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22 금요일
맑음
서울 2˚C
맑음
부산 11˚C
구름
대구 6˚C
맑음
인천 7˚C
흐림
광주 8˚C
맑음
대전 5˚C
흐림
울산 8˚C
맑음
강릉 7˚C
흐림
제주 13˚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보상제도'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대웅제약, 신약특허 비율 88% 달성...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대웅제약이 제약업계에서 이례적으로 높은 신약특허 비중을 차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대웅제약은 최근 5년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등재목록에 등재된 특허 중 신약 관련 특허 비율이 88%에 달한다고 26일 밝혔다. 식약처의 의약품 등재목록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4년 9월 2일까지 대웅제약이 등재한 국내 특허는 총 9건이며 이 중 8건(88%)이 신약인 엔블로와 펙수클루 관련 특허다. 대웅제약은 글로벌 시장에서 신약의 지적 재산권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국가에서 특허 출원 및 등록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최근 5년간 847건의 해외 특허를 출원하고 459건의 특허 등록을 완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국내 제약사들이 제네릭 의약품으로 경쟁을 벌이는 반면 대웅제약은 자체 신약 개발에 집중해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하고 있다. 또한 2012년부터 시행된 직무발명 보상제도를 통해 직원들의 발명 의욕을 높이고 혁신적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직무발명 보상제도를 통해 직원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창의적·혁신적 성과를 이끌어내는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하고 사업적 기회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신약 특허의 비율이 높다는 것은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강화하는 중요한 자산이자 지속적 성장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혁신적 신약 개발을 통해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 독보적 위치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6 14:28:1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제우스'와 계약 종료…'제오페구케' 3년 역사에 마침표
2
'전기 먹는 하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MR이 '해결사' 될 수 있을까?
3
1세대 화장품 기지개 켜는데…네이처리퍼블릭 '뒷걸음질'
4
'기후깡패' 트럼프 당선 이후 기후변화 둘러싸고 흔들리는 국제사회
5
[종합] 현대차 울산 공장 연구원 3명 사망…"원인 규명 조속히"
6
'4만전자' 반도체 경쟁력 하락… 외국인 투자자 "'지배구조 리스크'가 키웠다"
7
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성료…새로운 방향성 제시하며 성황리에 막 내려
8
[지스타 2024] 하이브IM, 지스타 2024 첫 무대…신작 아키텍트로 새로운 경험 선사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