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9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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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美' 키키, 신인 아이돌 브랜드 평판 '2개월 연속 1위'…2025년 최고 기대주 '굳건'
[이코노믹데일리] 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키키는 2025년 4월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3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정상 등극으로 키키는 압도적인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하며 ‘대세 신인’임을 증명했다. 앞서 키키는 3월 라이징 스타 브랜드평판에서도 5위 내 유일한 아이돌 그룹으로 이름을 올리며 2위를 기록, 데뷔 초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4월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링크 분석 결과 키키는 ‘힙하다’, ‘젠지하다’, ‘자연스럽다’ 등의 키워드에서 높은 연관성을 보였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아이두미’, ‘젠지미’, ‘언컷 젬’ 등이 상위에 랭크되며 키키가 프리 데뷔부터 선보여온 ‘젠지美’ 넘치는 매력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음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키키는 데뷔 앨범 ‘언컷 젬(UNCUT GEM)’의 타이틀곡 ‘아이 두 미(I DO ME)’와 후속곡 ‘BTG’로 음악 방송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다. 특히 첫 방송부터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탄탄한 기본기와 자유분방한 팀 아이덴티티를 각인시켰고 매 무대마다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뽐내며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음악 활동 뿐만 아니라 키키는 국내 유수의 패션 매거진은 물론 K팝 그룹 최초로 정식 데뷔 전부터 텐 매거진 USA 커버를 장식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최근에는 카카오뱅크 첫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되며 패션,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젠지 아이콘’으로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키키의 음원 파워 역시 막강하다. ‘아이 두 미’는 발매 직후 스포티파이 바이럴 50 한국 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멜론 핫100 차트 3위, 탑100 차트 10위에 오르는 등 괄목할 만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벅스, 바이브, 지니, 플로, 유튜브 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음원 강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31일 한터차트 발표에 따르면 ‘언컷 젬’은 초동 판매량 20만 6,703장을 기록하며 3월 5주차 주간 음반차트와 일간 음반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주간 월드차트에서도 3위에 랭크되며 글로벌 팬덤까지 확장,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키키는 현재 후속곡 ‘BTG’로 음악 방송과 라디오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04-01 18: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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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교산신도시 첫 본청약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4월 공급…3기 신도시 선호 입지에 주목
[이코노믹데일리] 대우건설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하남 교산신도시 첫 본청약 단지인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4월 공급할 예정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입지와 가격 경쟁력을 겸비한 3기 신도시 첫 물량으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경기도 하남시 천현동 하남교산지구 A-2블록에 조성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5159㎡ 총 1115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일부 가구가 본청약을 통해 공급된다. 교산신도시는 3기 신도시 중에서도 서울 접근성과 자족도시 계획, 자연환경 조화를 모두 갖춘 곳으로 평가받는다. 약 3만3000가구, 7만8000여 명이 거주하게 될 계획이며, 주거는 물론 업무·교육·상업 기능까지 통합된 도시로 조성되고 있다. 단지는 서울 접근성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 수도권 전철 5호선 하남검단산역과 인접하며, 송파하남선으로 연결되는 3호선 연장(계획), GTX-D노선(예정) 등 교통망 확충 계획도 포함돼 있다. 중부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이용도 용이하고, 향후 동남로 연결도로, 서울~양평 고속국도 개통 시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하남시청, 스타필드 하남, 홈플러스 등 주요 편의시설이 인근에 있으며, 검단산과 한강 생태공원도 가까워 주거환경의 쾌적성도 높다.