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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요양사업 자회사 '삼성노블라이프'에 310억원 유상증자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생명이 요양사업 자회사 '삼성노블라이프'에 310억원을 투입해 시니어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삼성노블라이프에 3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다고 공시했다. 또한 올해 4분기에는 삼성노블카운티 토지 및 건물 확보를 위한 4225억원의 현물출자도 예정돼있다. 삼성노블라이프는 삼성생명의 요양사업 자회사로 지난달 금감원으로부터 설립 허가를 받고 계열편입 신고까지 마쳤다. 이번 자금 투입을 통해 삼성생명의 시니어 사업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이사는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올해 중 시니어리빙 사업을 본격화하고 헬스케어 경쟁력 제고를 통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한바 있다. 한편 먼저 요양 사업에 진출한 △KB라이프 △신한라이프 △하나생명도 자금투입·요양시설 신설 등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KB라이프는 지난 6월 5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진행해 KB골든라이프케어에 자금을 투입했으며 지난달에는 경기 수원에 '광교 빌리지'를 개소했다. 신한라이프의 요양 사업 자회사 신한라이프케어도 오는 12월 경기 하남에 첫 요양 시설을 오픈할 예정이다.
2025-10-01 09:49:44
삼성물산, 시니어 맞춤형 '홈 AI 컴패니언 로봇' 실증
[이코노믹데일리]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래미안 원베일리, 원펜타스, 삼성노블카운티 거주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홈 AI 컴패니언 로봇’ 실증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서비스로봇 실증 사업’에 선정돼 삼성물산·삼성노블카운티·로보케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한다. 홈 AI 컴패니언 로봇은 △정서적 교감을 위한 대화 기능 △IoT 기기 제어 및 응급 상황 알림 등 생활 지원 △복약 알림 및 건강 관리 등 세 가지 핵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로봇은 음성인식 기반으로 작동하며 시니어의 생활 속에서 정서적 반려자와 전담 간호사, 집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실증은 삼성노블카운티 시니어 20가구, 래미안 아파트 거주 AIP(Aging in Place) 시니어 20가구 등 총 40가구에 로봇 40대를 보급해 12월까지 약 15주간 운영된다. 실거주 환경에서 로봇의 유용성과 개선점을 점검하고 향후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삼성물산은 이번 실증을 통해 시니어 맞춤형 주거 서비스를 강화하고 로봇 기반 주거공간 사업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로보케어와 삼성노블카운티 역시 축적된 기술력과 실버타운 운영 경험을 토대로 혁신적인 시니어 케어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2025-09-03 09: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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