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4.04 금요일
안개
서울 6˚C
맑음
부산 4˚C
맑음
대구 4˚C
안개
인천 6˚C
맑음
광주 5˚C
흐림
대전 7˚C
구름
울산 5˚C
흐림
강릉 7˚C
흐림
제주 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모바일 플랫폼'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같은 게임을 PC·콘솔에서 동시에…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은 '크로스플랫폼'
[이코노믹데일리] 최근 게임 업계는 모바일 플랫폼 중심의 기존 전략에서 벗어나 PC와 콘솔을 아우르는 '크로스 플랫폼' 전략으로 전환하고 있다. 크로스 플랫폼은 동일한 게임을 서로 다른 플랫폼에서 구매한 이용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을 의미한다. 이 같은 변화는 이용자들이 다양한 플랫폼에서 게임을 즐기길 원한다는 요구를 반영한 결과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4년 게임 이용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이용자들의 PC·콘솔 게임 선호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콘솔 게임 이용률은 지난해 26.7%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크로스 플랫폼 전략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뉴주(Newzoo)에 따르면 지난해 인기 게임 톱 200개 타이틀 중 절반 이상이 PC, 엑스박스(Xbox), 플레이스테이션(PS) 등 3개 플랫폼을 동시에 지원했다.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게임사들은 크로스 플랫폼 게임 출시를 적극 확대하고 있다. 넥슨은 오는 27~28일 '마비노기 모바일'과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공개한다. 인기 IP(지식재산권) 확장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마비노기 모바일'은 PC와 모바일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AAA급 기대작으로 꼽히는 '카잔'은 스팀(Steam, PC), 플레이스테이션(PS, 콘솔),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MS Store, Xbox) 등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지난 1월 공개된 체험판에서는 전투 공방을 강조한 하드코어 액션과 콘솔에 최적화된 조작감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크래프톤 역시 오는 28일 인생 시뮬레이션 장르 게임 '인조이'를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 형태로 출시한다. '인조이'는 먼저 PC 버전으로 공개된 뒤 추후 콘솔 확장팩(DLC) 형태로 추가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오는 19일 진행되는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공개된다. 특히 '인조이'는 엔비디아(NVIDIA)의 인공지능(AI) 플랫폼 'ACE'를 활용한 CPC(Co-Playable Character) 시스템을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CPC는 기존 NPC(Non-Playable Character)와 달리 정해진 대사를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AI를 통해 플레이어의 행동을 분석하고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PS5 독점 타이틀로 출시됐던 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는 오는 6월 PC 버전으로 발매된다. 시프트업은 지난달 10일 실적 발표에서 "PC를 비롯한 멀티 플랫폼 확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원활한 크로스 플랫폼 지원을 위해서는 상당한 개발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지난해 11월 열린 '지스타'에서 "플랫폼별 이용자 니즈에 맞춰 빌드를 수정하는 등 많은 작업이 필요하다"며 "모바일·PC·콘솔을 동시에 출시할 경우 개발 기간이 상당히 늘어나는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유현석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직무대행 역시 "게임사들이 각 플랫폼의 하드웨어 성능과 소프트웨어 환경 차이에 관계없이 일관된 품질과 게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설계 단계에서부터 고도의 최적화 작업이 요구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크로스 플랫폼 전략은 게임의 성장과 수익성 확대에 기여하며 업계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각 플랫폼에 최적화된 개발과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보다 면밀한 계획과 기술적 준비가 필수적이라는 점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2025-03-05 16:45:19
삼성SDI, '인터배터리 2025'서 로봇, 자율주행차 선봬
