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국제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분당경찰서'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KB증권 직원, 경찰 감사패 수여
[이코노믹데일리] KB증권은 보이스피싱을 막은 영업점 직원이 분당경찰서에 감사패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분당경찰서는 전날 강동지점과 미금역지점 직원에게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해당 직원들은 지난달 지점에 방문한 고객이 현금으로 수천만원을 인출하려고 해 경찰에 신고했다. 조사 결과 해당 고객은 검찰 사칭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대포통장 범죄에 연루돼 현금을 찾아 입금해라"는 협박을 받아 현금을 출금하기 위해 지점에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직원은 고객을 응대하며 시간을 끌었다. 출동한 도착한 경찰이 고객에게 현금 사용 용도를 묻자 고객은 "가족들에게 나눠주려고 한다"고 부인했다. 이후 경찰이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설명하며 설득에 나섰고, 직원과 협조한 끝에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앞서 KB증권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FDS(이상거래탐지시스템), 일괄지급정지 서비스 등을 24시간 운영 중이며, 불법 금융 행위 관련 고객 안내 메세지를 발송해 왔다. 김성현 KB증권 Compliance(컴플라이언스) 본부장은 "점점 대담해지는 보이스피싱에 고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KB증권은 보이스피싱 및 임직원 사칭 등 불법 금융투자 행위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2024-07-12 09:47:3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단독] 빗썸, 24시간 디지털 자산 출금 제한 해제...이용자 보호법 시행령 따른 조치
2
[ED포토] 추석 저녁 서울에 떠오른 슈퍼문
3
친환경 선박에서 빠르게 추격해 오는 중국 조선사들…수소 인프라 세계 1위
4
현대차·GM 공동개발·생산 발표…"기회지만 섣부른 판단 말아야"
5
보험도 AI 시대…빠르고 편하게 '맞춤 가입'
6
귀성길 알려주는 티맵, 스타벅스로 안내한다…단순 내비게이션 시대는 '끝'
7
[ESG 없는 ESG①]전 세계 흐름 '탄소 감축'인데…'제2 폭스바겐 되나' 전전긍긍
8
[김아령의 주간 유통가] 제일제당·컬리 식품 공동기획, 롯데 '새로' 4억병 돌파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우리금융 부당 대출 지적하면서, 감독 실패엔 모르쇠 '이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