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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확장 속도 내는 bhc
[이코노믹데일리] K-치킨 브랜드 bhc가 미국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뉴저지·조지아 주에 신규 가맹 계약을 체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bhc에 따르면 내년 1월 뉴저지 주 포트리 지역에 미국 6호점 ‘bhc 포트리점’을, 2월에는 조지아 주 귀넷 카운티에 7호점을 각각 오픈할 예정이다. 2023년 미국 진출 이후 약 2년 만에 서부 중심의 매장에서 미 동부까지 확장하는 행보다. 포트리점은 한인 커뮤니티가 밀집한 지역이자 맨해튼과 인접한 생활권으로, 유동 인구와 거주 인구가 모두 풍부한 상권으로 평가된다. 매장은 약 27평 규모로 조리·포장·픽업 동선을 단순화해 테이크아웃 편의성을 높였다. 내부에는 약 30석을 마련해 가족·친구 단위 고객을 겨냥한 풀다이닝 서비스도 제공한다. 귀넷 카운티점은 조지아 주 내 인구가 두 번째로 많은 지역이자 학군 중심으로 한인 거주 비율이 높은 곳이다. 회사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테이크아웃 수요와 현지 소비자들의 메뉴 선호도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매장에서는 미국 시장에서도 판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bhc 대표 메뉴 ‘뿌링클’을 중심으로 윙·텐더 콤보, 다양한 소스 선택 메뉴를 선보인다. 여기에 미국 기존 점포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뿌링클 시그니처 샌드위치’ 등 현지화 제품도 확대한다. 브라이언 bhc 미국 법인장은 “K-푸드와 K-콘텐츠 열풍으로 미국 내 한인뿐 아니라 외국인 고객도 크게 늘고 있다”며 “지역 특성과 소비자 니즈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매장 운영과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bhc는 2023년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 첫 매장을 연 이후 직영점 LA 파머스마켓점, 채프먼 플라자점과 샌디에이고·랜초버나도·칼스배드 등 가맹점 5곳을 운영 중이다. 이번 동부 지역 확장으로 미국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2025-11-14 13:40:26
KB국민카드, 'KB 틴업 체크카드' 10만장 돌파 기념 이벤트 실시
[이코노믹데일리] KB국민카드가 KB 틴업 체크카드 10만장 발급을 기념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KB Pay 애플리케이션(앱) 내 쇼핑 항목에서 '우리 둘만의 핑 카드!' 페이지를 선택해 KB 틴업 체크카드 티니핑 디자인 중 하나를 골라 친구와 함께 갖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참여 기간은 다음달 31일까지며, 추첨을 통해 BHC 뿌링클 순살 세트(60명),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3만원권(50명)을 증정한다. 더불어 KB 틴업 체크카드를 발급한 고객에게는 당첨 기회가 1회 추가된다. 또한 KB 틴업 체크카드 최초 발급 고객 100명과 KB 틴업 체크카드 10만원 이상 사용 고객 200명에게는 '시크릿 오로라핑' 카드를 제공한다. KB 틴업 체크카드는 미성년 고객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대에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SAMG엔터의 인기 캐릭터 디자인과 랜덤 카드 요소를 선보이며 출시 한 달여 만에 발급량 10만장을 달성했다. 자세한 내용은 KB Pay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7-24 16:35:52
bhc 동남아 시장 공략, CLS 온열질환 예방 만전
[이코노믹데일리] 7개국 29개 해외 매장을 운영 중인 bhc가 이르면 이달 중순 미국 5호점을 연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물류 업계 최초로 전국 서브허브 등에 ‘차폐식 대형 냉방 구역’ 시스템을 도입한다. 오뚜기가 경북 구미에 위치한 대파 농가를 방문해 모종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글로벌 확장 속도 bhc…동남아 시장 공략 본격화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홍콩·미국·캐나다 등 총 7개국에 29개의 해외 매장을 운영 중인 bhc는 이르면 이달 중순에 미국 5호점을 연다. 태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에서도 지속적으로 신규 매장을 오픈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말 인도네시아 나친도 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MF) 협약을 체결한 후 올 하반기 인도네시아 1호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의 bhc 확대 전략은 당분간 동남부 지역으로 본격 확대될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에는 조지아주 귀넷카운티, 스와니, 둘루스 등 5개 지역에서 가맹 계약을 체결하며 시장 외연을 더욱 넓히고 있다. 필리핀 등 신규 국가 진출도 적극 검토 중이다. 해당 지역은 한류 및 K-푸드 열풍과 함께 외식 산업의 성장성이 높아, bhc의 시그니처 메뉴 ‘뿌링클’ 시리즈를 앞세운 현지화 전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쿠팡로지스틱스, 업계 첫 ‘차폐식 냉방 시스템’ 도입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물류 업계 최초로 전국 서브허브 등에 ‘차폐식 대형 냉방 구역’ 시스템을 도입한다. CLS는 분류작업, 프레시백 세척 등 업무가 일정 공간에서 밀집해 이뤄지고 있는 특성을 고려해 작업 구역에 ‘냉기 유출 방지 커튼’ 및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해 차폐식 냉방 작업 구역을 형성했다. CLS는 차폐식 대형 냉방 구역 설치로 냉기 유출을 최소화하고 대형 실링팬 등 추가 냉방 장치까지 설치해 냉방 효과를 배가시켰다는 설명이다. CLS는 작업 구역 특성에 따른 맞춤형 냉방을 위해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본체에 대형 파이프를 거미손처럼 설치해 먼 곳까지 냉기를 전달하는 방식과 같은 작업 구역 특성에 따른 맞춤형 냉방 시스템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 오뚜기, 대파 농가서 봉사활동…“국산 농산물 사용 확대” 오뚜기가 지난달 30일 ‘한국농업 상생발전 프로젝트’ 일환으로 경북 구미에 위치한 대파 농가를 방문해 모종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오뚜기와 관계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태스크포스팀(TFT)과 오뚜기 봉사단은 2022년부터 농번기마다 양파 농가를 중심으로 ‘오뚜기 농업상생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처음으로 대파 농가로 확대됐다. 오뚜기는 국내 대파 재배가 대부분 일본산 종자 ‘흑금장’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 주목했다. 국내 육종 기술로 개발된 국산 대파 종자 5종의 시험재배를 통해 대파 종자 국산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현재 오뚜기는 충북과 강원도 소재 농가와 연간 60톤 규모의 대파 계약재배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경북 구미 농가와의 시험재배를 통해 품종별 생육 환경, 수확효율, 가공 적합성 등을 사전 검토한 후 확대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2025-07-01 13: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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