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0.13 월요일
흐림
서울 18˚C
흐림
부산 20˚C
흐림
대구 22˚C
흐림
인천 18˚C
흐림
광주 23˚C
흐림
대전 22˚C
흐림
울산 21˚C
흐림
강릉 15˚C
흐림
제주 2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방산전시회'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기아 특수목적 차량, 영국 방위산업 전시회서 유럽 첫선
[이코노믹데일리] 기아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DSEI(국제 방위산업 전시회) UK 2025'에 참가해 특수목적 파생차량을 유럽에 처음 선보일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지난 1999년 시작된 DSEI는 2년마다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 방산전시회로 이번 전시회는 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전 세계 90여 개국 약 1600개 업체들이 참가해 국방·보안 관련 첨단 기술과 장비 등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DSEI에 처음 참가하는 기아는 픽업 차량 '타스만'을 기반으로 군 병력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전 및 이동을 위해 개조한 특수목적 파생 차량의 쇼카를 유럽에 처음 공개한다. '쇼카(Show Car)'는 실제 양산 차량이 아니라 자동차 제조사가 모터쇼나 전시회에서 디자인, 기술, 콘셉트를 보여주기 위해 만든 전시용 차량을 뜻한다. 해당 차량은 보호용 프레임, 침수 방지 흡기구, 적재함 설치 선반, 적재 공간 효율화 등의 기능이 특징으로 알려졌다. 또한 기아는 프레임과 엔진 등으로만 구성된 소형 전술차 '베어샤시'와 소형전술차 베어샤시 기반 4인승 지휘 차량 및 통신장비 탑재차량의 축소 모형도 전시한다. 기아 관계자는 "50년 이상의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군 고객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맞춤형 특수목적 차량을 제작해 군용 모빌리티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9 11:25:5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美 인텔, 경영 정상화 행보…첨단 18A 공정 가동 발표
2
중국, AI·반도체 관련 '희토류 기술·수출규제' 강화
3
3분기 국내 시총 331조↑...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증시 견인
4
글로벌 불확실성 속 금값 랠리…KRX금현물 ETF '주목'
5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중고'…1조4000억 이혼소송·자사주 소각 의무화
6
'전세대란 재현 조짐'…대출 규제·공급부족에 월세까지 폭등
7
토스증권 등 5개 증권사, 미국 주식 거래 오류 발생
8
美 이어 EU도 '철강 장벽'…기로에 선 한국 수출 구조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추석 상차림보다 비싼 '분양가 상차림'... 건설사들의 이중적 행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