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23 토요일
흐림
서울 12˚C
흐림
부산 13˚C
흐림
대구 10˚C
맑음
인천 11˚C
흐림
광주 12˚C
흐림
대전 11˚C
흐림
울산 11˚C
흐림
강릉 8˚C
흐림
제주 12˚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변호사비'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로앤굿, 소송금융 서비스 출시 1년 2개월 만에 지원 100건 돌파
[이코노믹데일리] 종합 법률 플랫폼 기업 로앤굿이 소송금융 서비스 출시 1년 2개월 만에 금융지원 소송 건수 100건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총 지원 규모는 약 7억 원에 달한다. 소송금융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송을 제기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변호사 비용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고객이 소송금융사로부터 변호사비를 선지원 받아 소송을 제기하고, 이후 고객이 소송에서 승소한 경우에만 소송 상대방에게 금전을 받아 이 중 일부를 소송금융사에 약정금 형식으로 반환한다. 고객이 소송에서 패소할 경우는 반환 의무가 전혀 없어 경제적 약자들의 법적 구제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로앤굿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송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승소 가능성이 높은 사건을 선별해 지원하고 있다. 민명기 로앤굿 대표는 "일본에서는 소송금융 지원 100건 돌파에 5년이 걸렸지만, 우리는 1년 2개월 만에 달성했다"며 "이는 경제적 이유로 법적 구제를 포기하는 국내 사례가 많았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편 로앤굿은 최근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 피해자들에게 회생 절차 변호사 비용 지원을 결정하는 등 소송금융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2024-09-24 16:18:5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제우스'와 계약 종료…'제오페구케' 3년 역사에 마침표
2
'전기 먹는 하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MR이 '해결사' 될 수 있을까?
3
1세대 화장품 기지개 켜는데…네이처리퍼블릭 '뒷걸음질'
4
'기후깡패' 트럼프 당선 이후 기후변화 둘러싸고 흔들리는 국제사회
5
[종합] 현대차 울산 공장 연구원 3명 사망…"원인 규명 조속히"
6
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성료…새로운 방향성 제시하며 성황리에 막 내려
7
'4만전자' 반도체 경쟁력 하락… 외국인 투자자 "'지배구조 리스크'가 키웠다"
8
['차이나 테크로드'의 역습‧⑤]태양광·배터리·드론까지···미래 '알짜 먹거리' 독식하는 중국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