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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무디스 A등급 첫 진입…PCTC 수익성·재무 관리가 갈랐다
[이코노믹데일리] 현대글로비스의 기업신용도가 한 단계 올라섰다. 해운 사업을 중심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보수적인 재무 기조가 유지되면서 글로벌 사업 확장의 '신용 비용'을 낮출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2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현대글로비스의 기업신용등급을 'Baa1'에서 'A3'로 상향하고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무디스 기준 상위 7번째 등급으로 현대글로비스가 A등급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상향 배경에는 수익성의 구조적 개선과 낮은 레버리지가 있다. 무디스는 보수적인 재무 관리 아래 영업이익률이 개선되고 부채 부담이 낮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핵심 요인으로 들었다. 실제 현대글로비스의 영업이익률은 지난 2024년 6.2%에서 2025년 7%로 상승했고 향후 12~18개월간 이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됐다. 사업 부문별로는 해운, 특히 완성차 해상운송(PCTC)의 기여도가 컸다. 완성차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장기 용선 중심의 선대 구성으로 비용 변동성을 줄였고 비계열 고객 매출 확대와 계열 고객 운임 상승이 맞물리며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단기 시황에 흔들리기보다 운임·물량의 가시성을 높인 구조가 신용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재무 지표 역시 상향을 뒷받침했다. 무디스는 조정 차입금 대비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비율이 2024년 1.8배에서 2025년 1.4배로 낮아졌고 약 5000억원 규모의 순현금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계열사 물량을 기반으로 한 현금흐름의 안정성도 평가에 반영됐다. 시장에서는 이번 등급 상향을 '실적 이벤트'가 아닌 '체질 변화의 결과'로 본다. 현대글로비스는 물류·해운 전반에서 비계열 비중을 늘리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왔다. 외형 확대보다 수익성 중심의 선대 운영과 투자 속도 조절이 누적되며 신용 지표가 개선됐다는 해석이다. 이미 다른 평가에서도 흐름은 확인됐다. 현대글로비스는 S&P로부터 'BBB+'를, 국내에서는 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AA+'를 받았다. 국제·국내 평가 모두에서 중상위권 이상의 신용도가 공고해진 셈이다. 신용도 개선의 의미는 자금 조달 비용과 전략 선택지로 이어진다. A등급 진입은 차입 비용을 낮추는 동시에 선박 투자·글로벌 거점 확장 시 재무적 제약을 완화한다. 지난해 매출 29조5664억원, 영업이익 2조73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확장 국면에서 '속도 조절이 가능한 재무 여력'을 확보했다는 점이 포인트다. 다만 관건은 현 수익 구조의 지속성이다. 완성차 물동량과 운임 환경의 변동성, 선박 투자 사이클 관리가 신용도 유지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상향된 신용도를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신용도 상승이 단기 호재에 그치지 않고 중장기 전략 실행의 비용을 낮추는 지렛대가 될 수 있을지가 향후 성과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자산 확대와 비계열 고객 확대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중장기 사업 전략을 토대로 재무 건전성을 강화해 주주와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2-02 10:52:42
돌아온 '뎃플릭스' 악몽… 105조 베팅한 넷플릭스에 월가 우려 확산
[이코노믹데일리] 넷플릭스가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WBD) 인수를 위해 대규모 차입을 추진하자 월가에서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천문학적인 인수 대금 조달로 인해 재무 건전성이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며 주가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10일(현지시간) 모건스탠리 보고서를 인용해 넷플릭스의 신용등급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기준 현재 'A' 등급에서 'BBB' 등급으로 하향 조정될 위험이 있다고 보도했다. 넷플릭스는 지난 5일 WBD의 영화·TV 스튜디오와 스트리밍 서비스 HBO 맥스를 720억 달러(약 105조6000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문제는 인수 자금 조달 방식이다. 넷플릭스는 인수 조건에 월가 은행들로부터 590억 달러(약 86조5000억원) 규모의 임시 부채를 조달하는 방안을 포함시켰다. 여기에 경쟁자인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가 WBD 전체를 대상으로 1084억 달러 규모의 적대적 인수 제안을 내놓으면서 넷플릭스의 자금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경쟁 상황에 따라 인수 가격을 높여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규제 리스크도 재무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이다. 만약 넷플릭스가 독과점 우려 등으로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아내지 못할 경우 WBD에 58억 달러(약 8조5000억원)라는 막대한 위약금을 물어줘야 한다. 이러한 불확실성이 반영되면서 넷플릭스 주가는 지난 4일 이후 4거래일 연속 하락해 10.2% 급락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우려가 과도하다는 반론도 제기된다. 과거 공격적인 투자로 부채가 쌓여 '뎃플릭스(Debtflix)'라는 오명을 썼던 시기와 달리 현재 넷플릭스는 막대한 현금 흐름을 창출하고 있어 부채 감당 능력이 충분하다는 것이다. 실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지난 8일 넷플릭스의 신용등급을 'A3'로 유지했다. 