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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ESG 개선 성과…MSCI 평가 'BBB'로 한 단계 상승
[이코노믹데일리] 금호석유화학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BBB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금호석유화학이 지난해 'BB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BBB등급을 받은 이유는 환경, 사회, 거버넌스 세 부문에서 모두 전년보다 점수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특히 평가 대상 부문 중 가장 중요도가 높은 환경 부문은 탄소 배출, 유해물질 배출 및 폐기물, 물 스트레스, 클린 테크 기회 등 모든 항목에서 전년 대비 실적이 상승하며 산업 평균을 상회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속가능경영 및 지배구조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으며 이에 따라 사회, 거버넌스 두 부문에서도 전년 대비 점수가 상승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021년 박찬구 회장의 대표이사 사임 이후 백종훈 사장의 대표이사 취임을 통해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했으며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분리, 사외이사 중심 위원회 신설 등 지배구조 개선에 힘써왔다. 또한 지난 2월에도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3가지 목표 △매출 성장률 6%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주주환원율 최대 40%를 발표하는 등 거버넌스 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업황 둔화 속에도 등급 상승을 이뤄낸 점은 고무적인 성과"라며 "지속가능한 경영 전략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8 14:17:33
금호석유화학, 창호 지원 '서울 넘어 경기도까지' 확대
[이코노믹데일리] 금호석유화학은 2일 경기도 남양주 소재 장애인 재활시설인 신망애재활원을 찾아 창호 교체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금호석유화학은 창호 교체 지원 사업과 함께 맞춤형 휠체어 보장구 지원 사업, 시각장애인 흰지팡이 지원 사업, 연말 성금모금, 아동 봉사활동, 지역사회 정화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해 왔다. 이번에 신망애재활원 사랑관의 창호 교체 작업은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를 통해 진행됐다. 신망애재활원은 지난 1993년 건립 후 비용 문제로 30년 넘게 노후된 창호를 방치하면서 알루미늄과 목재 샤시가 뒤틀려 단열 성능은 저하되고 비가 올 때면 누수로 녹과 곰팡이가 생겨 41명의 사랑관 거주자의 생활을 어렵게 했다. 금호석유화학은 동절기를 앞두고 약 8000만원의 비용을 들여 사랑관의 생활실, 사무실, 계단, 램프길 등의 총 51개 창호를 휴그린 창호로 전면 교체했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휴그린 창호와 함께 올 겨울은 포근하게 지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을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4-10-02 14: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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