[이코노믹데일리] 삼성SDI가 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서 고성능 배터리가 탑재된 로봇, 자율주행차 등을 전시한다. 삼성SDI는 지난달 24일 현대자동차·기아와 '로봇 전용 배터리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부스에는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의 서비스로봇 '달이'와 다목적 모바일 플랫폼 '모베드',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의 자동주행셔틀 '로이'가 전시된다. 이 상품들의 공통점은 삼성SDI의 21700(지름 21mm, 높이 70mm) 원통형 배터리가 탑재됐다는 점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달이가 삼성SDI의 배터리를 직접 소개한다. 또 방문객들은 로이 자율주행셔틀을 가상 탑승하는 등 삼성SDI의 배터리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 지난달 국내에 출시된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모델도 공개된다. 해당 차량에는 삼성SDI의 프리미엄 각형 배터리 180개가 탑재됐으며, 641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아울러 차세대 46파이 원통형 배터리와 차세대 혁신 배터리 제품·기술을 선보인다. 46파이 배터리는 기존 21700 원통형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와 출력 등 성능을 크게 개선한 것이다.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SDI 관계자는 "안정적 생산과 공정 기술을 축적해온 삼성SDI는 차별화 기술을 적용해 46파이 원통형 배터리의 장수명 특성과 안전성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2025-03-04 08:08:41
다음의 '다음'은 어디로…'계륵' 된 카카오 포털 사업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의 포털 서비스 '다음'이 존재감을 잃고 있다. 한때 네이버와 함께 국내 포털 시장에서 쌍벽을 이룬 다음은 구글에 자리를 내주며 점유율이 한 자리수로 떨어진지 오래다. 카카오는 신규 인공지능(AI) 서비스 '카나나'를 내년에 선보이는 동시에 기존 카카오톡에 AI 기능을 적용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지만 다음을 어떻게 할지는 이렇다 할 언급이 없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지난 13일 웹 접속 데이터 분석 사이트 인터넷트렌드에 집계된 지난 10일 기준 국내 검색 서비스 점유율 1·2위는 네이버(58.11%)와 구글(32.25%)이었다. 다음은 구글에 이어 3위에 올랐으나 점유율은 2.69%에 불과해 큰 격차를 보였다. 검색 시장에서 비주류인 마이크로소프트 빙(1.9%)과도 별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1위인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뉴스, 금융, 쇼핑 등 다방면에서 콘텐츠를 유통하고 있지만 다음의 점유율은 갈수록 하락 중이다. 카카오와 옛 다음커뮤니케이션이 합병한 직후인 2015년 1월만 해도 10.8%로 두 자리수를 지켰지만 이후 꾸준히 한 자리수에 머무르고 있다. 영상이나 사진이 아닌 글을 중심으로 한 '브런치스토리'와 이를 추천해주는 '틈'을 내놓으며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접속량을 늘리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다음의 부진은 카카오의 포털 사업 수익 악화로 이어지고 있다. 카카오 포털비즈 매출은 2020년 4779억원에서 2021년 4925억원으로 늘어나는 듯하다가 2022년 4241억원으로 감소했다. 지난해에는 3443억원까지 쪼그라졌다. 올해 들어서도 1~3분기 누적 매출이 2490억원에 그치며 연 매출 3000억원대까지 위협받고 있다. 카카오는 2014년 10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을 합병하며 포털 시장에 진출했다. 외견상 카카오가 다음 측에 흡수됐지만 실제로는 카카오가 다음을 인수하는 형태에 가까웠다. 카카오는 다음과의 합병을 통해 증권시장에 우회 상장했다. 카카오는 지난해 다음 담당 조직을 사내독립기업(CIC)으로 다시 분리했다. 이같은 과정을 두고서 당시에도 말이 많았다. 카카오가 다음을 인수한 의도가 애초부터 상장이었고 목적을 달성하자 명맥만 유지시킨다는 것이었다. 카카오톡을 필두로 한 모바일 플랫폼 경쟁력과 다음의 콘텐츠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를 낸다는 명분도 빛이 바랬다는 평가다. 네이버가 생성형 AI 검색을 선보이겠다고 공언한 것과도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열린 카카오 개발자 콘퍼런스 '이프 카카오 AI 2024'는 물론 이달 7일 실적 발표에서도 다음에 관한 계획은 나오지 않았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다음이 카카오 브랜드에 완전히 통합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2024-11-14 05:10:0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챗GPT '지브리풍' 그림 열풍, 저작권·차별 논란 확산
2
배달앱 두잇, '토스뱅크 성공 주역' 김지웅 CSO 영입
3
"만우절 이벤트 대방출"…웃음+할인 쏟아낸다
4
풀 밸류체인으로 한국 시장 공략하는 BYD…결론은 소비자 '선택'에 달렸다
5
탄산음료에서 시작했던 '저당 트렌드' 식품업계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
6
태영건설, 순이익 431억원 기록... PF 구조조정은 여전히 부담
7
현대차그룹, 210억 달러 美 투자에 숨은 전략…'수소 생태계' 선점 노린다
8
[안서희의 제약바이오] 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중국 기술이전 마일스톤 150만 달러 청구 외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는 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