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브랜드가 적용되는 이번 단지는 세련된 외관과 실용적 평면 설계가 특징이며, 단지 내에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민간사업자의 설계·시공 노하우와 공공기관의 신뢰성이 결합된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3기 신도시 중에서도 최선호 입지에 위치한 첫 본청약 단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실수요자에게 특히 유리한 조건”이라며 “서울 접근성과 미래 가치까지 갖춰 높은 청약 경쟁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2025-04-01 1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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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BMW·BYD '2025 서울 모빌리티쇼' 참가해 기술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오는 4일 개최되는 '2025 서울 모빌리티쇼'를 앞두고 국내외 관련 기업들이 참가 소식을 알리고 있다. 이번 서울 모빌리티쇼에는 12개국 451개사가 참석해 새로운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롯데는 롯데 화학군(롯데케미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롯데인프라셀), 롯데이노베이트, 롯데글로벌로지스 등이 참여해 친환경 에너지, 자율주행 등 그룹 모빌리티 사업을 종합적으로 소개한다. 롯데는 '엘 모빌리티 파노라마'를 주제로 롯데가 그리는 친환경 에너지 기반 미래 모빌리티 밸류체인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전시장을 구성한다. 롯데 전시관은 배터리 핵심 소재 및 모빌리티 내외장재 실물과 이브이시스 전기차(EV) 충전기를 전시한 모빌리티 기술존, 배송로봇과 미래 모빌리티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자율주행존, 수소를 통해 전기 에너지 제조과정을 소개하는 수소 밸류체인존 등 3개존으로 나뉜다. 수소 밸류체인존에서는 그룹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수소 비즈니스를 이해하기 쉽게 생산부터 충전, 활용까지 전 과정을 그래픽과 모형, 영상 등 다양한 연출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전시장 외부에서 자율주행셔틀 탑승 체험을 제공한다. 탑승 체험은 킨텍스 제1전시장과 주차장이 있는 제2전시장 간 왕복구간에서 운영되며 행사기간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탑승이 가능하다. 이번에 운영하는 자율주행차는 운전석이 없는 셔틀형태인 B형 자율주행차로 지난해 10월 B형 최초로 시속 40km 운행 허가를 취득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새롭게 변신한 차량들을 방문객에 선보일 예정이다. 부분변경으로 돌아온 BMW의 고성능 순수전기 모델 ‘BMW 뉴 i4 M50 xDrive 그란 쿠페’와 ‘BMW 뉴 iX M70 xDrive’, MINI만의 경쾌한 매력을 극대화한 ‘더 뉴 MINI 쿠퍼 컨버터블’ 및 ‘더 뉴 MINI JCW’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BMW 모토라드의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뉴 S 1000 RR을 비롯해 총 13가지 모델을 전시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탁월한 역동성과 우수한 친환경성을 겸비한 고성능 순수전기 모델과 최상의 운전 즐거움을 선사하는 스포츠 모델 등 다양한 차종을 선보이며 BMW와 MINI, BMW 모토라드 브랜드가 추구하는 미래 비전과 혁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 한상윤 대표는 "올해는 BMW가 한국에 진출한 지 30년, MINI가 한국 고객과 함께한 지 20년이 되는 매우 특별한 해"라며 "처음 그 마음 변함없이 한국 시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BMW 그룹의 미래 비전과 혁신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다양한 신차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BYD(비야디) 코리아도 처음으로 참가한다. 비야디 코리아는 친환경 기술에 있어 첨단 기술 리더십을 갖춘 비야디의 주요 브랜드 대표 모델 8종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현재 사전 계약 중인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BYD 아토 3'와 올해 출시 예정인 퍼포먼스 중형 전기 세단 BYD 씰과 스타일리시 중형 전기 SUV '씨라이언 7'을 공개한다. 또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의 플래그십 대형 SUV U8과 전기 슈퍼 스포츠카 U9, 고급 브랜드 덴자의 럭셔리 7인승 플러그인하이브리드 MPV D9과 고성능 럭셔리 스포츠 세단 Z9GT, 전문 개성화 브랜드 포뮬러 바오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SUV BAO 5 등을 국내에 처음으로 전시해 비야디의 혁신적인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비야디는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비야디 테크 웨이브' 콘셉트의 부스 디자인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로 기후 변화라는 거대한 파도를 헤쳐나가는 비야디의 도전 의지를 표현하고자 했다. 류쉐량 비야디 아시아태평양 자동차 영업사업부 총경리는 "비야디는 탑승자의 안전과 주행 성능 그리고 친환경성까지 모두 아우르는 첨단 기술 개발을 위해 정진하고 있다"며 "첨단 기술을 모두에게 공유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고, 재미있는 e모빌리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1 13: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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