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2.27 토요일
구름
서울 -2˚C
맑음
부산 3˚C
흐림
대구 3˚C
구름
인천 -0˚C
흐림
광주 -1˚C
눈
대전 -0˚C
맑음
울산 -0˚C
맑음
강릉 1˚C
흐림
제주 6˚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병사'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삼성전자, 제 2회 'K-히어로 페스타' 실시…일반 병사까지 확대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가 오는 11월 30일까지 군인·경찰·소방·교정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제 2회 'K-히어로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K-히어로 페스타는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공무원 대상으로 삼성전자의 제품들을 출고가 대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육군∙공군∙해군의 일반 병사까지 혜택의 범위를 확대했다. '98형 QLED 4K TV'는 기준가 대비 50% 이상 할인하며 '비스포크 AI 냉장고 4도어'는 약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행사 제품 구매 대상자에게 추가 7%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카드 청구할인 혜택도 새롭게 도입한다. 김성욱 삼성전자 부사장은 "이번 'K-히어로 페스타'는 고객 여러분이 지난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일반 병사까지 대상을 넓히며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며 "나라와 국민을 위해 애쓰시는 많은 분들이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경험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2 14:48:24
軍 병력 45만명으로 '뚝'..."선택적 모병제 등 대안 시급"
[이코노믹데일리] 우리나라 군 병력이 45만명대까지 내려앉으면서 사단급 이상 부대 17곳이 해체되거나 통합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추미애(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방부와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리 군 병력은 지난 2019년 56만명에서 지난달 45만명으로 6년 만에 11만명이 감소했다. 정전 상황에서 필요한 최소 병력 규모로 언급되는 50만명이 2년 전에 이미 붕괴했으며 현재는 그보다도 5만명이나 모자라는 상황이다. 특히 육군 병사는 6년 새 30만명에서 20만명으로 10만명 이상 줄었다. 현역 판정 기준 완화로 현역 판정률이 69.8%에서 86.7%로 16.9%포인트(p) 상승했지만 이마저도 저출산에 따른 병력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엔 부족하다. 병력 감소에 따른 여파로 사단급 이상 부대도 크게 감소했다. 병력 감소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수립된 국방개혁에 따라 지난 2006년 59곳이던 사단급 이상 부대는 현재 42곳으로 17개 부대가 해체되거나 통합된 것이다. 강원도와 경기 북부 지역 전투 부대(보병·기계화)와 동원 부대가 주로 해체 대상이 됐다. 오는 11월에도 경기 동두천에 주둔 중인 육군 제28보병사단이 해체된다. 해체된 부대의 임무는 인근 부대들이 분담하게 되면서 전력 운용에도 과부하가 걸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 부대가 기존보다 넓은 방어 구역을 책임지게 되면서 작전 효율성과 대응 능력 저하도 우려된다. 국방부는 병력 감소의 주된 원인으로 저출산과 병사 처우 개선에 따른 간부 선호도 하락 등을 지목했다. 일정 규모의 상비 병력을 유지하기 위해 보충역과 상근 예비역 감축, 여군 인력 확대, 단기복무장려금 지급 확대 등 간부 지원 유인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비전투 분야 민간 인력 확대, 장교와 부사관 장기 활용 등도 검토할 방침이다. 추 의원은 "대통령 대선 공약인 선택적 모병제의 단계적 도입과 복무 여건 개선,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구축 등 대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5-08-10 16:38:1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 오전 10시 확정… 기상 악화 뚫고 우주로
2
박윤영 KT 대표 후보, '100일 작전' 시작됐다… "보안은 수술하고 AI는 실리 챙긴다"
3
해외주식 마케팅 멈춘 증권사들…투자자 혼란 속 '실효성' 논란
4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상업 발사 실패… 이륙 30초 만에 추락
5
쿠팡 "유출자 검거, 유출 정황 없다"…정부 즉각 반발
6
성수 재개발 첫 시공사 누구…4지구 입찰에 대우건설·롯데건설 수주전 불붙나
7
1기 신도시 선도지구 '막차 탔다'…분당·평촌·산본 정비계획 심의 통과
8
오늘부터 휴대폰 개통 시 '안면 인증' 필수… 대포폰 원천 차단 시범 운영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e경제일보 사설] 국적을 갈아입는 사람들, 합법과 염치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