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국제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붐 이스포츠'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신 프리사 게이밍, 2024 VCT 어센션 퍼시픽 우승…한국 팀 퍼시픽 리그 합류 확정
[이코노믹데일리] 2024년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를 제패한 '신 프리사 게이밍'이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4 어센션 퍼시픽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25년 VCT 퍼시픽 리그로의 승격을 확정 지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강호들을 상대로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준 '신 프리사 게이밍'은 이제 한국을 대표해 퍼시픽 리그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20일부터 29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한 '신 프리사 게이밍'이 우승을 차지하며 2025년부터 VCT 퍼시픽 리그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신 프리사 게이밍'은 올해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 2에서 무패 기록을 세우며 한국 대표로 어센션 퍼시픽에 출전했다. 첫 경기에서 '레버넌트 이스포츠'를 2대 0으로 제압한 뒤 '리들 오더'와 '붐 이스포츠'를 차례로 꺾으며 결승 직행에 성공했다. 이어 결승에선 '풀 센스'를 상대로도 완승을 거두며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은 '붐 이스포츠'와의 맞대결로 펼쳐졌다. '신 프리사 게이밍'은 1, 2세트에서 각각 13대 6, 13대 10으로 승리해 무실 세트 승격을 눈앞에 두었으나, 3세트에서 매치 포인트까지 도달한 후 내리 세 라운드를 내주며 연장전을 허용했다. '붐 이스포츠'의 반격이 이어졌고 4세트에서는 10대 13으로 패배하며 세트 스코어 2대 2 동점이 되었다. 마지막 5세트는 극적인 전개로 이어졌다. '신 프리사 게이밍'은 전반전에서 4대 8로 뒤처졌으나 후반 6라운드부터 연이어 득점하며 경기를 역전시켰다. 결국 연장전 끝에 라운드 스코어 17대 15로 승리하며 최종 세트 스코어 3대 2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VCT 퍼시픽 리그에 '신 프리사 게이밍'까지 총 네 팀이 출전하게 된다. 기존 젠지, DRX, T1과 함께 퍼시픽 리그에 출전하는 '신 프리사 게이밍'의 활약이 기대된다.
2024-09-30 18:02:5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한화큐셀, 美서 태양광 발전 사업 매각 성공
2
'위기의 삼성'되나… 이재용 사법리스크 재점화에 반도체 경쟁까지 밀려
3
나흘 남은 고려아연 공개매수···자사주부터 백기사까지 '경영권 수성' 총력전
4
[사모펀드, 흑기사냐 백기사냐 ①] 사모펀드, 그것이 알고싶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서 존재감
5
[사모펀드, 흑기사냐 백기사냐 ②] 고려아연-MBK '경영권 분쟁'은 오너3세 시대 사모펀드 개입 확장판
6
"해외서 수천명 감축할 것"···삼성전자에서 '위기의 파열음' 퍼진다
7
美 동부 항만 파업 종료…"당분간 안정적인 항만 공급망 유지"
8
MS, AI 투자로 데이터센터 임차 비용 140조원 돌파 예상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