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0.03 금요일
흐림
서울 20˚C
비
부산 20˚C
흐림
대구 20˚C
흐림
인천 20˚C
흐림
광주 19˚C
비
대전 22˚C
비
울산 20˚C
흐림
강릉 19˚C
흐림
제주 26˚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보복소비'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13분기째 마이너스 소매판매지수…감소폭 둔화에 소비 회복 기대
[이코노믹데일리] 13분기째 마이너스를 이어오던 소매판매지수의 감소폭이 완화되면서 국내 소비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소매판매지수(불변지수)는 101.8로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했다. 지난해와 올해 초까지 이어진 1~3%대 감소율과 비교하면 낙폭이 크게 줄었다. 국내 소비 부진은 2022년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소매판매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서며 시작됐다. 특히 지난해 2분기에는 전년 대비 3.1% 감소해 감소폭이 가장 컸다. 당시 ‘보복소비’ 기저효과, 경기 부진에 더해 비상계엄 선포, 제주항공 사고 등 연이은 악재가 소비심리를 짓눌렀다. 올해 들어 감소폭이 줄어든 가운데 하반기부터는 소비쿠폰 발급 효과가 반영돼 소비 지표 개선이 예상된다. 지난달 발행된 소비쿠폰 사용분은 오는 3분기 통계부터 반영된다. 서비스업 생산도 2분기 1.4%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통상 서비스 소비와 재화 소비는 한쪽이 늘면 다른 한쪽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으나, 이번에는 두 지표가 동시에 개선됐다. 이 때문에 소비 회복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2025-08-03 14:49:0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국정자원 화재] 국토부, '하도급지킴이' 장애에 공사대금 지급 예외 허용 추진
2
새마을금고 알짜카드 'MG+S 하나카드' 다음달 신규 발급 종료
4
카톡 업데이트 총괄 홍민택 CPO, 사내 공지로 '진화' 나서
5
[국정자원 화재] 조달청, '하도급지킴이' 서비스 재개…66조원대금 지급 정상화
6
네이버, 업비트 '빅딜'…결제·가상자산 아우르는 '금융 공룡' 탄생
7
SK그룹-오픈AI, '메모리·AI 데이터센터' 초대형 합작…'K-AI' 동맹 결성
8
원화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본격화…증권사들 디지털자산 선점 경쟁 가속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국감에 설 예정인 건설사 CEO들, 책임 공방을 넘어설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