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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상생프로그램 '우아한 사장님 살핌기금' 접수
[이코노믹데일리] 우아한형제들이 상생프로그램 '우아한 사장님 살핌기금' 사업 접수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우아한 사장님 살핌기금은 도움이 필요한 외식업 업주들이 안정적으로 가게를 운영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우아한형제들 창업자인 김봉진, 설보미 부부가 약정한 기부금 200억원 중 100억원과 우아한형제들의 매년 기부금으로 운용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예기치 못한 사고나 질병으로 의료비 필요 △중위소득 140% 이하 △연 매출 3억원 이하 등의 조건을 만족하는 외식업 업주들이다. 자세한 내용은 우아한 사장님 살핌기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가치경영실장은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생계를 유지하는 것이 업주들에겐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업주의 안전과 건강한 외식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3 18:14:07
CJ제일제당 '크레잇',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 '크레잇터' 론칭
[이코노믹데일리] CJ제일제당의 식자재 전문 브랜드 '크레잇(Creeat)'이 외식 자영업자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 '크레잇터(Creeat'or)'를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크레잇터는 외식 시장에서 인건비 상승, 인력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자립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크레잇은 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생생한 외식 현장의 니즈를 담은 제품 개발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B2B 브랜드에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업계에 기존에도 있었으나, B2B 고객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상생 프로그램은 이번이 국내 처음이다. 지난해 12월 2주간의 신청 기간 동안 200여 명이 지원했으며, 7대1의 경쟁률을 뚫고 베이커리와 한식 분야 중심으로 총 30명이 1기로 선발됐다. 크레잇터 프로그램은 △시장 및 제품 트렌드 인사이트 제공 △크레잇 전문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매장에 적용 가능한 메뉴 솔루션 △비주얼 플레이팅 등 다양한 커리큘럼의 강의 △같은 업종 자영업자들과의 소통의 장 마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크레잇 신제품 시식 기회, 식자재 특가 구매, 신메뉴 론칭시 식재료비 지원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활동 종료 후에는 '크레잇'과 함께 성장하는 가게임을 보증하는 인증서도 제공한다. 1기는 오는 6월 17일까지 6개월간 활동하며, 올 하반기 2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수지 CJ제일제당 크레잇터 담당자는 "크레잇터 1기 발족은 외식 자영업자들과의 성장과 협업을 위한 본격적인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크레잇 브랜드가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1-22 14:23:05
호반그룹-NH투자증권, 신사업 등 포괄적 업무협약
[이코노믹데일리] 호반그룹은 NH투자증권과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포괄적으로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호반파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송종민 호반그룹 부회장,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 등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호반그룹은 "최근 국내외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 확대로 인해 환율, 원자재 가격 등의 변동성이 커지는 등 기업 활동에 큰 도전의 시기가 도래했다고 판단했다"며 "선제적으로 유동성 확보와 자금운용 등 위기관리 역량을 확대함은 물론, 변화에 따른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을 위해 양사가 적극적으로 정보를 교류하고 상호 협력하고자 하는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기업금융 자문 및 주선 △자금운용·조달 △신기술투자조합·사모펀드 투자 △신사업 발굴(ESG 등) 등의 분야에서 공동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NH금융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농어촌과의 상생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을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송종민 호반그룹 부회장은 "IB 사업을 선도하는 NH투자증권과의 협력이 기업과 금융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경제위기를 이겨 내고, 활발한 정보 공유를 통해 위기 속에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찾아나가는 새로운 상생의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양사가 보유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금융 및 호반그룹 비즈니스의 경쟁력을 높이고, 금융산업의 혁신에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2-10 15: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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