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브링온'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카카오모빌리티, AI로 이동 경험 개선한다…기술 전략 발표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 개발자 콘퍼런스 '이프 카카오(if kakao AI) 2024'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모빌리티 전략을 발표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프 카카오 마지막 날인 오는 24일 경기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자율주행과 로봇 배송 등 미래 이동 AI 기술을 비롯해 웹 접근성 개선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프 카카오는 카카오 전 계열사 소속 개발자가 참여해 기술 역량을 소개하는 연례 행사로 지난 22일 개막해 24일까지 이어진다. 카카오모빌리티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장성욱 미래이동연구소장이 연사로 나선다. 장 소장은 '일상 속 AI 디바이스'를 주제로 자율주행과 로봇 배송 '브링' 등 AI 디바이스에 적용된 AI 기술과 서비스 현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운송 대상과 경로에 따른 AI 디바이스의 작업 관리와 디지털 지도, 원격 관제 시스템, 수요 예측형 데이터 알고리즘으로 이뤄진 4대 운영 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모빌리티 AI 서비스 표준을 수립해 나간다는 계획도 소개한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카카오모빌리티 픽커개발팀이 '무엇이든 되는 로봇 배송'을 주제로 로봇 플랫폼 '브링온'을 공개할 예정이다. 브링온은 식품, 음료, 문서, 택배 등 다양한 품목을 운반하게 해주는 로봇 오픈 API 플랫폼으로 서로 다른 기종의 로봇 간 연동이 가능하다. 장 소장은 "국내 대표 모빌리티 기업의 AI 기술 역량과 비전을 다양한 참가자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사람이 더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재의 이동'을 넘어 '미래의 이동'을 위한 혁신 AI 기술과 접목 사례를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4-10-23 16:01:41
카카오모빌리티, 제천 리솜 리조트에 로봇 배송 서비스 '브링' 도입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모빌리티가 호반호텔앤리조트와 손잡고 제천 레스트리 리솜에서 로봇 배송 서비스 '브링(BRING)'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브링’은 지난 4월 출시한 카카오모빌리티의 로봇 배송 서비스다. 복잡한 배송 주문의 최적 배차를 통해 관리자 개입을 최소화하고 로봇의 이동 효율을 극대화한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플랫폼 제어로 사무실, 호텔, 병원, 주거 등 다양한 공간에서 서비스 운영이 가능할 만큼 범용성을 갖추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5일부터 레스트리 리솜에서 주간에는 음료, 야간에는 객실 어메니티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향후 간단한 식사 배송도 진행할 예정이다. 리솜 이용객들은 별도의 앱 다운로드 없이 객실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주문 웹에 접속하고, 결제까지 한번에 진행할 수 있다. 로봇이 도착하면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문 물품을 수령하면 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리솜 내 다양한 변수와 로봇 현황을 고려해 최적의 배차를 하고 자동화된 서비스 운영이 가능한 '브링온(BRING-ON)' 플랫폼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F&B와 어메니티 배송 등 다양한 배송 시나리오를 구현했다. 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이동연구소장은 "리조트 전 층 모든 공간을 주행 가능하고, F&B와 어메니티 배송 등 다양한 배송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로봇서비스를 통해 투숙객들의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다양한 영역별 시나리오를 확보해 로봇 서비스 플랫폼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4월 서울 성수동 ‘누디트 서울숲'에 브링을 도입한 것으로 시작으로 다양한 사이트에서 로봇 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최근 현대엘리베이터와 브링 플랫폼 기술에 승강기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서비스 고도화에도 나서고 있다.
2024-08-21 11:33:0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화장품'에 다시 웃는 애경산업, 하반기 과제는
2
'죽마고우' 엔비디아·TSMC 불화설···삼성전자 '큰손' 잡나
3
"늙고 비대한 몸집 바꿔라" 특명…KT 김영섭 '딜레마'
4
레전드 축구 스타들 한자리에…'2024 넥슨 아이콘 매치' 서울서 화려한 개막
5
ESG 강화로 글로벌 공급망에 비상등 켜진 '강제노동' 관련 규제
6
오픈AI 샘 올트먼, 월드코인에서 '월드'로…AI 시대 새로운 금융 인프라 구축
7
'쩐의 전쟁' 미국 대선···우리 기업은 어디에 후원했나
8
'RNA', 노벨상 수상으로 관심집중…다양한 질병치료 가능성 높여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