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22 금요일
맑음
서울 8˚C
맑음
부산 12˚C
맑음
대구 12˚C
맑음
인천 8˚C
맑음
광주 7˚C
맑음
대전 8˚C
맑음
울산 8˚C
흐림
강릉 7˚C
흐림
제주 13˚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보수계약'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두산에너빌리티, 한국남부발전과 가스터빈 장기유지보수 계약 체결
[이코노믹데일리] 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남부발전과 안동 복합발전소 2호기 가스터빈에 대한 '장기유지보수 서비스 계약(LTSA)'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경북에 위치한 안동 복합발전소 2호기는 발전량 569메가와트(㎿) 규모로 2027년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안동 복합발전소 2호기 가스터빈에 대한 부품 공급과 정비, 원격감시 서비스 등을 수행하며 준공 후 10년간 성능 유지와 정비 일정을 보증한다. 해당 가스터빈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난 1월 공급한 380㎿급 대형 터빈이자 발전소의 핵심 설비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자사 가스터빈에 대해 LTSA를 체결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 동안 가스터빈 LTSA는 고도의 정비 역량이 필요해 해외 가스터빈 제작사들이 독점하던 영역이었다.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 부사장은 “남부발전과 진행한 이번 계약은 대한민국 가스터빈 산업이 제조에서 유지, 보수까지 완전히 독립을 이루는 첫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며 “국내 340여개 산학계와 연구 기관이 만들어낸 가스터빈인 만큼 발주처가 잘 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019년부터 가스터빈 수주를 시작했으며 2028년까지 국내에서 7조원 이상 수주를 목표하고 있다.
2024-07-10 16:59:47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제우스'와 계약 종료…'제오페구케' 3년 역사에 마침표
2
'전기 먹는 하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MR이 '해결사' 될 수 있을까?
3
1세대 화장품 기지개 켜는데…네이처리퍼블릭 '뒷걸음질'
4
'기후깡패' 트럼프 당선 이후 기후변화 둘러싸고 흔들리는 국제사회
5
[종합] 현대차 울산 공장 연구원 3명 사망…"원인 규명 조속히"
6
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성료…새로운 방향성 제시하며 성황리에 막 내려
7
'4만전자' 반도체 경쟁력 하락… 외국인 투자자 "'지배구조 리스크'가 키웠다"
8
['차이나 테크로드'의 역습‧⑤]태양광·배터리·드론까지···미래 '알짜 먹거리' 독식하는 중국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