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23 토요일
흐림
서울 2˚C
흐림
부산 10˚C
흐림
대구 6˚C
맑음
인천 4˚C
흐림
광주 6˚C
흐림
대전 5˚C
흐림
울산 8˚C
비
강릉 7˚C
흐림
제주 11˚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배터리 소재 사업'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고려아연, 45년 '강남시대' 마무리…'종로시대' 연다
[이코노믹데일리] 고려아연이 45년간 이용하던 서울 강남구 영풍빌딩을 떠나 본사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빌딩으로 이전했다고 29일 밝혔다. 서린상사, 켐코, 한국전구체주식회사 등 고려아연 핵심 계열사는 지난 22일, 고려아연은 29일 각각 종로 사옥으로 옮겼다. 고려아연과 계열사 임직원 400여명은 그랑서울 빌딩 15층부터 19층까지 4.5개 층을 사용할 방침이다. 고려아연 측은 이전 이유에 대해 "배터리 소재 사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 신산업 간 원활한 업무 소통을 위해 새로운 업무 공간의 필요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강남 사옥에선 업무 공간이 부족해 신사업 임직원이 별관에서 근무하는 등 업무 효율성이 떨어졌다는 것이다. 종로와 고려아연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1970년대로 거슬러간다. 고려아연은 지난 1974년 종로구 서린동 33번지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약 6년간 종로에서 머물다가 지난 1980년 강남 사옥으로 이전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강남구 논현동 사옥 내 업무 공간이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본사 이전이 이뤄졌다. 첫 본사가 있었던 종로의 상징성과 임직원의 근무 만족도 등 여러 조건을 고려해 이전을 결정했다”며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공간에서 고려아연 본사와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미래 50년을 향한 힘찬 여정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29 16:57:47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제우스'와 계약 종료…'제오페구케' 3년 역사에 마침표
2
'전기 먹는 하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MR이 '해결사' 될 수 있을까?
3
1세대 화장품 기지개 켜는데…네이처리퍼블릭 '뒷걸음질'
4
'기후깡패' 트럼프 당선 이후 기후변화 둘러싸고 흔들리는 국제사회
5
[종합] 현대차 울산 공장 연구원 3명 사망…"원인 규명 조속히"
6
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성료…새로운 방향성 제시하며 성황리에 막 내려
7
'4만전자' 반도체 경쟁력 하락… 외국인 투자자 "'지배구조 리스크'가 키웠다"
8
['차이나 테크로드'의 역습‧⑤]태양광·배터리·드론까지···미래 '알짜 먹거리' 독식하는 중국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