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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협회, 청소년 불법 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이코노믹데일리] 생명보험협회가 서울 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정문철 KB라이프 사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 김 회장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의 공동 위원장을 맡아 △청소년 자살 예방 프로그램 △금융보험·윤리 교육 △취약계층 자녀 멘토링 △디지털 문화 교육 지원 등의 청소년 성장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생명보험협회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청소년 불법도박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홍보 활동을 더 강화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은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와 직결된다"며 "생보업계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 금융·윤리 의식 함양을 위한 노력을 한층 강화해 사회 안전망 역할을 더욱 견고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2 13:30:34
삼성생명, 2025 하반기 고객패널 간담회 개최 外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생명, 2025 하반기 고객패널 간담회 개최 삼성생명이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본사에서 '2025년 하반기 고객패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요 임직원 및 고객패널 10명이 참석했으며 '고객이 들려주는 다양한 연금보험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삼성생명은 고객패널의 의견을 바탕으로 제도·서비스 전반에서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올해 고객 패널 선발인원을 두 배로 확대하는 등 더 많은 고객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며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소비자 중심의 금융사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DBCSI손해사정, 2025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획득 DBCSI손해사정이 지난 16일 '2025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고용노동부·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인재 채용 및 관리, 근로자 교육 등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업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 기업은 3년간 정기근로감독이 면제된다. DBCSI손해사정 관계자는 "성과와 역량 중심 인사·육성 체계를 통해 직원들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문철 KB라이프 사장, '청소년 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정문철 KB라이프 사장이 청소년 불법 도박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참여자가 청소년 도박 예방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 사장은 지난달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참가했다. 정 사장은 다음 릴레이 참가자로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정 사장은 "청소년 도박 문제는 특정 개인이나 집단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이 건전한 가치관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9 17:26:35
방통위, '민생회복 쿠폰' 사칭 스팸 주의보 발령…"의심 문자 URL 클릭 금지"
[이코노믹데일리]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앞두고 이를 사칭한 ‘미끼문자’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4일, 민생회복 쿠폰 지급 안내를 위장해 불법도박 사이트 접속이나 개인정보 탈취를 유도하는 악성스팸에 대해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민생회복 쿠폰 도착 안내…지금 받으러 가기”와 같은 문구와 함께 출처 불명의 인터넷주소(URL)를 보내는 것이 대표적인 수법이다. 무심코 이 URL을 클릭하면 정부 기관을 위장한 가짜 사이트로 연결돼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거나 개인정보 및 금융정보 입력을 요구한다. 이를 통해 무단 송금, 휴대전화 원격 제어 등 심각한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방통위는 피해 예방을 위해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에 포함된 URL은 절대 누르지 말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 의심스러운 문자를 받았다면 카카오톡 ‘보호나라’ 채널에 해당 문자 내용을 복사해 붙여넣으면 정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방통위는 이번 악성스팸에 대응하기 위해 이동통신 3사, 카카오와 협력해 이용자에게 주의 문자를 발송하고 단말기 제조사에는 지능형 스팸 필터링 강화를 요청했다. 불법스팸을 받은 경우 간편신고 앱이나 휴대전화 신고 기능을 통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적극적으로 신고하면 피해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2025-09-04 15:04:49
엔씨소프트·정책학회, 불법 사설서버 대응 세미나… '처벌 강화' 한목소리
[이코노믹데일리] 엔씨소프트와 한국정책학회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불법 사설서버 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들은 지난 25일 부산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불법 사설서버 대응과 개선방안’ 세미나를 열고 현행 법 제도의 한계를 지적하며 처벌 강화와 수사 범위 확대 등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불법 사설서버는 게임사의 지식재산권을 침해해 산업 생태계를 파괴하는 심각한 범죄다. 게임물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관련 행정조치 건수는 2023년 2만5521건에서 2024년 5만2164건으로 두 배 이상 폭증했으며 2025년 상반기에만 3만6206건이 적발되는 등 확산세가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날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은 불법 사설서버가 근절되지 않는 핵심 원인으로 ‘솜방망이 처벌’을 지목했다. 김범수 게임물관리위원회 사후관리본부장은 “불법 사설 서버 제작·유포자는 게임산업법 제32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나 실제로는 1~2년의 징역형이나 집행유예에 그친다”며 “수익 규모 대비 처벌 수위가 낮아 재범 사례가 다수 확인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불법 도박 요소와 청소년의 쉬운 접근성을 심각한 문제로 지적하며 운영자뿐 아니라 개발자와 홍보책까지 수사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사 기관의 적극적인 역할도 주문됐다. 김희석 한국경찰과학전 realmente Center 원장은 해외에 서버를 둔 경우가 많은 현실을 고려해 국제 공조 수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경찰청은 디지털 사이버 범죄 관련 국제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며 이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축사를 맡은 김수환 부산경찰청장 역시 "게임 산업계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고 청소년 보호를 무력화하는 불법 사설 서버를 사전 탐지부터 재발 방지까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해 수사 당국의 강력한 대응 의지를 내비쳤다.
2025-08-26 18: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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