무디스는 넷플릭스가 미디어 업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함으로써 얻을 이익이 크다고 판단했다. 다만 신용 위험 증가를 반영해 등급 전망은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블룸버그는 이번 인수가 완료되면 넷플릭스의 부채가 현재 약 150억 달러에서 750억 달러 수준으로 급증할 것으로 추산했다. 그러나 합병 회사가 내년에 약 204억 달러의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돼 이자 지급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2027년에는 수익성 개선으로 레버리지 비율이 2배 중반 수준으로 안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짐 피츠패트릭 올스프링 글로벌 신용 연구 책임자는 "넷플릭스는 이런 규모의 인수를 감당할 자격을 갖췄다"며 "설령 인수 제안가를 올려야 할 경우에도 그들의 재무제표는 이를 수용할 충분한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2025-12-11 07:56:39
태광·LG화학 합작사 티엘케미칼, 태광 품으로...양사의 속내는
[이코노믹데일리] 태광산업과 LG화학이 티엘케미칼에 대한 공동 투자를 정리했다. 태광산업은 LG화학이 보유한 티엘케미칼 지분 148만주를 인수해 티엘케미칼을 100% 자회사로 전환한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태광산업은 LG화학과 티엘케미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기로 결의했다. 인수 금액은 약 491억원이며 거래 완료는 12월 중으로 예정됐다. 이번 인수로 태광산업은 티엘케미칼 지분 100%를 확보하게 된다. 기존 222만주에서 370만주로 지분을 늘리며 완전자회사 체제를 완성했다. 티엘케미칼은 아크릴로니트릴(AN) 공장을 짓기 위해 합작 설립한 회사다. 태광산업과 LG화학은 아크로니트릴 공장 증설을 위한 합작법인 투자 계약을 2021년 6월 체결했다. 당시 지분 비율은 태광산업이 60%, LG화학이 40%다. AN은 합성섬유, 합성고무, 접착제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원료다. 두 회사는 2024년 상업생산에 돌입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티엘케미칼을 설립했으나 같은해 업계 수익성이 악화되고 투자비가 늘어나면서 증설 계획이 전면 재검토에 들어갔다. 업계에서는 이번 지분 정리 차원의 공시가 화학 사업군의 구조를 단순화하고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일각에서는 태광산업의 이번 결정이 석유화학 핵심 제품군인 AN 철수 대신 효율화를 목적으로 한 투자라고 의견이 나온다. 이에 태광산업 관계자는 "이번 SPA를 통해 태광산업이 티엘케미칼 지분 100%를 보유하며 사업 운용의 자율성을 가지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사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답했다. 태광산업 2025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고순도 테레프탈산(PTA), AN 등 석유화학 매출이 태광산업 전체 매출의 약 76%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태광산업은 울산 남구에 위치한 석유화학 3공장에서 AN을 생산하고 있다. 그는 티엘케미칼을 중심으로 고부가 스페셜티 제품군 비중을 늘릴 예정이냐는 질문에도 "아직 결정된 게 없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LG화학이 핵심 사업 중심으로 투자 우선순위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이번 지분 매각이 이뤄진 것이라는 시각도 존재한다. LG화학 관계자는 이러한 해석에 대해 "AN 공장 증설 추진 단계에서 무산됐기 때문에 LG화학이 보는 이득은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세계적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최근 LG화학과 핵심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의 신용등급을 기존 'Baa(안정적)1'에서 'Baa2'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하기도 했다. 무디스는 LG화학의 신용등급 강등 이유를 놓고 석유화학과 양극재 등 주력 사업의 부진이 지속되면서 LG화학의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대비 조정 순부채가 지난해 3.3배에서 올해와 내년에는 3.4~3.7배 수준으로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2025-11-25 15:48:01
아시아·태평양 글로벌 과제, '초고령화'...APEC 회원국 노후 관리 위한 연금 전략 공통 논의
[이코노믹데일리] 안성배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실장은 "우리는 초고령화 인구 구조 변화라는 중대한 전환에 직면해 있고 이는 APEC 경제 안정성에 주요한 도전이 되고 있다"며 "미래를 내다보는 개혁이 없다면 우리는 노인 빈곤 증가, 공적 연금 제도 및 정부 예산에 대한 심각한 압박 증가와 같은 미래를 감수하게 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22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지역 퇴직연금 개선 심포지엄'에서 안성배 KIEP 실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행사는 초고령화 인구 구조 변화 속에서 제도 개혁을 통한 노후 저축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KOPEC)·KIEP·미국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US-PECC)·AIF APAC 등 기관이 공동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금융 전문가들이 모여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의 노후 자금 관리 강화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주요 참석자인 △리처드 캔터 무디스 부회장 △신성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정삼영 AIF APAC 글로벌 총괄 고문 등 국내·외 금융권 전문가 및 국제통화기금(IMF) 관계자 등이 주요 패널·사회자로 나서 세션 및 토론을 진행했다. 