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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 주식·채권 이전 '자산 Move Up' 이벤트 실시
[이코노믹데일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3월 31일까지 '자산 Move Up'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타 금융사에서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계좌로 자산을 이전하는 고객으로 이전 자산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지급한다. 국내 주식은 최대 60만원, 해외주식은 최대 35만원, 채권은 최대 100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인정되는 자산은 주식의 경우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 등 국내외 상장주식이며, 채권의 경우 국공채·특수채·회사채 등이다. 양도성예금증서(CD), 기업어음(CP), 전자단기사채, 외화채권은 제외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이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국투자증권의 앞선 투자 환경과 혜택을 더 많은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고객의 소중한 자산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상품과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5-01-10 10:43:03
키움증권, ELS 1000만원 신규가입 이벤트…첫 매수 시 상품권 증정
※ 고금리·고환율·고물가 삼중고로 한푼 두푼 아끼는 것이 간절한 지금, '김광미의 光테크'에서 여러분의 재테크가 빛날 수 있도록 투자 방법을 알차게 모았습니다. 한 주 동안 전해진 알짜배기 중에서도 알짜배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편집자주] [이코노믹데일리] 키움증권이 주가연계증권(ELS)에 신규 가입하고 1000만원 이상 청약한 고객에 상품권을 제공한다. 15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내년 2월 27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을 처음 매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ELS 1000만원 신규가입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벤트 대상은 ELS 매수 이력이 없는 신규 고객이다. ELS나 DLS 상품 입고 이력이 있는 고객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없다. 이벤트를 신청한 뒤 1000만원 이상 ELS에 투자하면 내년 3월 초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 10만원을 지급한다. 경품 당첨할 경우 내야 하는 기타소득 제세공과금(22%)도 키움증권이 지불한다. 키움증권은 온라인에서 매주 20종목 이상 ELS를 출시하고 있다. ELS는 코스피200지수,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과 개별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으로 구성된다. ELS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영웅문4'에서 가입할 수 있다. 다만 판매 중인 ELS는 고난도 금융상품으로 소비자보호법에 의해 숙려제도가 적용된다. 일반 투자자는 청약 3일 뒤 가입의사 확정 처리를 진행한다.
2024-12-15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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