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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이도경 신임 대표이사 선임… 'IP 사업 전문가' 전면 배치
[이코노믹데일리]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가 이도경 부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어도어는 20일 이 신임 대표 선임을 발표하며 아티스트 활동 기획과 매니지먼트 등 레이블 본연의 운영을 본격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8월 인사관리 전문가인 김주영 전 대표를 선임하며 추진했던 조직 및 경영 정상화가 마무리됐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어도어 이사회는 안정화 단계를 넘어 아티스트 활동 지원과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는 운영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레이블 경영 실무에 정통한 이 대표를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이 신임 대표는 2019년 하이브에 합류해 2022년부터 아티스트 IPX 사업본부를 이끌어 온 IP 사업 전문가다.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의 머치, 팝업스토어 사업을 총괄했으며 공연 도시 전체를 팬 경험 공간으로 만드는 대규모 프로젝트 ‘더 시티(THE CITY)’를 기획·추진한 바 있다.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사업 고도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인물이다. 이 대표의 선임으로 어도어는 뉴진스의 활동과 신규 보이그룹 론칭 준비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어도어는 지난 6월 ‘2025 어도어 보이즈 글로벌 오디션’을 열고 차세대 보이그룹 제작을 준비 중이다. IP 사업화에 강점을 가진 이 대표의 리더십 아래 어도어의 사업적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2025-08-21 08:34:35
버추얼 아이돌 '23세기아이들', 38억 시드 투자 유치…KB인베 등 참여
[이코노믹데일리]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23세기아이들이 38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하며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올랐다. 기술력과 콘텐츠 기획력을 바탕으로 급성장하는 버추얼 아이돌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지 주목된다. 26일 23세기아이들에 따르면 이번 투자에는 KB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퓨처플레이, 카카오벤처스 등 국내 유수의 벤처캐피탈이 참여했다. 이는 기술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버추얼 아이돌의 성장 가능성을 시장이 높게 평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3세기아이들은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하반기 데뷔 예정인 첫 버추얼 보이그룹 ‘WE GO-6(위고식스)’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위고식스는 멤버를 순차 공개한 뒤 유튜브 등을 통해 팬덤을 구축하며 데뷔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회사는 자체 제작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게임 엔진 개발자를 포함한 전문 인력을 충원해 기술적 완성도를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이번 투자를 이끈 장상혁 KB 인베스트먼트 디렉터는 “성장하는 버추얼 아이돌 시장에서 높은 기술력과 크리에이티브를 갖춘 23세기아이들은 리딩 플레이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형민 23세기아이들 대표는 “이번 투자로 WE GO-6 멤버들의 음악적 재능과 크리에이티브를 표현할 수 있는 제작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대중 예술의 본질과 혁신적인 기술이 공존할 수 있는, 세상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26 08:42:56
카카오엔터 장윤중 대표, '빌보드 글로벌 파워 플레이어스' 4번째 선정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장윤중 공동대표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선정한 '2025 빌보드 글로벌 파워 플레이어스(2025 Billboard's Global Power Players)'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지난 19일(미국 현지시간) 공식 사이트를 통해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음악 시장을 이끄는 영향력 있는 리더 명단을 발표했다. 이는 기존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에서 명칭이 변경된 것으로 장 대표의 선정은 이번이 네 번째다. 빌보드는 장윤중 공동대표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활동 다각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글로벌 신규 IP 제작에 나서는 등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시장에서 K팝의 핵심 플레이어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고 조명했다. 특히 양사가 지난해 선보인 5인조 영국 보이그룹 디어앨리스(dearALICE)는 지난 2월 발매한 데뷔 싱글 ‘아리아나(Ariana)’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2위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데뷔 성과를 거뒀다고 소개했다. 지난해부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은 월드 투어, 해외 유명 페스티벌 참가, OST 및 컬래버레이션 음원 발매 등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해왔다. 이담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유(IU)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아이브(IVE)는 북미, 유럽 등 전 세계를 무대로 대규모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해외 팬덤을 더욱 공고히 다졌다. 아이브는 '롤라팔루자 시카고', 일본 '서머소닉 2024' 등에서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오는 7월에는 롤라팔루자 베를린과 파리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타쉽의 신인 걸그룹 키키(KiiiKiii), 안테나의 보이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 등 다양한 장르의 신인 아티스트 발굴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산하 레이블과의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메가 IP 제작에 역량을 집중하고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네트워크 강화 및 신규 사업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뮤직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 음악 시장 내 K팝의 저변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5-05-20 18:10:40
SM 장철혁·탁영준 공동대표, 빌보드 '글로벌 파워 플레이어스' 동반 선정
[이코노믹데일리] SM엔터테인먼트 장철혁, 탁영준 공동대표가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빌보드 2025 글로벌 파워 플레이어스(Billboard’s 2025 Global Power Players)’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19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명단을 발표하며 SM의 글로벌 위상을 재확인시켰다. '글로벌 파워 플레이어스'는 빌보드가 매년 미국을 제외한 세계 음악 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리더들을 선정하는 리스트다. 기존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에서 올해 명칭이 변경됐다. 탁영준 대표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장철혁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강력한 영향력을 증명했다. 빌보드는 “SM이 월드 투어에서 성공을 거뒀다”고 평가하며 2024년 6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전 세계 28개 지역에서 총 43회 공연을 펼친 에스파의 두 번째 월드 투어를 주요 성과로 언급했다. 또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선보인 영국 보이그룹 '디어앨리스(dearALICE)’의 데뷔 싱글 ‘Ariana’(아리아나)가 영국 오피셜 피지컬 싱글 차트 2위에 오른 것을 두고 “K-팝 모델에 새로운 변화를 주었다”고 조명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2025년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슬로건 ‘THE CULTURE, THE FUTURE’를 발표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서울, 멕시코시티, LA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SMTOWN LIVE 2025’는 오는 6월 런던, 8월 도쿄로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어서 SM의 글로벌 행보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2025-05-20 16: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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