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22 금요일
맑음
서울 8˚C
맑음
부산 11˚C
맑음
대구 12˚C
맑음
인천 8˚C
구름
광주 12˚C
맑음
대전 9˚C
맑음
울산 12˚C
흐림
강릉 9˚C
흐림
제주 1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밀원식물'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롯데월드타워, '2024 베르테르 가든' 오픈
[이코노믹데일리] 롯데월드타워가 지난달 30일 야외 공간에 '2024 베르테르 가든'을 오픈했다. 1일 롯데월드타워에 따르면 베르테르 가든은 월드파크 괴테 동상 주변 약 1000m² 규모의 공간을 정원으로 꾸몄으며,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출간 250주년을 기념해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랑이 삶을 구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베르테르 가든은 4m 높이의 '시그니처 파빌리온'을 설치해 다양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며, 수목등과 슈퍼미러를 활용해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독일의 대표적인 수종 '칼 포에스터'와 한국 토종 그라스 '실새풀', '수크령', '흰말재나무' 등 약 1만5000본의 식재를 심어 계절의 흐름을 색상 변화로 보여준다. 밀원식물을 식재해 나비와 곤충도 자연스럽게 모여들도록 했다. '공존', '치유', '사랑'을 상징하는 세 마리의 몬스터 포토존도 마련됐으며, 야간에는 다채로운 조명 연출로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서규하 롯데물산 마케팅팀장은 "베르테르 가든은 괴테의 문학과 아름다운 꽃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공간"이라며 "가을의 문턱 롯데월드타워에서 소중한 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02 05:00:00
효성첨단소재, '꿀벌 살리기'에 두 팔 걷어붙였다
[이코노믹데일리] HS효성그룹 계열사인 효성첨단소재가 울산 울주군에서 '꿀벌살리기 밀원식물 정원 조성' 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효성첨단소재 임직원과 국립생태원, 울산시 관계자 10여명은 앞서 30일 울주군 소재 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에 밀원식물 생태학습 정원을 조성했다. 밀원식물은 꿀벌의 먹이가 되는 꽃꿀과 꽃가루를 제공하는 식물을 말한다. 이에 따라 정원에는 멸종위기종 밀원식물들이 심어졌다. 국내 밀원 면적은 2020년 기준 14만6000헥타르(㏊·1460㎢)로 1980년 47만8000㏊(4780㎢)에 비해 70%가량 감소했다. 2022년엔 국내에서 벌꿀 개체 수가 급격히 감소해 양봉업계가 피해를 보며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했다. 효성첨단소재는 이번 활동으로 꿀벌 개체 수를 유지하며 멸종위기종 보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야외 체험학습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생태교육 강사도 양성할 예정이다. 효성첨단소재는 지난해 10월에도 충남 서천군 물버들생태체험학습센터에서 멸종위기 식물을 활용한 정원을 조성한 바 있다. 효성첨단소재 관계자는 “식물의 적응과 생존을 관리해 밀원식물 생태학습 정원 조성이 일회성 생태복원 활동에 그치지 않도록 하겠다"며 "이번 활동이 지속 가능한 농어촌 사업의 모범 사례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2024-07-31 16:05:11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제우스'와 계약 종료…'제오페구케' 3년 역사에 마침표
2
'전기 먹는 하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MR이 '해결사' 될 수 있을까?
3
1세대 화장품 기지개 켜는데…네이처리퍼블릭 '뒷걸음질'
4
'기후깡패' 트럼프 당선 이후 기후변화 둘러싸고 흔들리는 국제사회
5
[종합] 현대차 울산 공장 연구원 3명 사망…"원인 규명 조속히"
6
'4만전자' 반도체 경쟁력 하락… 외국인 투자자 "'지배구조 리스크'가 키웠다"
7
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성료…새로운 방향성 제시하며 성황리에 막 내려
8
[지스타 2024] 하이브IM, 지스타 2024 첫 무대…신작 아키텍트로 새로운 경험 선사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