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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어르신 명절 선물세트 전달 봉사활동 실시 外
[이코노믹데일리] 미래에셋생명, 어르신 명절 선물세트 전달 봉사활동 실시 미래에셋생명이 추석을 맞아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어르신 80여명에게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자택에 방문해 밀키트·과일·약과 등이 담긴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추석 덕담을 주고 받았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이 따뜻한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생명은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험업의 본질인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라이프, 아시아·태평양 생보사 경영진 대상 시니어 비즈니스 벤치마킹 투어 개최 KB라이프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아시아·태평양 생명보험사 최고 경영자(CEO)와 임원단을 대상으로 시니어 비즈니스 벤치마킹 투어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에서 열리는 '태평양 보험 컨퍼런스(PIC) 2025'를 계기로 마련된 공식 방문 일정으로 마크 스티븐 말레이시아 생명보험협회(LIAM) 협회장 및 생보사 CEO·임직원이 참여했다. 첫날인 지난 23일에는 서울 강남구 KB라이프 본사에서 벤치마크 세션이 진행됐다. KB라이프는 말레이시아 생명보험협회와 회원사 임원단에게 KB금융그룹 사업 현황과 KB라이프·골든라이프케어의 시니어 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수원 광교 KB골든라이프케어 '광교 빌리지'에도 방문해 시설을 안내했다. 지난 24일에는 아시아 생보사 CEO·임원단이 서울 종로구 '평창 카운티'를 방문 답사하고 시니어 비즈니스 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시니어 산업 경쟁력과 KB라이프의 운영 노하우를 글로벌 생명보험사 리더들과 공유하는 기회였다"며 "KB라이프만의 차별화된 시니어 라이프 생태계 조성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B손보, 쿠팡파트너스·스몰티켓과 차량 데이터 기반 보험·서비스 업무 협약 체결 KB손해보험이 쿠팡파트너스연합회, 스몰티켓과 실시간 차량 데이터 기반 보험 상품 및 위험 관리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KB손보는 양사와 함께 차량 운행·사고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분석하고 맞춤형 보험 상품과 위험 관리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쿠팡 영업용 차량의 차량 관제 서비스(FMS) 데이터를 활용해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인공지능(AI) 데이터를 분석해 사고 예방·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FMS 데이터를 활용해 자동차 사고 자동 접수 시스템 개발도 추진한다. KB손보 관계자는 "차별화된 보험 상품과 자동차 사고 접수 시스템을 개발해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교보교육재단, 청소년 인성도서 전국 소년보호시설에 기증 교보생명 공익재단 교보교육재단이 전국 11개 소년보호시설에 인성도서 1329권을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재단은 매년 청소년 독서 분야 전문가와 청소년 인성도서 12종을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모전을 운영한다. 선정된 도서는 매년 소년보호시설에 기증된다. 올해는 교보생명에서 함께 출연한 대산문화재단의 제32회 대산청소년문학상 수상 작품집도 함께 전달됐다. 교보교육재단은 오는 11월 3일까지 '제9회 책갈피 독서편지 공모전'도 진행한다. '2025 책갈피 인성도서' 중 한 권을 읽고 편지 형식의 감상문을 작성하는 공모전으로 9~24세 청소년이 참가 대상이다. 교보교육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단은 청소년들이 의미 있는 독서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독려하며 우리 사회의 독서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6 12:14:04
'퀵커머스' 확대하는 이마트, 서비스 점포 늘리고 상품군 확대
[이코노믹데일리] 이마트가 1시간 이내 즉시 배송하는 ‘퀵커머스’ 서비스 가능 점포를 현재 61개점에서 연말까지 80개점으로 확대한다. 운영 상품수도 6000개에서 1만개 이상으로 늘린다. 11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왕십리점과 구로점이 배달앱 배달의민족에 입점해 퀵커머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배달의민족은 현재 61개 이마트 점포에서 즉시 배송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라스트마일 배송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1일에는 SSG닷컴의 ‘바로퀵’ 플랫폼을 추가해 멀티 채널로 운영 중이다. SSG닷컴 바로퀵은 오픈 당시와 비교해 현재 주문 건수가 2배 이상 늘었다. 이마트가 지난 10개월간 서비스 이용 추세를 분석한 결과, 퀵커머스 이용 고객의 50% 이상이 2030세대로 나타났다. 상품 판매 측면에서는 신선·가공식품 등 그로서리 매출 비중이 90%에 달했고, 그 중 소단량 상품과 델리, 냉동육, 밀키트 등 간편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 생활용품·사무용품 수요도 늘어 비식품 판매 비중이 초반 3%에서 최근 10%로 상승했다. 이마트는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SSG닷컴과 배달의민족에서 그랜드 오픈 행사를 연다. 두 플랫폼에서 공통적으로 상품 10종 특가 행사, 평일 오후 2시~5시 타임딜, 5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이마티콘 증정 등 혜택을 제공한다. SSG닷컴에서는 3만원 이상 구매시 쓱머니 3000원을 증정한다. 또한 지인에게 행사 링크를 공유하고 3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배달의민족은 3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달, 구매금액의 10% 할인쿠폰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빠르게 성장하는 퀵커머스 시장에서 멀티 플랫폼 활용과 서비스 매장 확대를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채널로 이마트 상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9-11 10:36:31
