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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내년부터 장기 운영 점포 로열티 인하"
[이코노믹데일리] 더본코리아가 영업을 오래 한 점포를 대상으로 로열티를 인하한다. 23일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3차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 정례회의에서는 3·5·10년차 장기 운영 점포에 대한 연차별 로열티 인하 방안이 도출됐다. 이 지원 방안은 본사 내부 절차를 거쳐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더본코리아는 “가맹점주의 평균 점포 운영 기간이 5년∼6년인 점을 고려하면 많은 가맹점주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더본코리아는 가뭄 피해를 본 강릉 지역 빽다방 16개 점포에 대한 지원안과 악성 유튜버에 대한 점주 호소문을 발표하고 본사의 법적 대응도 결의했다. 또 앞선 1·2차 회의에서 결의된 배달 매출에 대한 로열티 50% 인하, 고정 로열티 월 분납 전환, 배달 플랫폼과 협력해 수수료 구조 개선, 가맹점 월 임대료 카드 결제 지원 등의 성과도 논의됐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례적인 상생위원회 운영으로 브랜드별 협의체계 구축, 제도개선, 소비자 보호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가맹점과 본사의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3 10:15:26
더본코리아, 이달 중 '점주 상생위원회' 가동…백종원 사재출연 검토
[이코노믹데일리] 더본코리아가 이달 중 가맹점주와의 소통 창구를 위한 상생위원회를 꾸린다. 이를 위해 백종원 대표는 개인 사재도 일부 출연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점주의 수익 개선과 고객 만족을 위해 점주 주도의 자발적인 협의체 구성을 적극 권장하고, 다수의 협의체와 본사 간의 상시 소통 창구로 상생위원회를 활용할 계획이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2월부터 회사와 백 대표를 둘러싼 각종 논란이 이어지자 가맹점주의 수익 개선 등을 위해 최근 브랜드별 간담회를 열고 점주를 만나왔다. 상생위원회에는 점주들과 본사 직원,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할 계획이다. 백 대표도 필요하면 직접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단발성 대화로는 변화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상생위원회를 통해 단순히 의견을 수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함께 문제점을 찾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도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 대표는 “그동안 현장의 목소리를 잘 듣지 못했다고 생각했다”며 “한 브랜드 내에서도 1개든 10개든 협의체가 구성되면 적극적으로 만나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백 대표는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하면서 300억원 규모의 가맹점 상생 지원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생 지원책에는 앞서 시행 중이던 로열티 면제와 식자재 가격 할인 외에도 신메뉴 출시 마케팅과 멤버십, 공동 마케팅 강화, 통합 멤버십 구축, 브랜드 할인 강화 등 실질적으로 고객의 방문을 늘리는 방안이 포함됐다. 더본코리아의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07억원으로 2.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3억원으로 28.4%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은 가맹사업이 922억원이고 유통사업이 166억원, 호텔사업이 19억원 등이다.
2025-05-21 09: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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