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4.11 금요일
안개
서울 7˚C
맑음
부산 6˚C
맑음
대구 6˚C
안개
인천 6˚C
맑음
광주 8˚C
맑음
대전 9˚C
맑음
울산 10˚C
맑음
강릉 12˚C
맑음
제주 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무인항공기'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비행기에 이어 무인기까지…대한항공, DSK2025 참가
[이코노믹데일리] 대한항공은 26~28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드론쇼코리아(DSK)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DSK2025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국방부, 우주항공청,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전문 전시회로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대한항공은 DSK2025 참여 업체 및 기관 중 가장 큰 규모로 부스를 운영한다. 현재 주력 생산하고 있는 무인기와 미래형 무인기, 도심항공교통(UAM) 운항통제 및 교통관리 시스템을 전시한다. 대한항공은 현재 공군 전력화를 위해 중고도무인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소형급 타격형 무인기,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유·무인 복합형 무인편대기 및 소형협동형무인전투기 등 무인기 최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드론과 헬기 등 저고도 운항 항공기를 통합 관제할 수 있는 UAM 교통관리·운항통제 시스템 'ACROSS(Air Control And Routing Orchestrated Skyway System)'를 자체 개발하고 지난해 특허청에 상표 등록을 마쳤다. 이는 UAM 상용화에 필요한 핵심 기술로 꼽힌다. 대한항공은 "항공기 제작과 정비, 무인기 개발 및 성능개량 사업을 수행하는 유일한 항공사"라며 "세계 수준의 항공우주 종합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무인항공기, 스텔스 기술, 우주 발사체 등 드론과 미래 성장 기반도 공고히 구축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2025-02-26 17:47:09
LG유플러스 '6G 백서' 발간…인공위성 활용 통신 비전 제시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6세대 이동통신(6G) 서비스 발전 방향을 톺아보는 '6G 백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 6G 백서는 이번 백서는 지난해 발간된 백서에서 다룬 지속 가능성, 지능화, 확장성 등 6G의 핵심 키워드를 구체화한 후속판이다. 인공위성 통신망으로 대표되는 비지상 네트워크 활용 비전을 담은 게 특징이다. 백서에는 비지상 네트워크의 기술 발전 방향과 국제 표준화 기구 3GPP의 비지상 네트워크 표준화 현황, 다양한 서비스 시나리오가 제시됐다. 비지상 네트워크는 저궤도 위성, 중궤도 위성, 정지궤도 위성 등을 활용해 기존 통신망의 한계를 넘어 전 지구적인 통신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개념을 말한다. 지상에 설치된 기지국뿐 아니라 우주 항공 자산을 통신망에 포함시키는 것이다. 백서에 따르면 재사용 발사체 기술 발전으로 위성망 구축 비용을 절감해 경제적인 방식으로 글로벌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6G 시대 이후 통신 환경 변화에 대해서도 다뤘다. 백서는 위성과 엣지 컴퓨팅을 결합한 위성 데이터 센터가 구축돼 도서산간과 오지에서도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원격의료와 같은 저지연 서비스가 구현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비지상 네트워크가 상용화되면 도심항공교통(UAM), 무인항공기 등 신개념 교통수단의 통신 범위를 확장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개발과 검증에 집중하는 한편 국내 관련 협의체인 '6G 포럼'과 3GPP의 표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술 리더십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최윤호 LG유플러스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미래기술·전략담당은 "비지상 네트워크는 6G 상용화 이후 고객의 삶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핵심 기술이자 차세대 먹거리가 될 것"이라며 "LG유플러스는 6G 기술 연구와 표준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3 09:41:1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배터리는 재활용하는데, 석유화학 제품은 매립지로…엇갈리는 업계 행보
2
국내외 화이트햇 해커·보안 전문가 집결… '닷핵 2025' 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3
트럼프 관세 유예에 美 증시 '역사적 반등'…S&P 500 하루 9.5% 급등
4
국내 4대 그룹, '피지컬 AI'로 간다…로봇 투자 전면전 돌입
5
트럼프발 '관세 태풍'에…울고 웃는 韓 화장품·의류 OEM·ODM 기업들
6
LG화학, 분리막 사업 흔들리나…'철수설' 도는 배경은
7
아이폰17 프로, 전작과 비슷..."소비자 수요 감소할 것"
8
네이버 쇼핑앱, 출시 첫 달 신규 설치 1위… '테무' 제쳤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공매도 재개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거 이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