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1.18 화요일
맑음
서울 -4˚C
맑음
부산 2˚C
맑음
대구 -0˚C
맑음
인천 1˚C
흐림
광주 2˚C
흐림
대전 -1˚C
흐림
울산 1˚C
맑음
강릉 -1˚C
흐림
제주 1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보복소비'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13분기째 마이너스 소매판매지수…감소폭 둔화에 소비 회복 기대
[이코노믹데일리] 13분기째 마이너스를 이어오던 소매판매지수의 감소폭이 완화되면서 국내 소비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소매판매지수(불변지수)는 101.8로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했다. 지난해와 올해 초까지 이어진 1~3%대 감소율과 비교하면 낙폭이 크게 줄었다. 국내 소비 부진은 2022년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소매판매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서며 시작됐다. 특히 지난해 2분기에는 전년 대비 3.1% 감소해 감소폭이 가장 컸다. 당시 ‘보복소비’ 기저효과, 경기 부진에 더해 비상계엄 선포, 제주항공 사고 등 연이은 악재가 소비심리를 짓눌렀다. 올해 들어 감소폭이 줄어든 가운데 하반기부터는 소비쿠폰 발급 효과가 반영돼 소비 지표 개선이 예상된다. 지난달 발행된 소비쿠폰 사용분은 오는 3분기 통계부터 반영된다. 서비스업 생산도 2분기 1.4%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통상 서비스 소비와 재화 소비는 한쪽이 늘면 다른 한쪽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으나, 이번에는 두 지표가 동시에 개선됐다. 이 때문에 소비 회복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2025-08-03 14:49:0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단독] 현대홀딩스, 현대네트워크 흡수합병…현정은 체제 지배 구조 단일화
2
신영증권, 시스템 장애...투자자 피해 속출
3
LGU+·SKT·한화, UAM 사업 전면 재검토..."상용화 지연 탓"
4
증시 활황에 빅5 증권사 역대급 실적…내부통제 리스크엔 '경고등'
5
테슬라코리아, 완전자율주행 'FSD' 국내 출시 예고
6
[지다혜의 금은보화] 결제·대출 넘어 생활 속 금융으로…농협은행, '임베디드 금융' 확장 속도
7
부산 진해신항 DL이앤씨 공사 현장서 작업자 사망 호스 파열 충격에 해상 추락
8
'역대 최대 규모' 지스타 2025, 13일 개막…엔씨·넷마블·크래프톤 신작 대전 '초읽기'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금융경제 레드플래그] 포용금융 역설...고신용자가 외면받는 금융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