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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KODEX 미국휴머노이드로 ETF' 순자산 1000억원 돌파 外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자산운용은 미국 휴머노이드 로봇산업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KODEX 미국휴머노이드로'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상장된 휴머노이드 로봇 테마 ETF 중 최초로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KODEX 미국휴머노이드로봇 ETF는 올해 4월 상장 이후 누적 수익률 38.7%를 달성하며 동종 상품 대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개인 순매수 또한 꾸준히 이어지며 누적 474억원에 달하는 자금이 몰렸으며 이는 휴머노이드 로봇 테마 상품 중 가장 큰 규모와 거래량이다. 한동훈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이 아직도 먼 미래의 일로 생각되는 분위기가 있지만 실제 기술적으로는 완성형에 가까워졌다"며 "다만 양산과 상업화는 아직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이때 수혜를 볼 수 있는 기업 중심으로 투자하는 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연 3.4% '퍼스트 발행어음' 특판 진행 한국투자증권은 연 3.4% 금리의 '퍼스트 발행어음' 특판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발행어음은 한국투자증권이 자체 신용 바탕으로 발행하는 만기 1년 이내의 단기 금융상품이며 8월 18일 기준 원화 수시물은 연 2.2%, 약정식 1년물은 연 2.9%의 세전 수익을 지급한다. 이번 특판 상품은 동일 조건의 일반 상품 대비 0.5%포인트의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전국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한국투자' 앱에서 가입 가능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발행어음은 시중금리 대비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단기·확정금리형 투자에 적합한 금융상품"이라며 "이번 특판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안정적인 자산증식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양컴텍,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 개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K2전차 특수장갑 및 차량용 장갑 등 방탄 방호제품을 제조 공급하는 삼양컴텍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을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18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삼양컴텍은 공모가 7700원 대비 7360원(95.58%) 오른 1만5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KCGI자산운용, 사명변경 2주년 기념 '투자 MBTI 테스트' 이벤트 진행 KCGI자산운용은 사명변경 2주년을 맞아 '투자 MBTI 테스트' 이벤트를 지난 14일부터 오는 9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투자MBTI는 간단한 질문 4개에 답을 하면 본인의 투자MBTI를 알려주고 적절한 펀드 전략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테스트 완료 후 지인에게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1+1으로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KCGI자산운용 관계자는 "확대되고 있는 사모펀드 시장과 연기금 시장 진입을 위해 국내외 주식·채권·대체투자 전반에서 전문적인 자산배분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축,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강화하고 고객의 니즈에 맞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종합운용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18 12:55:19
현대엔지니어링, 43년 만에 사명 변경 추진…"신뢰 회복 위한 전면 쇄신"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엔지니어링이 최근 잇단 안전사고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사명 변경을 포함한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섰다. 43년간 유지해온 기존 사명을 내려놓고, 기업 정체성과 이미지를 재정립하겠다는 방침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는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기업 신뢰 회복을 위한 총체적 개혁의 일환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발생한 서울~세종 고속도로 교량 붕괴 사고 등을 계기로 책임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974년 현대종합기술개발로 출범해 1982년부터 현재 사명을 사용해왔다. 이번 사명 변경은 43년 만의 전면적인 개편으로, 기업 이미지(CI)와 함께 조직 정체성 전반을 새롭게 구축하는 작업이 병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주택사업 신규 수주 중단’ 보도에 대해 현대엔지니어링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공식 표명했다. 회사 측은 1일 공시를 통해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보수적으로 신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나, 주택사업을 중단하는 방안은 검토된 바 없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이번 사명 변경 추진이 단순한 CI 리뉴얼을 넘어, 위기 이후 기업 신뢰를 회복하고 장기 전략의 전환점을 마련하려는 시도로 해석하고 있다.
2025-05-02 08: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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