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22 금요일
맑음
서울 8˚C
맑음
부산 11˚C
맑음
대구 12˚C
맑음
인천 8˚C
구름
광주 12˚C
맑음
대전 9˚C
맑음
울산 12˚C
흐림
강릉 9˚C
흐림
제주 1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모바일 뱅킹'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두나무, 케이뱅크·BC카드와 디지털 금융 '맞손'
[이코노믹데일리]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케이뱅크, BC카드와 디지털 금융 서비스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 3사는 각자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서비스를 연동하고 공동 마케팅에 나서는 등 힘을 모으기로 했다. 3사는 지난 26일 이석우 두나무 대표,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 최원석 BC카드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케이뱅크 본사에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사는 중장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이들은 두나무가 보유한 가상자산 거래 사업 역량과 케이뱅크의 모바일 뱅킹 경쟁력, BC카드가 보유한 지급 결제 처리 인프라를 바탕으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3사는 각 사의 기술력과 서비스 시너지를 토대로 디지털 금융 생태계 활성화를 이끈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3사의 강점과 독창성을 바탕으로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협력 관계가 금융 산업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케이뱅크는 그동안 실명 확인 입출금 서비스 제휴를 통해 안정적인 가상자산 시장 정착에 힘써 왔다"며 "이번 제휴를 토대로 3사 공동 서비스와 마케팅을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가상자산 거래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두나무·케이뱅크와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시너지 영역을 실명 계좌 발급 이외에 지급 결제와 뱅킹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9-27 09:38:23
'KB스타뱅킹' 먹통 됐다 3시간 만에 복구…"원인 파악 중"
[이코노믹데일리] KB국민은행의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인 'KB스타뱅킹'에서 접속 장애가 발생해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4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3시간이 넘도록 'KB스타뱅킹' 앱에서 접속 지연과 중단 현상이 나타났다. 앱 접속 자체가 막히면서 예금, 대출, 이체 등 온라인 서비스가 오전 내내 중단됐다. 국민은행은 앱을 통해 로그인 지연을 공지했다. 이후 오전 11시쯤 아이폰이 일부 정상화됐고, 오후 1시 30분쯤부터는 갤럭시 등 안드로이드폰이 정상 복구됐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접속 지연 관련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며 "접속 지연으로 고객들께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말했다. 최근 은행권 대출 규제 조치로 인해 5대(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시중은행 중 개인 고객 수를 비롯한 대출 규모가 가장 많은 국민은행의 모바일 앱에 소비자들이 많이 몰린 탓으로 추정된다.
2024-09-04 17:31:43
하이투자증권 'iM증권'으로 재탄생…16년 만에 새 이름
[이코노믹데일리] 하이투자증권이 'iM증권'으로 개명한다. iM뱅크(구 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에 따라 16년 만에 새 이름을 선보이게 되는 것이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8월 하이투자증권의 사명이 'iM뱅크'로 변경될 예정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달 중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위한 이사회 소집해 'iM증권' 사명 변경안을 상정한다. 하이투자증권은 일반주주총회 내부 절차를 거쳐 정관 변경을 승인할 계획이다. 관련 절차에 따라 사명은 최종 8월 내에 확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이투자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명칭도 현재 '힘(Hi-M)'에서 'iM하이'로 변경됐다. DGB금융그룹 내 DGB생명도 금일 'iM라이프'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대구은행은 지난달 16일 지방은행 중 최초로 시중은행으로 전환됐다. DGB금융그룹은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에 따라 은행과 비은행 계열사의 사명을 'iM'으로 통일할 것이라 밝혔다. iM뱅크는 지난달 2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상호 변경에 대한 정관 개정을 의결했다. 같은 날 비은행 계열사에 대해서도 상호 변경 정관 개정이 승인됐다. 이에 따라 이달 5일부터 대구은행이 iM뱅크로 사명이 변경됐고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그룹 새 기업이미지(CI) 선포식'과 iM뱅크 사명 변경에 따른 '본점 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16년 만에 사명 변경으로 계열사 간 상호가 통일되면서 하이투자증권은 금융그룹의 내실을 갖추면서 그룹 간 시너지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시중은행 전환에 따른 인지도 상승과 사업 범위 확대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1분기 적자를 기록한 이후여서 사명 변경에 따라 분위기 쇄신도 기대되고 있다. 한편 하이투자증권은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21억원, 순손실이 49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DGB금융그룹은 DGB캐피탈은 iM캐피탈, 하이자산운용은 iM에셋자산운용으로 바꿀 계획이라 밝혔다. DGB유페이, DGB데이터시스템, DGB신용정보, 하이투자파터너스도 iM 명칭을 사용할 예정이다. iM은 기존 대구은행의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 이름으로 '내 손 안에'란 의미를 갖고 있다.
2024-06-20 17:35:2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제우스'와 계약 종료…'제오페구케' 3년 역사에 마침표
2
'전기 먹는 하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MR이 '해결사' 될 수 있을까?
3
1세대 화장품 기지개 켜는데…네이처리퍼블릭 '뒷걸음질'
4
'기후깡패' 트럼프 당선 이후 기후변화 둘러싸고 흔들리는 국제사회
5
[종합] 현대차 울산 공장 연구원 3명 사망…"원인 규명 조속히"
6
'4만전자' 반도체 경쟁력 하락… 외국인 투자자 "'지배구조 리스크'가 키웠다"
7
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성료…새로운 방향성 제시하며 성황리에 막 내려
8
[지스타 2024] 하이브IM, 지스타 2024 첫 무대…신작 아키텍트로 새로운 경험 선사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