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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선공개곡 '뱅뱅'으로 글로벌 차트 석권…타이틀곡 '블랙홀'로 쐐기 박는다
[이코노믹데일리]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가 선공개곡 '뱅뱅(BANG BANG)'으로 국내외 음원 차트를 휩쓸며 '아이브 신드롬'의 귀환을 알렸다. 기세를 몰아 정규 2집 타이틀곡 '블랙홀(BLACKHOLE)' 발매를 예고하며 '8연속 밀리언셀러' 신화 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1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9일 발매된 아이브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REVIVE+)'의 선공개곡 '뱅뱅'은 11일 오전 8시 기준 유튜브 뮤직비디오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에 올랐다. 국내에서도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를 이틀째 유지하며 압도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음원 성적도 눈부시다. '뱅뱅'은 발매 직후 멜론 TOP100 4위에 올랐고 벅스, 지니 등 주요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롱런을 예고했다. 글로벌 차트에서도 아이튠즈 톱 K팝 송 차트 21개 지역 TOP10, 중국 QQ뮤직 급상승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차트 3위 등을 기록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뱅뱅'의 뜨거운 반응 속에서 아이브는 지난 10일 정규 2집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블랙홀'을 공식화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아이브는 트랙리스트, 콘셉트 필름,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뒤 오는 23일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를 발매한다. 아이브는 2022년 '러브 다이브' 이후 발매한 7개 앨범 연속으로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밀리언셀러'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선공개곡부터 강력한 팬덤 화력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한 만큼 신보 '리바이브 플러스' 역시 흥행 가도를 달릴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뱅뱅'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음악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2026-02-11 16:00:57
삼성생명, 설 명절 맞이 '보이스피싱 R.E.D 캠페인' 운영 外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생명, 설 명절 맞이 '보이스피싱 R.E.D 캠페인' 운영 삼성생명이 보이스피싱 시도가 집중되는 설 명절을 맞아 '보이스피싱 R.E.D 캠페인'을 이달 한달 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이스피싱 예방 문자 발송과 지역사회 교육, 예방 물품 전달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금융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생명은 기존 메시지보다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화한 RCS 문자를 활용해 보이스피싱 주요 수법·대응 요령을 안내한다. 주요 전달 대상자는 보이스피싱 위험도가 높은 고연령 계약자로 메시지를 웹툰 형식으로 구성해 이해도를 높였다.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아카데미'도 운영한다. 지난 2일에는 서울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서초경찰서와 함께 지역 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첫 교육을 실시했으며 향후 전국 단위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고객 방문 활동도 진행된다. 보이스피싱 피해가 잦은 지역 고객에게 예방 물품을 전달하고 컨설턴트가 예방 수칙과 대응 요령을 직접 안내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명절을 전후로 보이스피싱 피해가 집중되는 만큼 고객들에게 캠페인을 전파해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 뿐만 아니라 1년 365일 예방활동을 강화해 금융소비자들의 피해를 줄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B손해보험,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PROMISE Series' 공개 DB손해보험이 보험의 '약속'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PROMISE Series'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PROMISE Series는 보험의 약속을 일상 속에서 공감할 수 있도록 풀어낸 브랜디드 콘텐츠로 총 3편으로 구성됐다. 각 편은 서로 다른 테마와 음악·장르로 제작됐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안전편 PROMIZ △건강편 감정약국 △사랑편 ICE SEOUL 등으로 OTT 플랫폼 티빙을 통해 선공개된 이후 유튜브에 공개됐다. DB손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전편 조회수 300만회를 기록했다. DB손보는 유튜버와 협업한 커버송 영상을 공개하고 관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DB손보 프로미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브랜디드 콘텐츠를 통해 DB손해보험의 '약속'이 일상 속에서 전달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3 10:32:36
'AI+K-컬처'로 APEC서 기술 리더십 뽐낸다…영상 공모전 시상
[이코노믹데일리] 정부가 ‘K-컬처’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대한민국의 기술 선도국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국제 무대에 선보여 ‘아시아·태평양의 AI 수도’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서울 강남구에서 ‘2025 APEC AI 영상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문화의 현대적인 재해석을 통해 보여주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생성형 AI로 제작된 영상 콘텐츠 300여 편이 접수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심사를 통해 ‘영상 일반’과 ‘뮤직비디오’ 2개 부문에서 총 16개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영상 일반’ 부문 대상(문체부 장관상)은 양자컴퓨터로 과거 신라와 현재, 미래가 연결된다는 독특한 설정을 풀어낸 ‘시간의 균열(보문)’이 차지했다. ‘뮤직비디오’ 부문 대상(과기정통부 장관상)은 경주 문화유산을 가상 걸그룹의 안무로 표현한 ‘빛나는 경주(민정아)’에게 돌아갔다. 이번 공모전은 단순히 우수작을 선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내 AI 스타트업과의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부는 참여자들이 국내 AI 스타트업의 영상 제작 도구를 활용하도록 지원하며 기술 기업에게는 자연스러운 홍보 기회를 제공했다. 수상작들은 오는 29일부터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K-컬처 뮤지엄’에서 열리는 APEC 연계 기획전 ‘확장(Expanding Korea)’을 통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공개된다. 이번 행사는 과기정통부와 문체부 그리고 산하 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협력한 범부처 프로젝트다. 이는 AI 기술과 K-콘텐츠라는 대한민국의 두 가지 핵심 경쟁력을 융합해 시너지를 창출하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이진수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정책기획관은 "이번 공모전은 AI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의 융합으로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조명하고 APEC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국민의 관심을 높일 발판"이라며 "AI 기술을 사용한 다양한 창작 활동을 통해 한국이 아시아·태평양의 AI 수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24 11:49:25
"K-팝은 듣는 음악 아닌 보는 음악"… 안무가 권리보호 '사각지대' 지적
[이코노믹데일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비례대표 진종오 의원이 "K-팝과 한류 콘텐츠 산업의 성장 이면에 안무가의 성명표시권 보호는 사실상 방치돼 있다"고 지적했다. 15일 진종오 의원실에 따르면 진 의원은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체위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향후 5년간 51조원을 투입해 한류 산업을 300조원 규모로 키우겠다고 하지만 그 중심에 있는 창작자 권리보호는 뒷전"이라며 "음악방송, 뮤직비디오, OTT 어디에도 안무가 이름은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KBS·MBC·SBS·Mnet 등 주요 음악방송과 유튜브, OTT 콘텐츠에서 안무가 이름이 누락되거나 형식적으로만 기재된 사례를 제시했다. 일부 안무가가 자신이 만든 안무 영상을 SNS에 올렸다가 소속사 요청으로 삭제하거나 일정 기간 이후에만 게시하도록 제한받는 경우도 있다는 지적이다. 이어 진 의원은 "K-팝은 이제 듣는 음악이 아니라 보는 음악이 됐다"며 "안무 창작자에게도 법적 보호와 표기 의무를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저작권법상 '무용'은 보호 대상에 포함되지만 구체적으로 '안무'의 성명표시권을 명문화한 규정은 없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지원사업관리규칙 역시 기관 중심의 저작권 귀속만 명시돼 있어 창작자 개인의 권리 보호 장치는 미흡한 실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안무 표준계약서 제정을 추진 중이지만 수년째 논의가 지연되고 있다. 진 의원은 "기획사와 창작자 간 불균형한 계약 구조를 바로잡을 실질적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음악방송과 OTT 등에서 안무가 표기 의무화를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10-15 11: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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