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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 11월 말까지 '제10회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실시
[이코노믹데일리] 한국투자증권이 '제10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10월 7일부터 11월 29일까지 8주간 진행한다. 뱅키스 계좌를 보유한 전국 대학생, 대학원생이 대상이다. 뱅키스는 비대면,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온라인 거래 서비스다. 대회는 개인 부문과 팀 부문으로 나눠서 운영한다. 개인 부문에서 국내·해외주식 투자수익률 각각 상위 5명에게 총 1360만원 장학금을 수여한다. 3학년이나 4학년 재학할 경우 1년간 한국투자증권 입사 지원 시 1차 서류전형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팀 부문에서는 대학 동문과 최소 5명부터 최대 1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투자수익률에서 상위를 보인 국내주식 3팀, 해외주식 3팀에 총 440만원 장학금을 지급한다. 대회에서 1회 이상 매매 계약을 체결한 모든 학생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하며 퀴즈·설문 참여 등을 통한 경품도 선물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1월 17일까지다.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개인 수익률은 물론 학우들과 팀을 꾸려 투자 전략을 세우며 성과를 이끌어내는 모습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MZ세대의 바른 투자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2024-09-23 10:26:08
키움證, 제35회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실시
[이코노믹데일리] 키움증권은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모의투자대회를 열었다. 27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제35회 대학생 국내, 해외주식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했다. 다음 달 21일까지 신청을 받고 대회 기간은 다음 달 26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앞서 6주간 실시됐던 대회와 달리 5주간 운영된다. 참가 대상은 대학생, 대학원생, 휴학생이다. 키움증권은 지난 2007년부터 올바른 투자 문화를 확립한다는 취지로 매년 여름·겨울 방학에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를 시행하고 있다. 대회에 참가할 경우 국내 주식, 해외 주식 리그에 동시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최대 400만원의 장학금, 키움증권 인턴십, 해외 탐방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모의투자대회에서는 참가자에게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소수점 미국 주식'을 랜덤 지급하며 1회 이상 모의투자 거래할 경우 전원에게 커피 쿠폰이 제공된다. 또 최다 추천인 1~5위에게는 최대 현금 30만원, 6~300위에게는 배달의민족 모바일 상품권도 지급할 예정이다. 대회 외에도 키움증권은 생애 최초 비대면 계좌 개설 시 국내 주식 중 최대 5주를 제공하는 '주식 5주 최대 드림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 '33 달러 받고 미국주식 시작하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키움증권은 이벤트 신청 시 33 달러를 지급해 미국 주식 투자를 배우고 경험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영웅문4',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영웅문S#'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주식 모의투자대회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4-06-27 08: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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