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국제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보수계약'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두산에너빌리티, 한국남부발전과 가스터빈 장기유지보수 계약 체결
[이코노믹데일리] 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남부발전과 안동 복합발전소 2호기 가스터빈에 대한 '장기유지보수 서비스 계약(LTSA)'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경북에 위치한 안동 복합발전소 2호기는 발전량 569메가와트(㎿) 규모로 2027년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안동 복합발전소 2호기 가스터빈에 대한 부품 공급과 정비, 원격감시 서비스 등을 수행하며 준공 후 10년간 성능 유지와 정비 일정을 보증한다. 해당 가스터빈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난 1월 공급한 380㎿급 대형 터빈이자 발전소의 핵심 설비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자사 가스터빈에 대해 LTSA를 체결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 동안 가스터빈 LTSA는 고도의 정비 역량이 필요해 해외 가스터빈 제작사들이 독점하던 영역이었다.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 부사장은 “남부발전과 진행한 이번 계약은 대한민국 가스터빈 산업이 제조에서 유지, 보수까지 완전히 독립을 이루는 첫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며 “국내 340여개 산학계와 연구 기관이 만들어낸 가스터빈인 만큼 발주처가 잘 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019년부터 가스터빈 수주를 시작했으며 2028년까지 국내에서 7조원 이상 수주를 목표하고 있다.
2024-07-10 16:59:47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단독] 빗썸, 24시간 디지털 자산 출금 제한 해제...이용자 보호법 시행령 따른 조치
2
현대차·GM 공동개발·생산 발표…"기회지만 섣부른 판단 말아야"
3
[ED포토] 추석 저녁 서울에 떠오른 슈퍼문
4
현대자동차-미 GM, 포괄적 협력 위한 MOU 체결
5
친환경 선박에서 빠르게 추격해 오는 중국 조선사들…수소 인프라 세계 1위
6
귀성길 알려주는 티맵, 스타벅스로 안내한다…단순 내비게이션 시대는 '끝'
7
[김아령의 주간 유통가] 제일제당·컬리 식품 공동기획, 롯데 '새로' 4억병 돌파
8
이번 추석에 '슈퍼문 뜬다'...더 밝고 큰 달을 볼 수 있는 기회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우리금융 부당 대출 지적하면서, 감독 실패엔 모르쇠 '이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