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0.02 목요일
흐림
서울 25˚C
흐림
부산 25˚C
흐림
대구 26˚C
흐림
인천 25˚C
흐림
광주 24˚C
흐림
대전 25˚C
흐림
울산 25˚C
흐림
강릉 23˚C
흐림
제주 2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비즈 RCS'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SK텔레콤, 차세대 메시징 'RCS' 글로벌 표준화 회의 서울서 성료
[이코노믹데일리] SK텔레콤이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의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 그룹 표준화 회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전 세계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메시징 서비스의 공통 기술 표준을 정하는 자리로 글로벌 주요 기업 관계자들이 차세대 메시징 기술의 미래를 논의했다. GSMA RCS 그룹 표준화 회의는 통상 분기별로 개최되며 글로벌 통신사와 제조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모여 RCS 표준 서비스 규격 등을 논의한다. SKT 주최로 지난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중구 SKT 남산사옥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AT&T, T모바일 등 글로벌 통신사를 비롯해 구글, 애플과 같은 빅테크 기업, 삼성전자 등 제조사 실무진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는 2017년 이후 7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된 GSMA RCS 그룹 표준화 회의다. 참석자들은 이번 회의에서 RCS 기술의 미래와 표준 수립, 서비스 간 상호운용성 확보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RCS 기반 영상통화 규격 및 고품질 미디어 전송 기능의 구체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으고 합의를 이끌어냈다. SK텔레콤은 이 자리에서 기업용 메시징 서비스인 비즈 RCS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규격을 제안했다. 또한 국내에서 선보인 ‘채팅+(채팅플러스) PC버전’ 개발 과정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특별 세션을 통해 공유하며 글로벌 통신사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상구 SKT Biz메시징사업본부장은 “이번 GSMA RCS 그룹 표준화 회의는 RCS가 비즈니스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들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향후에도 글로벌 표준 기반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16 17:43:4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국정자원 화재] 국토부, '하도급지킴이' 장애에 공사대금 지급 예외 허용 추진
2
새마을금고 알짜카드 'MG+S 하나카드' 다음달 신규 발급 종료
3
국정자원 화재,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서 발화...화재 발생 원인 '촉각'
4
"근로자도 안전의무 위반 시 제재 필요"…건설안전특별법 논의 확산
6
카톡 업데이트 총괄 홍민택 CPO, 사내 공지로 '진화' 나서
7
'행정부판 카카오 사태', 예산에 막힌 정부의 '절반짜리' 재난 대비
8
[국정자원 화재] 조달청, '하도급지킴이' 서비스 재개…66조원대금 지급 정상화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국감에 설 예정인 건설사 CEO들, 책임 공방을 넘어설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