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1.10 월요일
맑음
서울 6˚C
맑음
부산 5˚C
맑음
대구 4˚C
맑음
인천 8˚C
맑음
광주 5˚C
흐림
대전 6˚C
맑음
울산 6˚C
흐림
강릉 5˚C
맑음
제주 1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무상감자'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KDB생명 자본잠식 탈출 위해 83% 무상감자 결정...재무 건전성 개선 추진
[이코노믹데일리] KDB생명이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무상감자를 결정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DB생명은 주당가치 상향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오는 11월 17일 무상감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감자 전 발행 주식은 9만9665주, 감자 후 주식은 1만6610주로 총 83.33%를 소각한다. 1주당 가치는 5000원으로 감자 후 자본금은 4983억원에서 830억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이번 KDB생명의 무상감자 결정은 자본잠식에 빠진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무상감자는 기업이 주주에게 대가를 제공하지 않고 주식을 줄이는 조치로, 감자 후 발생한 자본잉여금(감자차익)은 결손금을 매꿔 자본총계를 올리기 위해 쓰인다. 지난 6월말 KDB생명의 자본 총계는 -1242억원으로 지난 3월 -1348억원을 기록한 이후 2분기 째 자본잠식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KDB생명 관계자는 "자본 건전성 개선을 위해 이번 감자를 결정했다"며 "특별한 이슈가 없다면 다음달 주주총회를 통해 감자가 의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22 11:50:11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단독] 정의선·정기선 손잡다, 현대 특허무효심판 승소
2
효성 리스크 해소됐는데...효성화학이 그룹 발목잡나
3
[단독] 조현준 효성 회장 '아픈손가락' 진흥기업...경영실패 드러나나
4
[현대·기아차그룹 美리콜 '100만대 시대' 해부①] 팰리세이드 전부 리콜...싼타페·아이오닉6까지 73만대 돌파
5
포스코DX, 포항제철소 불산 누출 사망사고에 '늑장신고' 논란…심민석 대표 "재발 방지" 공식 사과
6
'토종 SW 자존심' 더존비즈온, 외국 자본에 넘어갔다…김용우 회장, '먹튀' 비판
7
BC·하나카드 등 스테이블코인 '시동'...업계 "방향성 여전히 불투명"
8
KT 해킹, '펨토셀'이 암호화 뚫었다…문자·통화까지 노출 우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석유화학 설비 통폐합·구조조정 논의 속...노동자의 목소리는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