. 매년 약 20만 명이 찾는 일본 최대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은 일본 최정상 아티스트뿐 아니라 세계적인 뮤지션들을 초청해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는 곳이다. 아이브는 이번 '서머소닉' 출연을 통해 일본 내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브는 데뷔 전부터 일본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데뷔곡 '일레븐(ELEVEN)'이 후지TV의 '버츄얼 모험 아일랜드 2022' 테마송으로 발탁되었고, NHK 스페셜 프로그램 'SONGS+PLUS'에서는 일본 정식 데뷔 전임에도 이례적으로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컴백을 밀착 취재하며 집중 조명했다. 2022년 10월 일본 정식 데뷔한 아이브는 '일레븐' 일본어 버전으로 오리콘 일간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데뷔 싱글 앨범 '일레븐'으로 일본 레코드 협회가 선정한 '골드 디스크(Gold Disc)'를 수상했다. 이어 지난해 5월 발매한 첫 번째 일본 앨범 '웨이브(WAVE)'는 오리콘 데일리, 주간 앨범 차트 1위,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앨범 차트 및 빌보드 재팬 주간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최근에는 빌보드 재팬 최신 '스트리밍 송' 차트에서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타이틀곡 '아이엠(I AM)'이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달성했다. 아이브는 일본 정식 데뷔 약 2년 만에 오는 9월 4~5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도쿄돔 입성에 이어 '서머소닉 2024' 출연까지 확정 지으며 일본 내에서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지고 있는 아이브가 앞으로 보여줄 글로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브는 오늘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의 타이틀곡 ‘해야’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2024-05-02 16:54:37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단독] 안일했던 '두산'과 '제멋대로' 금감원장… 시장은 대혼란
2
'화장품'에 다시 웃는 애경산업, 하반기 과제는
3
'죽마고우' 엔비디아·TSMC 불화설···삼성전자 '큰손' 잡나
4
레전드 축구 스타들 한자리에…'2024 넥슨 아이콘 매치' 서울서 화려한 개막
5
글로벌 제약업계, 4분기 FDA 신약 승인 결정 앞두고 관심 고조
6
오픈AI 샘 올트먼, 월드코인에서 '월드'로…AI 시대 새로운 금융 인프라 구축
7
대명소노 서준혁 회장 '제2의 아시아나항공' 노리나
8
'쩐의 전쟁' 미국 대선···우리 기업은 어디에 후원했나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