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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스냅샷] NH농협손보, 비대면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 도입 外](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10/20251110085958450724.jpg)
NH농협손보, 비대면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 도입 外 [이코노믹데일리] NH농협손보, 비대면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 도입 NH농협손해보험이 금융 범죄 사전 차단을 위해 '비대면 이상거래 탐지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홈페이지·모바일을 통한 보험약관대출·환급금 지급 등 비대면 업무 처리 과정에서 거래 패턴을 실시간 분석한다. 이상 징후 탐지 시에는 거래가 사전 차단된다. NH농협손보는 최근 악성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기기 탈취 등 비대면 금융 범죄 수법이 전문화·지능화되고 고령 고객의 피해 발생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해 보안 환경을 강화했다. 먼저 △고액·해외 대출 시도 △원격 제어 프로그램 사용 △악성코드 감염 등 집중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은행권 운영 사례를 참고해 손보업계 최초로 외부 솔루션을 자사 시스템과 연계했다. NH농협손보는 향후 신분증 진위 확인·인증 절차를 강화해 고객 본인 확인 절차를 보완하고 이를 비대면 이상거래 탐지시스템과 연계할 계획이다. NH농협손보 관계자는 "정교해지는 금융사기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만큼 고객 신뢰에 부응하는 보험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손보 휴대폰보험, 아이폰 보상 한도 확대·갤럭시 '즉시 지급' 도입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휴대폰보험을 개정해 아이폰은 보상 한도를 높이고 갤럭시 휴대폰에는 '즉시 지급'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손보는 아이폰 리퍼폰의 높은 수리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용자 보상 한도를 상향했다. 기존 아이폰 리퍼폰 수리비 보상 한도는 자기 부담금 10%(최소 3만원)·아이폰 17 프로맥스 기준 90만원이었지만 개정 이후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카카오페이손보는 갤럭시 휴대폰 사용자 대상 즉시 지급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번 서비스는 해외여행보험에 도입했던 인공지능(AI) 기반 지급 시스템을 적용했다. 고객이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AI·광학문자인식(OCR) 기술로 서류를 실시간 판단해 보험금을 지급한다. 서비스 지원 대상은 갤럭시 휴대폰을 사용하는 통신 3사 고객 중 통신사 파손보험·삼성케어플러스 등 타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이다. 보험 개통 77일 이후부터 이용 가능하며 통신 3사를 통해 개통된 자급제 단말기도 서비스 지원 대상이다. 카카오페이손보는 향후 아이폰·알뜰폰까지 즉시 지급 대상으로 포함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카카오페이손보는 "앞으로도 사용자에게 신뢰와 만족을 주는 디지털 보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2025-11-10 09: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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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스냅샷] 삼성화재·삼성서울병원 제1회 암환자 삶의 질 연구소 심포지엄 개최 外](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7/31/20250731142851501686.jpg)
삼성화재·삼성서울병원 '제1회 암환자 삶의 질 연구소 심포지엄' 개최 外 [이코노믹데일리] 삼성화재·삼성서울병원 '제1회 암환자 삶의 질 연구소 심포지엄' 개최 삼성화재가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에서 '제1회 암환자 삶의 질 연구소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양 기관이 공동 설립한 '암 환자 삶의 질 연구소'의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외부 전문가들과 관련 논의를 확장하기 위해 열렸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의료계·보험업계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은 △암환자 삶의 질에 대한 중요성 △근거 기반의 암환자 미충족 요구 발굴·중재 △암환자 재정적 지원·보험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각 사회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고객의 치료 여정 이후의 삶까지도 함께 돌보는 통합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DB손보, 에코나우와 '환경책임보험 청소년 환경캠프' 참가자 모집 DB손해보험이 환경단체 에코나우와 공동 주최하는 '환경책임보험 청소년 환경캠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충남 태안에서 진행되며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50명이다. 산업단지 거주 학생이 우선 선발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캠프 주요 활동은 △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서 배우는 환경오염 피해·복구 △ 천리포수목원 생태탐사 △환경오염·극복 전문가 강연 △환경보존을 위한 이해관계자 토론·액션플랜 수립 등이다. 또한 캠프 개최에 앞서 온라인 발대식·사전 미션을 통해 환경에 대한 기초 지식을 사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캠프 활동 종료 후 우수 참여자에게는 환경부 장관상 및 부상이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10일까지 에코나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환경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AXA손보, 사단법인 블루크로스와 의료봉사 진행 AXA손해보험이 사단법인 블루크로스와 협력해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블루크로스 재능나눔 의료진 △학생 봉사단 △AXA손보 임직원 등이 참여해 의료 서비스를 지원했다. AXA손보 임직원들은 △1차 접수 및 안내 △약국 보조 △선물 배분 등의 보조 활동을 진행했다. AXA손보 관계자는 "일상에서 전문 의료 서비스를 접하기 어려운 분들께 실질적인 건강 돌봄 기회를 드려 뜻깊다"며 "앞으로도 AXA의 포용적 보호 가치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맞춤형 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M라이프, 모바일 고객창구 개편 기념 이벤트 실시...최대 5만원 상당 경품 지급 iM라이프가 모바일 창구 개편을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연말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모바일 고객 창구 애플리케이션(앱) 신규 로그인 고객·최초 업무 처리 완료 고객이다. 신규 로그인 고객에게는 매월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며 최초 업무(보험료 납입·보험약관대출) 처리 완료 고객 전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5000원을 제공한다. iM라이프는 고객의 디지털 보험 서비스 이용 환경 제고를 위해 △실명 기반 인증 △보이는 자동응답시스템(ARS) 서비스 △고령자·장애인 대상 방문 접수 서비스 등을 마련했다. 또한 이번 개편에 더해 모바일 고객 창구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 중으로 △모바일 가상계좌 발급 △보험료 납입 시 인증 절차 간소화 △가입금액·보험기간 변경 △가입자명 정정 등의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다. iM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바일 중심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보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25-07-31 14: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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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칼럼] 한국 정치, 이대로는 안 된다. (5)](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28/20251128113041412677_518_32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