광주 맛집, 이제 집에서 먹는다…네이버, 소상공인 판로 확대 지원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와 소상공인연합회가 지역 소상공인 성장을 돕기 위한 ‘소상공인엑스포’를 광주에서 연다. 지난 6월 충남 예산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유망한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2일부터 이틀간 광주광역시청에서 열리는 이번 엑스포에는 지역의 특색 있는 제품을 선보이는 소상공인들이 참여한다. 네이버는 자사 숏폼 서비스 ‘클립’을 통해 광주의 명소와 참여 가게를 소개하며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관련 영상은 이미 250만 회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행사 전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단순 홍보를 넘어 제품화 지원까지 나섰다. 네이버와 소상공인연합회는 광주 지역 맛집 5곳을 선정해 대표 메뉴의 밀키트 제작을 지원했다. 무등산호랭이, 동천한우, 보드란족발 등 지역 명店の 맛을 엑스포 현장에서 밀키트 형태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와 소상공인연합회의 협력은 2023년 6월 업무협약 체결 이후 꾸준히 이어져 왔다. 양측은 IT 기술과 플랫폼을 활용해 전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성장을 지원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는 “소상공인엑스포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 발굴과 홍보 지원에 이어 밀키트 제품화까지 보다 폭넓은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연합회와 협력하며 전국 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2 15:03:51
네이버·서울시·현대그린푸드, '모두의 맛집' 프로젝트로 소상공인 지원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가 서울특별시, 현대그린푸드와 손잡고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모두의 맛집’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네이버는 서울시, 현대그린푸드와 함께 서울 소재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내 소상공인 식당을 발굴·홍보하고 온·오프라인 판매 기회를 넓혀주는 ‘모두의 맛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세 기관은 지난 4월 ‘지역상권 활성화와 홍보를 위한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프로젝트는 지난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 프로젝트는 서울시 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숨은 맛집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단골 가게나 추천 맛집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5월 한 달간 네이버의 숏폼 서비스 '클립'을 통해 1분 이내 길이로 해당 가게와 대표 메뉴를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하고 #오늘여기클립, #모두의맛집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이용자들이 추천한 맛집들 가운데 현대그린푸드가 심사를 통해 최종 5곳을 선정한다. 선정된 가게의 대표 메뉴는 현대그린푸드의 노하우를 통해 '모두의 맛집' 브랜드 가정 간편식(HMR), 즉 밀키트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소상공인은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새로운 상품 개발 기회를 얻게 된다. 네이버와 서울시는 개발된 밀키트의 홍보와 유통을 적극 지원한다. 완성된 밀키트는 오는 9월 이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현대백화점, 현대그린푸드의 그리팅몰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에게 판매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은 가게 홍보 효과는 물론 새로운 온·오프라인 유통 판로를 확보해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 클립을 통해 가게의 개성을 담은 영상 콘텐츠가 확산되면서 잠재 고객과의 접점도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아영 네이버 클립 리더는 “네이버 클립이 취향에 맞는 장소와 핫플레이스를 탐색하는 플랫폼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만큼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골목상권, 전통시장 내에 위치한 수많은 동네 맛집들이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클립을 통해 더 많은 사업자들이 이용자와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 기회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호재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올해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밀키트 소비자인 시민이 ‘우리 동네 맛집’을 직접 추천하는 참여형 방식이라는 점”이라며 “시민이 만든 숏폼 영상이 네이버 클립을 통해 확산되면서 최종 선정 여부와 관계없이 맛집과 상권이 자연스럽게 홍보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보다 많은 시민의 관심을 받고 이를 통해 매출 증대와 지역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5-05-05 15: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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