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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ESG 경영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 실천
[이코노믹데일리] KB손해보험은 '사회에 희망을 더하자'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ESG 활동을 펼치며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미래세대 육성, 동반성장, 상생의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난소 건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난소 건강 바로 알기' 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난소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조기 진단을 통해 출산과 가족계획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미혼 한부모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아동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365베이비케어키트'를 제공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자립준비청년들의 기술 교육을 지원하는 '런런챌린지'를 통해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다. 또한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 가정에는 친환경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희망의 집짓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발달장애 아동의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 향상을 위해 특수학교에 감각통합 치료실을 설치하고, 발달장애 아동 가족을 위한 정서 지원 캠프도 운영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신학기 학습 물품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에는 '안전한 점포 만들기' 사업을 통해 안전한 영업 환경 조성을 돕고 있다. 또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화성시와 함께 SIB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KB희망바자회'를 통해 물품을 재사용하고 판매 수익금을 소외계층 아동에게 기부하는 등 환경보호와 사회공헌을 동시에 실천하고 있다. 또한 폐지수거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반짝반짝 캠페인', 갯벌 생태계 보호를 위한 'KB갯벌플로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글로벌 분야에서는 인도네시아의 안전한 이륜차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모 지원 사업' 등 해외까지 사회공헌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23년부터 추진해온 이 사업은 이륜차 이용률이 높은 인도네시아의 이륜차 사망사고를 감소시키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 외에도 희귀 난치질환 환아 의료비 지원, 미혼 한부모 가정 지원, 폐지수거 어르신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2024-12-17 06:00:00
사회적 책임 실천한 국내 제약사 TOP 5
[이코노믹데일리] 연말을 맞아 국내 제약사들이 취약 계층 지원과 다양한 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다수의 제약사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바탕으로 캠페인, 기부, 건강 교육 제공 등 다방면으로 기여하고 있다. 일동제약그룹은 지난달 개최한 '걸음기부캠페인'에 임직원 750여명이 참여해 총 1억5900만 걸음을 적립하며 당초 목표를 훨씬 넘긴 성과를 거뒀다. 일동제약그룹은 이를 통해 마련한 후원금 2000만원을 사회 복지 법인 굿네이버스 측에 기탁하고 임직원 급여 공제와 매칭 그랜트 프로그램으로 2000만원을 추가 기부해 후원의 의미를 더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재단을 설립해 심장병 환우들을 지원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달 26일 일호재단, 한국심장재단과 3자 협약식을 열고 한국심장재단에 4억180만원의 ‘더채리티클래식 2024 기부금’을 전달했다. 일호재단은 지난 10월 동아쏘시오그룹이 설립한 비영리 재단으로 △소아심장병 △백혈병 △희귀질환 등 소아 환우들의 치료와 수술비 지원을 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이미 한국어린이백혈병재단에 3억원을 전달한 데 이어 더채리티클래식 기부금으로 총 12억원을 소아 환우들을 위해 단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보령중보재단은 지난달 24일 서울아트센터에서 종로구 어린이·청소년 오케스트라 ‘하·울(하나의 울림)’의 제7회 정기연주회를 후원했다. 재단은 2009년 오케스트라 창단초기부터 악기 구매비와 주 1회 레슨비를 지원하며 아이들의 예술적 성장과 감수성 함양을 돕고 있다. 특히 재단은 종로구 12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이들이 원하는 악기를 골라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오케스트라 후원 외에도 △방과 후 학습 △체험 활동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대원제약의 경우 지난달 임직원들의 기증 물품을 통해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기부 캠페인 ‘아름다운 데이’는 자원 재순환과 소외 이웃 지원을 위해 2012년부터 '아름다운가게'와 협력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의류 380점과 잡화 315점 등 총 956점의 물품을 기증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소외 계층에 후원됐다. 캠페인은 지난 13년간 약 14000여점의 물품을 기부받아 환경 보호와 탄소 절감에 기여했다. 유한재단은 북한 출생 대학생들이 교육을 지원한다. 유한재단은 지난 6일 유한양행 대강당에서 ‘2024년도 북한 출생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100명의 학생들에게 각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에 의해 설립된 유한재단은 54년간 8600여명의 학생들에게 총 310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특히 2017년부터 북한 출생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며 학업 기반을 돕고 있다.
2024-12-12 06:00:00
현대차, 중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 9년 연속 자동차 기업 부문 1위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자동차가 중국사회과학원이 발표한 '2024 중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에서 9년 연속으로 자동차 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는 중국에서 가장 권위 있고 영향력 있는 사회적책임(CSR) 평가지표로 중국사회과학원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리 현황과 정보 공개 수준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순위를 매년 발표하고 있다. 중국에서 영향력 있는 CSR 평가지수로 꼽힌다. 현대차는 지난 2016년부터 9년 연속 자동차 기업 1위에 올랐다. 중국 전체 기업 순위에서는 4년 연속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에서 현대차는 중국 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중국 사회에 특화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실시해온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현대차는 지난 2021년 현지 여건에 맞는 중국 특화 ESG 평가 표준을 제정한 뒤 이에 맞춰 지속적으로 세부 요건을 강화해 왔다. 올해도 이를 활용해 북경현대, 현대 상용차 생산법인(HTBC),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판매법인(HTWO) 등 중국 내 주요 계열 법인을 진단하는 등 ESG 경영 내재화를 강화했다. 이번 평가에서 현대차는 장기간 진행해 오고 있는 현지 특화 사회공헌활동의 성과 역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현대차는 2008년부터 진행해 온 내몽고 지역 사막화 방지 사업인 ‘현대그린존’ 프로젝트를 강화해 초원 복원, 숲 조성 및 친환경 농촌개발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현대그린존 시즌3’를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현대차는 2011년부터 낙후지역 90여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교보재 및 장학금을 지원하는 ‘꿈의 교실’ 후원 사업을 진행해 왔고 2020년에는 베이징에 청년창업지원센터를 개관해 중국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스타트업의 발굴·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2017년부터 현지 뇌성마비 재활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임직원 봉사활동 및 각종 물품 지원 등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2020년과 2022년에 이어 세번째로 뇌성마비 어린이들의 재활 지원을 위한 그림 전시회와 바자회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ESG 경영을 꾸준히 확대하고 오랜 기간 사회책임활동을 이어온 결과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진정성있고 중국 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19 1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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