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0.03 금요일
흐림
서울 21˚C
비
부산 18˚C
비
대구 19˚C
흐림
인천 22˚C
비
광주 19˚C
비
대전 21˚C
비
울산 19˚C
흐림
강릉 20˚C
흐림
제주 26˚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사용자 혜택'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네이버 멤버십, 우버 택시 혜택 품었다…최대 10% 적립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플러스 멤버십(네플멤)만 가입하면 이제 우버 택시의 유료 멤버십 혜택까지 누릴 수 있게 된다. 네이버가 글로벌 택시 호출 플랫폼 ‘우버’와 손잡고 멤버십 혜택을 모빌리티 영역까지 확대하며 ‘단골 생태계’ 강화에 나섰다. 네이버는 30일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우버의 유료 구독 서비스인 ‘우버 원’ 혜택을 연계한다고 밝혔다. 네플멤 이용자는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 우버 택시 이용 요금의 최대 10%를 ‘우버 원 크레딧’으로 적립 받고 평점 높은 기사를 우선 배차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혜택 연동을 기념해 최대 1만원의 웰컴 쿠폰도 제공된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마이멤버십’에서 우버를 선택하고 우버 앱에서 한 번만 등록하면 1년간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협력은 OTT(넷플릭스), 온라인 장보기(컬리)에 이어 모빌리티까지 혜택 범위를 넓힌 것이다. 이는 각 분야 충성도 높은 ‘빅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네이버 생태계로 이용자를 끌어들이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우버 택시 관계자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우버 택시만의 차별화된 이동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를 확보함으로써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동시에 우버 택시의 핵심 파트너인 기사님들께도 안정적이고 더 많은 수익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한나 네이버멤버십 리더는 “네이버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친사용자 중심의 혜택을 제공해 멤버십 사용자들의 혜택 체감도를 높여왔다”며 “앞으로도 빅브랜드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확대해 로열티 높은 단골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01 08:00:00
최수연 네이버 대표, 넷플릭스 CEO 만났다…'네넷' 대박 후속작 나오나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와 넷플릭스 경영진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만나 양사 협력 강화 가능성을 모색했다. 네이버는 최수연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지난 3일 넷플릭스 LA 오피스에서 그렉 피터스 넷플릭스 공동 CEO 등과 회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양사 경영진의 첫 공식 교류로, 한국에서 진행 중인 ‘네넷 제휴’의 성공적인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다양한 협업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네이버 최수연 대표는 ‘네넷 제휴’를 포함해 국내외 주요 사업자들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사용자 혜택 중심의 독보적인 멤버십 생태계를 구축해온 네이버만의 성공 경험을 넷플릭스 경영진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넷플릭스 경영진 역시 최 대표의 리더십 하에 네이버가 멤버십 제휴 등 여러 분야에서 거둔 성과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멤버십 기반 서비스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앞서 네이버와 넷플릭스는 지난해 11월부터 ‘네넷’ 협업의 일환으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입자에게 추가 비용 없이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상품을 제공해왔다. 이 협업으로 네이버는 멤버십 신규 가입자 증가율이 제휴 전 대비 1.5배 늘었고 넷플릭스 역시 네이버를 통해 더 넓은 사용자층에게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양사 모두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각 사가 보유한 플랫폼 역량과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결합한 것이 이러한 성과의 주요 원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양사 경영진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협력 강화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각 사의 비즈니스 강점과 서비스 현황,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북미에서 웹툰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김준구 웹툰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웹툰엔터테인먼트만의 독특한 콘텐츠 비즈니스 경험과 비전을 소개해 주목받았다. 양측은 이번 첫 만남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고 평가했으며 구체적인 협업 방향에 대해서는 추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한편 최수연 대표는 3일 마리아 페레라스 넷플릭스 글로벌 파트너십 총괄과 함께 넷플릭스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비공개 좌담회에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 대표는 사용자로부터 혁신이 나온다는 양사의 공통된 사용자 중심 철학을 강조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방식의 시너지 확대 가능성을 언급했다.
2025-06-05 10:16:0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국정자원 화재] 국토부, '하도급지킴이' 장애에 공사대금 지급 예외 허용 추진
2
새마을금고 알짜카드 'MG+S 하나카드' 다음달 신규 발급 종료
4
카톡 업데이트 총괄 홍민택 CPO, 사내 공지로 '진화' 나서
5
[국정자원 화재] 조달청, '하도급지킴이' 서비스 재개…66조원대금 지급 정상화
6
네이버, 업비트 '빅딜'…결제·가상자산 아우르는 '금융 공룡' 탄생
7
SK그룹-오픈AI, '메모리·AI 데이터센터' 초대형 합작…'K-AI' 동맹 결성
8
원화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본격화…증권사들 디지털자산 선점 경쟁 가속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국감에 설 예정인 건설사 CEO들, 책임 공방을 넘어설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