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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오징어 게임' 시즌2와 이색 만남…'춘식이 게임'으로 즐거움 선사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가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와 협업,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의 중심은 카카오프렌즈의 ‘춘식이’가 ‘오징어 게임’의 ‘영희’로 변신한 ‘춘희’다. 춘희는 SNS 선공개로 화제를 모았으며 ‘오징어 게임’ 시즌2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도 춘식이가 등장했다. 카카오는 27일 자정 카카오톡 프로필 ‘프로필 풀 뷰’를 통해 춘희 협업 영상을 공개하며 ‘춘식이 게임’ 시작을 알렸다. 미니 이모티콘 출시를 시작으로 카카오톡 선물하기, 샵()검색, 펑, 톡채널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한 게임형 콘텐츠가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영상은 카카오프렌즈 공식 SNS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내년 1월 4일까지 매일 새로운 콘텐츠가 공개된다. 춘희와 플레이어 라이언 인형 등 총 13종의 굿즈도 출시된다. 굿즈는 온라인의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무신사, 오프라인의 카카오프렌즈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카카오프렌즈 강남 및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는 ‘오징어 게임’ 테마로 꾸며져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27일부터 ‘춘식이 게임’ 기획전이 진행된다. 인스탁스 미니12 패키지, 정관장 활기력 부스터3X 등 11개 브랜드의 ‘오징어 게임’ 시즌2 협업 상품 14종을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톡과 카카오프렌즈를 통해 ‘오징어 게임’ 시즌2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카카오프렌즈는 다양한 글로벌 IP들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4-12-27 15:12:26
카카오 이모티콘, 출시 13주년 맞아…2800억 건 발신 기록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 이모티콘이 출시 13주년을 맞으며 그간의 성과와 새로운 변화로 주목받고 있다. 27일 카카오에 따르면 현재까지 누적된 개별 이모티콘 수는 약 70만 개, 누적 발신량은 2800억 건을 돌파했다. 특히 올해 선보인 다양한 기능과 이벤트는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올해 3월 새롭게 출시된 ‘미니 이모티콘’은 1700만 명이 사용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는 전 국민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수치다. 미니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대화 말풍선 내에서 텍스트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소형 이모티콘으로 서로 다른 종류를 한 대화창에 조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기 구독 서비스인 ‘카카오 이모티콘 플러스’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구독자 수는 전년 대비 50만 명 증가해 250만 명을 넘어섰다. 이 서비스는 감정이나 상황에 맞는 이모티콘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키워드 기반 자동 추천 기능을 통해 더욱 풍성한 대화 경험을 제공한다. 2024년 가장 인기 있는 이모티콘으로는 ‘듀..가나디’, ‘망그러진 곰’, ‘잔망루피’, ‘담곰이’, ‘춘식이’ 등이 꼽혔다. 특히 KBO리그 구단과의 협업을 통해 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모은 사례도 눈길을 끌었다. 올해는 이모티콘 스토어에서 ‘많이 선물하는 이모티콘’과 ‘지금 뜨는 키워드’ 등 사용자 편의를 높이는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창작자와의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해 ‘카카오 이모티콘 작가페이지’를 신설, 작가별 인기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지난 7월에는 더현대 팝업스토어를 열어 이모티콘 운세카드 뽑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운세카드 10만 장이 발급됐으며 10월 자유이용권 이벤트에는 1000만 명이 참여하는 등 이모티콘 기반의 오프라인 이벤트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지현 카카오 이모티콘 리더는 “이용자들의 꾸준한 사랑 덕분에 13년간 성장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에게는 더욱 즐거운 경험을 창작자에게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1-27 11: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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