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4.04 금요일
안개
서울 6˚C
맑음
부산 4˚C
맑음
대구 4˚C
안개
인천 6˚C
맑음
광주 5˚C
흐림
대전 7˚C
구름
울산 5˚C
흐림
강릉 7˚C
흐림
제주 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산불 대응'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10일간 이어진 초대형 산불...피해 규모는?
[이코노믹데일리] 지난달 21일 시작된 경남 산청산불의 주불이 지난달 30일 오후 1시 진화되면서 정부가 관리해온 11개 산불 진화가 모두 완료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3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울산‧경북‧경남 산불대응 중대본 10차 회의를 개최하고 전날 주요 산불 진화가 완료됐으나 4월에도 건조한 날씨가 예상되고 청명·한식 등 입산객이 많아지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어 산불 예방 노력을 지속키로 했다. 특히 최근 산불 양상이 초대형, 초고속으로 변한 만큼 산불 발생 시 국민 대피 요령과 지방자치단체 등 대피 지원 기관의 매뉴얼을 보완한다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번 울산‧경북‧경남 산불 영향 구역은 총 4만8106ha에 이른다. 이는 산불 기록 사상 최악의 산불로 기록된 2000년 동해안 산불 피해 면적(2만3794ha)를 2배를 넘어선 사상 최악의 기록이자 서울 면적의 80%에 달한다. 또한 인명 피해는 30일 낮 12시 기준 총 7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중 사망자가 30명이며 중상 9명, 경상 36명이다. 이번 산불은 초속 27m 강풍을 타고 역대 최고치인 시간당 8.2㎞ 속도로 이동하며 산림은 물론 주택, 공장, 농경지, 선박까지 불태웠다. 이 속도는 이전까지 가장 빠른 확산 속도를 보였던 2019년 강원 속초·고성 산불 당시(시간당 5.2㎞)보다 확산 속도보다 훨씬 더 빨랐다. 안동에서 청송·영양을 넘어 51㎞ 떨어진 영덕 해안가 어선까지 번지는 데 불과 한나절밖에 걸리지 않았다. 주불이 진화되기까지 열흘간 주택 3365채가 전소되고 농업시설 2000여건이 시설 피해를 입었다. 이번 화재 피해를 입은 사찰, 문화재 등 국가유산은 30곳에 이른다. 신라 시대에 지어진 천년 사찰 고운사가 보물급 건축물 가운루, 연수전 등과 함께 잿더미가 됐다. 동시다발 산불로 인해 이재민 규모도 컸다. 3만7000여명이 임시 대피소로 몸을 피했다. 현장을 방문한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지난 30일 “지난 21일 발생한 경남과 경북도 지역을 중심으로 한 대형산불은 총력 대응 끝에 모두 진화했다”면서 “산불 피해 현장은 생각보다 훨신 참담하며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상실감과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2025-04-03 06:00:00
전국 동시다발 '산불'…건조한 날씨·강풍에 진화 총력
[이코노믹데일리] 주말 경상남도 산청과 경상북도 의성 등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강풍과 건조한 날씨 등 악조건이 겹치면서 산림당국은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3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전 8시 상황보고서를 내고 전국적인 동시다발 산불로 산림 3286.11ha가 화재로 소실됐다고 발표했다. 피해 규모로 볼 때 축구장 약 4600개 산림이 불에 탄 것이다. 또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주택의 경우 산청에서 10동, 의성에서 29동(24동 전소)이 피해를 입었다. 산림청 실시간산불 정보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진화 중은 12곳, 진화완료는 6곳으로 집계됐다. 산림청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야산에서 지난 21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산불의 진화율은 오후 2시 기준 70%이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헬기 33대, 진화차량 217대, 인력 1351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불영향구역은 1329ha, 총 화선은 40km다. 