알리 아바스 IMF 재무국 부국장은 "2차 세계대전 당시를 제외하고는 지난 140여년 동안 부채가 이보다 높았던 적이 없었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부채 증가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늘어나고 있는 글로벌 공공 부채의 현황을 짚었다. 그는 "2차 세계대전 이후 급성장, 금융 억압, 적정 수위의 인플레이션, 부채 상환이라는 도덕적 명분 등을 통해 부채를 줄일 수 있었지만 오늘날 이런 방식을 활용할 순 없다"고 덧붙였다. 알리 아바스 부국장의 설명에 따르면 현재 젠지 세대로 불리는 젊은 인구는 더 나은 일자리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가운데 고령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건강·연금 지출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국가의 공공 부채 관리에 부담을 키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알리 아바스 부국장은 "연금 자금을 어떻게 조달할지, 노년 빈곤을 완화하면서도 연금 지출 압력을 어떻게 줄일지 생각해야 한다"며 "이를 위한 개혁에는 강력한 거버넌스와 일정 수준의 금융 시장 발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원종현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상근전문위원은 한국 국민연금공단의 개혁 과정과 향후 과제에 대해 공유했다. 원 위원은 "한국의 국민연금공단은 한국 퇴직 시스템의 주춧돌로서 자리잡았다"며 "연금 규모가 한국 GDP의 40% 이상으로 연금공단은 이제 단순한 국가의 자산 관리자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국민연금공단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원 위원의 설명에 따르면 지난 2015년 40% 수준이었던 한국의 총 부양률은 2050년 80%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총 부양률이 상승하면 개인 한명 당 부양가족 부담이 늘어나게 된다. 원 원장은 "이는 단순히 연금 문제가 아니라 국가·경제·사회적 도전"이라며 "국민연금공단의 기여율·투자 수익률 상승을 위해서는 전국적인 개혁·혁신·거버넌스·국내 자본 시장 활성화·정부의 능동적인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원은 국내 공적연금 개혁과 구조개혁 이슈에 대해 설명했다. 남 연구원은 "최근 공적연금 개혁 과정에서 지속 가능성에 대해 해답이 없다는 이슈가 떠오르고 있다"며 "소득 대체율 측면에서 퇴직연금의 역할이 굉장히 강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남 연구원은 “퇴직금 제도의 근로자 수급권을 지킬 수 없다는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퇴직연금 제도가 도입된 지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퇴직금 제도에 머물러 있는 기업들이 많다”며 “퇴직연금의 수익률이 2% 초반 정도로 전환 시 수익률 제고 문제가 주요 현안”이라고 말했다. 남 연구원은 퇴직연금 개편 현황 및 개선 방안으로 △디폴트 옵션(사전 지정 운영 제도) 개선 △DB·DC 적립비율 준수 강화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 등을 제시했다. 남 연구원은 "퇴직연금 수익률 확보 정책들이 잘 작동하고 수익률이 5% 수준까지 개선된다면 향후 15년 동안 퇴직연금 유입액이 국민연금의 150% 정도가 될 것으로 추계된다"고 전했다.
2025-10-22 17:32:09
LG전자, 인도법인 지분 15% 처분 결의...이르면 내달 상장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가 이사회를 열어 인도법인 지분 15% 구주 매각을 의결했다. 회사는 이에 따라 인도증권거래위원회(SEBI)에 최종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며 이르면 내달 중 기업공개(IPO) 절차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LG전자는 이사회를 인도법인 지분 15%(1억181만5859주)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처분일과 금액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인도증권거래위원회의 최종 승인 이후 공모가 밴드와 처분예정일자를 재공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지난해 12월 상장예비심사서류를 제출하며 상장 준비를 본격화했다. 지난 3월엔 인도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상장 예비승인을 받았다. 당초 이르면 상반기 중 상장이 진행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으나 4월 말 인도 증시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 변동성 등을 고려해 상장 일정을 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LG전자 인도법인 상장은 신주발행 없이 지분 15%를 매각하는 구주매출로 조달 금액이 100% 본사로 유입되는 방식이다. 이자비용 등 금융 리스크 없이 대규모 현금 조달이 가능해 재무건전성을 개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현지 매체 등이 예상하는 공모 규모는 1150억 루피(약 1조 8000억원) 수준이다. 이는 LG전자 2분기 말 별도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 1조1000억원을 넘어서는 규모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8일 발간한 기업분석 보고서에서 “4분기는 비수기이지만 인도법인 상장으로 현금흐름 대폭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앞서 올 2월 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 역시 “향후 LG전자 인도법인 기업공개가 회사 재무지표를 더욱 강화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도 자본시장 특수성을 활용해 자금을 조달하고 현지 사업을 가속화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전 기업인 월풀을 비롯해 오라클, 신용평가사 무디스, 스즈키자동차, 네슬레 등이 인도에 자회사를 상장하고 있다.
2025-09-30 13: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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