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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브랜드 팝업 '스튜디오 블랙'..."정제된 럭셔리 대명사"
[이코노믹데일리] 길었던 추석 명절이 끝나고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지난 15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스튜디오 블랙'을 방문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나이트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서울 이태원 '모드127'에서 브랜드 팝업 '스튜디오 블랙'을 운영 중이다. 벤츠의 나이트 에디션은 지난달 9월 출시됐으며 '옵시디안 블랙' 색상의 외장과 고광택 블랙·다크 크롬 디테일이 특징이다. 벤츠는 나이트 에디션을 지난해 ‘나이트 시리즈’ 마이바흐 라인업으로 최초 선보였다. 이날 방문한 스튜디오 블랙은 서울 이태원역 인근에 위치해 다수의 외국인 방문객이 스튜디오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스튜디오 블랙'은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팝업 공간으로 에디션 모델이 지닌 우아함과 강렬함을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체험과 연결함으로써 메르세데스-벤츠가 지향하는 특별한 브랜드 가치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벤츠 코리아는 벤츠 나이트 에디션의 컨셉에 맞춰 스튜디오의 입구부터 각종 소품들을 검은색 톤앤매너로 디자인했다. 스튜디오를 입장하면 안내 데스크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익스피리언스 30% 할인 바우쳐와 음료 교환권을 얻을 수 있었고 사전 팝업 예약 덕분에 디저트 교환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었다. 스튜디오에는 'S 450 4MATIC', 'GLS 450 4MATIC', 'GLE 450 4MATIC', 'GLE 450 4MATIC 쿠페' 등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형 및 준대형 모델로 구성된 '나이트 에디션' 4종 모두 전시돼 있었다. 이번 에디션은 AMG 라인에 세련된 블랙 색상의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미와 역동성을 모두 노렸다는게 현장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고광택의 블랙 색상으로 마감된 사이드 미러 하우징과 다크 크롬으로 처리된 전면 공기 흡입구의 스플리터 및 후면 에이프런 등을 포함하는 나이트 패키지와 옵시디안 블랙 외장 컬러, 다크 크롬 도어 핸들, 에디션 전용 블랙 도어 실, 블랙 휠 등이 기본 적용돼 특별함이 더해졌다. GLE 450 4MATIC는 다른 자동차들과 달리 후면을 강조하는 모습으로 배치됐다. 준대형 SUV의 넓은 후면을 살려 탑승자가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소품들이 놓여있었다. 2025년형 벤츠 S 클래스를 기반으로 만든 대형 세단 S 450 4MATIC은 벤츠의 나이트 에디션 모델 중 유일하게 시에나 브라운과 블랙 컬러가 조화를 이룬 나파 가죽과 고광택 블랙 월넛 우드 트림으로 실내를 장식했다. 자동차 외에도 특별한 소품들과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곳곳에 배치돼 있었다. S 450 4MATIC와 GLS 450 4MATIC 사이에는 정밀한 기계식 무브먼트로 유명한 스위스 시계 브랜드 IWC의 아이코닉한 타임피스인 '빅 파일럿 워치'는 벤츠의 핸들을 잡은 손목에 어울릴 듯한 디자인이었다. 방문객들의 관심이 특히 집중된 곳은 골프 퍼팅 클래스였다. 럭셔리한 스포츠의 대명사인 골프가 벤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상당히 잘 어울렸다. 방문객들은 누구나 퍼팅 챌린지에 도전해 퍼팅 성공 시 성공한 횟수마다 정해진 상품을 획득할 수 있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나이트 에디션의 모던하고 감각적인 매력을 공간 전반에 녹여내"라며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가 선보이는 정제된 럭셔리 경험을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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