이 산불로 창녕군 소속 산불진화대원과 공무원 등 총 4명이 숨지고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창녕군은 사망자 4명의 시신을 창녕서울병원에 안치하고 빈소를 마련할 계획이다. 전날 오전부터 이어진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에서 시작한 산불의 진화율은 오후 2시 기준 현재 60% 수준이다. 산림청과 지자체 헬기 52대가 투입될 예정이었으나 일대에 연기가 낮게 깔리면서 헬기가 동시에 투입되지 못하고 있다. 지상에서 장비 440대, 인력 3000명이 동원됐다. 대피 중인 인원은 504가구(948명)로 의성체육관, 면 분회 마을회관, 세촌1리 경로당 등으로 이동했다. 전날 오후 12시부터 발생한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야산 산불의 진화율은 같은 시각 기준 70%다. 산불영향구역은 105ha로 추청된다. 산림 당국은 특수진화대·공무원·경찰·소방 등 1940명과 헬기 12대를 투입해 이틀째 진화 작업 중이다. 오전 9시부터 산불 대응 3단계를 발령한 상태다. 이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은 "현재 산불은 건조한 날씨 속에 광범위한 지역으로 빠르게 확산하며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번 산불을 조속히 수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3 14:52:23
임업 현장에 AI 접목해 위기 극복, 스마트 산림행정 구현한다
[이코노믹데일리] 내년도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R&D) 예산이 올해보다 6.7% 증가한 1408억으로 확정됐다. 이는 농림분야 평균 증가율인 4.7%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기후 위기, 고령화, 생산성 저하 등 임업 현장이 당면한 위기를 혁신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청은 26일 대전 케이더블유컨벤션에서 '제3회 산림과학기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위원회는 내년 산림과학기술 R&D 투자계획과 2026년 신규 추진 예정인 R&D 10건에 대한 투자 방향을 심의·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년인 2025년 투자 계획에는 구체적으로 △2025~2029년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산사태 현장 대응을 위한 282억원 △2025~2030년 산림 종자 빅데이터 딥러닝 통한 디지털 기반 우수 종자 생산공급을 위한 113억원 △2025~2029년 로봇 기술 기반 단기 소득 임산물 맞춤형 푸드테크 기술개발을 위한 67억원 등이 있다. 또한 2026년 산림 R&D 투자 방향은 융복합 민관협업을 통한 디지털 산림 관리로 현장 생산성·경제성을 높이는 실용적 R&D 강화에 방점을 둔다. 각 분야의 사례로 산림재난 분야에서 AI를 기반으로 대형산불 대응 및 산림병해충 피해 저감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 밖에도 △농림위성 활용 극대화 위한 이종센서 융합기술 개발(임업경영 분야) △대공간 목조건축 핵심 요소 기술개발(목재산업 분야) 등이 있다. 각 연구는 지난 6월 발표한 '산림과학기술 R&D 중장기 로드맵'과 정합성을 맞춰 연차별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미라 산림청 차장은 "임업 현장의 생산성과 소득향상 등 당면과제 극복을 위해 첨단과학 기술 접목과 융복합이 필수적"이라며 "혁신·도전·실용적 연구 성과의 현장 확산을 통해 스마트 산림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27 10:31:4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챗GPT '지브리풍' 그림 열풍, 저작권·차별 논란 확산
2
배달앱 두잇, '토스뱅크 성공 주역' 김지웅 CSO 영입
3
"만우절 이벤트 대방출"…웃음+할인 쏟아낸다
4
풀 밸류체인으로 한국 시장 공략하는 BYD…결론은 소비자 '선택'에 달렸다
5
탄산음료에서 시작했던 '저당 트렌드' 식품업계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
6
태영건설, 순이익 431억원 기록... PF 구조조정은 여전히 부담
7
현대차그룹, 210억 달러 美 투자에 숨은 전략…'수소 생태계' 선점 노린다
8
[안서희의 제약바이오] 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중국 기술이전 마일스톤 150만 달러 청구 외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는 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